강릉불고기 - 강릉시, 강원특별자치도

쏭이

진짜 맛있어요 달지도 짜지도 않고
육질이 부드럽습니다
정갈하게 반찬들을 세팅해주시고, 친절하게 응대해주시니 너무 좋네요~
불고기 한입에 아이들이 맛있다고 폭풍칭찬이 쏟아지네요~
또 생각날 것 같다고 하네요ㅎ
맛집 리스트 올라갑니다~

hakgyu L.

골프장 옆 음식점.
불고기 양이 많고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반찬도 맛있고 강된장? 도 좋았습니다
저녁 8시에 가게문을 닫는군요.
오랫만에 강원도 토속음식을 먹은 기분이었습니다.
친절하고 정겨운 음식점이었습니다.
추천합니다

서켜나llseokyeona

강릉 생활의달인 강릉불고기 본점 방문!!

한우불고기를 간장국물에 적셔서 먹는다.
간장에서 깊은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씨간장 같은 깊은맛의 간장이라고 해야할까?
그리고 여기에서는 직접 된장을 만든다고 한다.

제대로 된 집된장!!
주차장에 보이는 큰 항아리들을 보면 알 수 있다.

두부도 직접 만드신다고 하신다.
두부는 먹다가 부족하면 더 주신다고 하신다.

밑반찬도 자극적이지 않고 하나같이 깔끔한 맛을 가지고 있었다.

반찬은 부족하면 셀프바를 이용하거나, 셀프바에 없는 반찬들은 직원분께 말씀하시면 제공이 됩니다.

강릉여행와서 마지막날 맛있게 잘 먹었네요.

June R.

맛도 맛인데 서비스가 최고인 듯. 아이와 함께 있다고 방으로 안내. 고기 굽는 중 아이가 파를 안 좋아하거나 매울 수 있다고 따로 구워서 주시고, 양념 안 된 두부도 따로 주는 등 정말 친절이 몸에 베어 있었음. 그냥 불고기도 맛있는데, 파와 함께 먹으니 더 맛있음. 된장찌개는 된장이라기 보다는 막장 느낌이 강해서 개인적으로는 별로였지만(정말정말 개인 취향임) 좋아하는 사람들은 맛나게 먹음. 주차장 들어가는 길은 좁지만 주차장은 꽤 넓음.

S G. K. (.

홍보에 비해 상당히 많이 실망한 곳 입니다.
관광지면 무조건 비싸야 하나요?
비싸게 느껴지면서 맛도 상당히 떨어집니다.
가격은 만족을 하느냐에 따라 평가가 되지만 이곳은 음… 양, 질, 만족감 모든 부분에서 부족했어요.

Tiger H.

평일이어서 기다리지는 않았습니다. 불고기와 반찬이 간이 일반 식당같이 세지 않아서 잘 먹었습니다. 불고기 육수에 밥을 비벼 먹어도 좋습니다. 아마 조금 싱겁다고 하실 분도 있을 수 있습니다. 먹고나서 속도 편했구요. 반찬도 직접 다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아이와 같이 가서 세 명이 2인분에 된장찌개 추가해서 배 부르게 먹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친절하고 서비스도 좋았습니다.
가격이 싸지는 않아요. 1인분에 18000원이고 공기밥도 모두 추가입니다. 주문할 때 무조건 1인분 시킬 필요는 없이 먹을만큼 시키고 추가하는 게 좋습니다. 양은 넉넉합니다.

오드리

오후7시쯤 늦은 저녁먹었습니다. 초당점은 예전에 가봐서 내친김에 본점 찾아갔는데 밤길이라 그런지 꼬불꼬불 많이 들어가는 느낌이었어요. 푸짐하고 친절해요. 테이불 빈자리에 2000원짜리 된장찌개 까만색^^나중에 나왔어요. 찰옥수수범벅 도 고소하고 건강에 좋다니 더 열심히 먹었어요. 모두부 분당 두부집에서 주문하면 가격만만치 않은데 밑반찬에 있어서 잘 먹었네요.파불고기 1인분에 2만원이고 공기밥 1000원 따로 추가해야 돼요.

이권수

생활의 달인에 나온 강릉 맛집입니다.
직접 가서 먹어 본 결과는 다소 아쉬운 맛입니다..
한우에 길게 썬 파를 얹은 불고기입니다.
양념이 깊게 밴 맛은 아닙니다.
된장도 맛은 있습니다만 여타 고깃집에서 아주 맛있게 먹었던 된장에 비하면 맛은 조금 떨어집니다.
허기가 져서 허겁지겁 먹긴 했지만ㅜ

1인분에 18,000원으로
가격 대비 맛 그리고 찾아가기 위한 거리에서 평가절하가 되어 별 3개정도라고 정하였습니다.

옆에 군부대가 있어 아들과 부대 밖을 나온 부모님들께서 자주 오게 되다보니 입소문 나게 되지 않았나? 라고 혼자 뇌피셜 굴려보았습니다.

생활의 달인으로 좀 기대하고 갔는데
한 번 방문한 것으로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