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재 - 남해군, 경상남도

주노

뷰가 엄청나게 좋습니다
주목 기준 일몰은 나무에 가려서 잘 못보지만 모든 객실기준 오션뷰는 엄청나게 좋아여
겨울 기준으로도 아랫목이 절절끓어서 좋았고
바베큐를 할수있는곳도 있었습니다
다만, 한 건물에 두객실이 분리되어있다보니 바닥의 삐걱거리는 소리가 잘 들렸습니다
그리고 여름에는 날벌레가 많을수 있어요
또한 네비게이션을 믿지마시고 표지판대로 따라가시면 몸과 마음이 편합니다

Sophia L.

한옥을 좋아해서 펜션을 느끼러갔어요.취사 가능한 시설이 갖춰져있고 나름 괜찮아요.예상했던것보다 작았지만 고운재 풍광은 너무 아름다웠어요.올라가는 길이 험해서 다음엔 글쎄하는 생각이들어요.호스트와는 문자메시지로 소통하고 궁금한것은 전화로 했어요.혼자 사색하고 바다멍을 하고싶을때 가면 좋을것 같애요.

이수정

멋진 남해 바다를 볼 수 있는 고요한 한옥이예요~ 펜션까지 올라가는 길이 험해서 심장이 쫄깃해졌었네요ㅋ 객실이 넓은 편은 아니나 4인 가족 지내기에 부족하지 않아요. 다만 냉장고나 에어컨이 좀 오래되어서 관리가 좀더 필요할듯해요.

아또

멋진 펜션입니다.
한옥 감성에 바다 뷰는 피곤이 싹 풀리네요^^
객실도 오리지널 한옥처럼 불편하지않고 깔끔하고 시원합니다.
사진담기 좋은것은 당연하죠^^

진선미

고기 음식 물 다 사가지고 들어가세요
바다보며 멍때리기로 최고의 뷰를 보여주는 곳
남해 어느 뷰보다 가장 멋진 곳인데
조금 불편하면 어때요
한옥의 묘미입니다.
아침 해뜰 때 저녁 노을 꼭 보셔요

Min-Gyu P.

맞은 편 여수가 보이는 전망은 그야말로 최고입니다. 특히 해질 무렵에 석양이 깔리면 이루 말하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숙소 운풍이 아주 센 편이라 몹시 추운 날은 비추입니다.

박지훈(라트리)

사장님이 친절하고
숙소에서 전망은 정말 좋습니다.

하지만 들어가는 길이 꽤 불편합니다.
올라가는 길이 2종류인데, 한쪽은 많이 가파릅니다.
또 외풍또 꽤 심해서 바닥은 뜨거울정도로 난방이 들어오는데,
방안은 그렇게 따뜻하지않습니다.
외부온도 0~3도일때 숙박했는데 추웠습니다.
침구류는 옛날 침구류입니다. 딱딱한 깔개와
덮는 얇은이불 두꺼운 이불을 주시는데 편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주방쪽 바닥은 난방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거실과 주방이 같이 붙어있는데, 절반정도 전기패널난방이고
절반은 그냥 난방이 없어요.
욕실은 청소상태는 좋았지만 외풍때문에 욕실도 춥고
온수를 켜도 온수가 나오려면 시간이 꽤 걸립니다.

여름이나 늦봄, 초가을엔 괜찮겠지만 늦가을 겨울엔
비추천합니다. 너무 추워요.
가격대비 생각하면 썩 만족스럽지는 않았습니다.

진미숙

뷰맛집~ 전통한옥의 정취를 느낄수 있음~ 춥지않은 날씨로 누각?별채? 에서 잠~ 삼면이 통유리로 특별한 경험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