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해변막국수 - 삼척시, 강원특별자치도

박미규

수육에 황태양념이랑 같이 주는데 아주 맛있어요. 소 자도 양이 꽤 많고 맛있었어요. 막국수도 맛있고,함께 나오는 백김치와 열무김치가 너무너무너무 맛있더라구요. 줄 안서고 먹으니 더 맛있고 기분이 좋았어요

JOON S.

정주영 회장이 즐겨 갔다함.
그냥 평범 다데기가 들어있어서 애기들 먹일꺼면 미리 말해야함

고독한방랑 ?.

□ 주문진막국수
: 주문진막국수..최고였다.
- 이제껏 먹은 막국수중에서 최고였다.
- 사장님이 지방의 맛있는 막국수를 먹고 연구하셨다고 하는데, 현지인 맛집이였다.
달지도 않으면서 정말 맛있었다..쵝오!!

- 주차 : 주차장 있음
- 가격 : 물, 비빔막국수 7,000 ~

윤영애

사장님 친절해서 더 만족스러웠어요.
메밀전, 막국수, 수육 주문.
반찬인 김치마저 좋았어요.

막국수는 심심하게 먹는걸 좋아하는데
이곳은 자극적이지않아서 좋았어요.

최혜원

체계가 전혀 없는 전형적인 관광지 음식점!
빈 테이블은 많았으나, 직원이 별로 없어서 먹고 간 자리를 금방 치우지 않아 웨이팅이 있었음.
그 웨이팅 체계도 없어 한참 기다리고, 번호를 적을 수 있었음. 웨이팅 번호도 없고, 고객 식별할 수단도 없이 (ex. 1. 4인, 2. 2인) <- 이렇게만 적혀 있어 손님이 더 많아지면 더 꼬일듯. 웨이팅부터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 나갈까, 말까 했는데 결국 자리에 착석. 착석하고 나서도 주문을 받는데는 한참 걸렸다. 사장님을 세 번 정도 부르고서야 주문했는데, 언제적 아날로그 감성인지ㅜㅠ 사장님이 메모지 하나 들고 이리저리 왔다갔다하면서 주문을 받는다. 아휴, 저러다가 순서 꼬이겠군. 하며 불안에 떨었는데 역시나! 주문을 받고 10분 쯤 지났을까, 주문하셨나요? 물어오는 사장님... 이제 주문 들어가는 건가요? 물으니, 메뉴 나오는대로 준다고 하심.. 그럼 또 순서가 꼬이잖아요ㅠㅠㅠ (테이블 여기저기서 우리가 먼저 시켰는데 왜 저 테이블 먼저 주냐고...) 그리고 주방 바로 옆 테이블이라 주방이 넘 잘보였는데... 주방 여사님이 손가락 쪽 빨아먹는걸 봐버렸고ㅠ, 바가지 떨어뜨린 걸 그대로 주워서 육수 퍼는 걸 봐서ㅠ 그냥 내 눈을 돌림 ㅎ 수육은 잡내는 없었으나 질겼고, 같이 나오는 명태회는 맛있었다. 백김치도 맛있음! 비빔막국수 두개, 물막국수 하나 시켰는데, 막국수 맛도 괜찮았다. 둘 중 하나를 고르자면 물막국수를 먹을듯. (근데 물막국수도 면을 덜 삶아서...ㅋㅋㅋ) 둘 다 괜찮아서 취향 따라 먹으면 될 듯 함. 여튼 다음에 온다면 글쎄?

Dolphin ..

물막국수 2개 맛있게 먹고왔습니다 ! 근데 자리에앉아도 주문도 안받고 .. 친절하진 않아서 별1개 뺐습니다. 음식은 맛있어요 !

hwa L.

막국수 평보고 찾아갔습니다만 맛은 보통입니다. 그래도 막국수 못하는 곳보다큰 양도 많고 자극적이지 않아 괜찮습니다. 묵사발 과 메밀전은 저렴한 가격에 잘 먹었습니다. 청결도 보통. 친절도 사장님 같은 분만 친절 나머지 분 완전 나가고 싶습니다.

이대헌

진짜 막국수 맛집~ 시원한 물막국수와 매콤달콤한 비빔막국수^^ 메밀전도 맛있고 수육에 회무침을 같이 먹으면 두말할것없이 맛나네요~^^~ 재방문의사 100%ㅎㅎ 가실때 옥수수와 감자떡도 맛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