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올라잇 해운대점 - 해운대구, 부산광역시

김민정

캐치테이블로 21:30예약하고 방문하였습니다. 22:00부터 공연을 하였는데, 생각지 못한 퀄리티의 공연에 놀라웠습니다. 하루종일 비가와서 아쉬웠던 여행이 겟올라잇에서 맛있는 칵테일 한잔과 수준급의 공연에 반해서 최고의 여행이 되었습니다. 다음에 해운대를 또 온다면 밤에는 무조건 겟올라잇에 올것 같아요. 관람료는 만원밖에 안된다는게 믿기지가 않습니다. 칵테일자리를 할 경우 지불해야할 최소금액은 없지만 무대가 앞 뒤로 있어 무대를 관람하려면 목이 좀 뻐근할 수 있습니다. 지갑사정이 넉넉하고 일행이 네명이상이라면 테이블자리에서 관람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공연 라인업은 인스타에 업로드 되니 참고하고 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DD P.

술값만 좀 내리봐라 그럼 별 다섯개

원래부터 각종 재즈바나 라이브 공연이 있는 곳들을 즐기는데 공연 퀄리티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고객들이 테이블을 잡고 바틀을 시켜야 수지타산이 맞는다 생각하여 바틀 값이 높은게 이해는 되는데 오히려 가격이 너무 과하다고 느끼게되서 2병 시킬걸 1병만 시키게 되는 것 같아요 ㅠ 조금만 조정해주시길

그래도 다음에도 해운대쪽 가게된다면 방문할 것 같습니다. 즐거웠어요.

Lily K.

흥겨운 무대였습니다. 뮤지션들이 매우 프로페셔널했어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셨어요. 다만 안주가 매우 미흡했던 것 같습니다. 치즈플래터를 첨에 주문했는데 과자많이 그리고 치즈는 왠지 마트에서 파는 그런류의 치즈라서 소세지 플라터로 바꿨는데 그 역시 인스턴트 느낌이어서 좀 그랬어요. 음악들은걸로 만족!

디니

재즈알못이지만 바로 앞에서 생생한 음질의 색소폰 연주와 흥겨운 사람들을 보니 일단 덩달아 신납니다. 입장료는 무조건 1인당 만원씩, 칵테일은 한 잔당 2만원 정도라 둘이서 가면 보틀을 시키지않는다는 전제하에 최소 6만원정도의 비용을 예상하면 됩니다. 12시 전까지는 만석이고 분위기가 한창인데 12시 이후 급격히 사람들이 빠져나가 김이 다소 빠지는 듯한 느낌이었네요^^;;

Jisu B.

보틀 주문해도 입장료 별도.
비싸지만 한번쯤 갈만 한 곳.
블로그나 인스타에서 본 공연을 직접 들어좋았음.
하지만 아 그 공연이구나 하는~

김상희

테이블예약을 위해 보틀기본 사켜야해서
적지않은가격이지만^^
매번가는게아니니..ㅋㅋ
재미나고 즐겁고~~최고입니당^^

정진이

여성들을 위한 작은소품은 추천해요
하지만 비용에비해서 안주퀄리티는 비추입니다.

JENO

비용이 아껍다고 생각들지 않았던 힙한 분위기와 퀄리티 있는 라이브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