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신선대(성인대) - 고성군, 강원특별자치도

손상현

천하절경이네요.
파란 하늘 하얀구름 초록초록한 산들 바위들
정말 환상의 조합입니다.
스위스, 이탈리아 못지않은 우리나라의 보물입니다.

김남섭

불행하게도 강풍주의보가 발효된날 올라가서, 멋진 풍경의 울산바위 포인트에 접근할수 없었지만, 짧은 코스(정상 등산시간 1시간)로 동해바다 멋진 일출과 울산바위를 가장 잘 볼수있는 멋진 장소입니다.
주차요금 4,000원

황찬선

화엄사에서 성인봉(신선봉) 까지 어렵지 않고 2시간 반정도 산행으로 얻을수 있는 뷰로는 최고라고 생각되네요
동쪽으로는 속초시와 동해가 막힘없이 보이고 서쪽으로는 울산바위가 가까이 보이는데 너무 훌륭했습니다

Tae,Young L.

고성 금강산 제1봉 신선봉중턱 신선대(성인봉) 과 설악산
경계지점 바위에 앉아서 북향쪽ᆢ부채처럼 쫫 펼쳐진 산들과 들판이 내려다 보이고 그 넘어엔 끝없이 펄쳐진 동해바가 보인다.뒤돌아서면 정면에 울산바위가 손을 흔들고 그넘어 설악산 대청봉이 고개를 쳐들고 있다. 동해바다는 설악산과금강산을 감싸안고 등산객들을 반겨주는 창창한 오후다.

홍순언

인스타 뷰 포인트다. #신선대 #성인대 로 알려져 있다. 앞 뒤로 속초바다와 울산바위가 보여 그 배경으로 레깅스 샷들이 인스타에 많다. 난 그저 빨간등산화 샷. 아침에 오르면 해가 동해에 있어 울산바위 배경의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지금은 낙상 위험이 있어 울산바위가 보이는 쪽은 입산금지 팻말을 해두었다. 화암사 주차장에서 올라가는데 등성으로 둘러가는 원만한 길도 있어서 아이들도 어렵지 않게 올라간다. 인생샷이 가능한 곳이다. 이곳은 남북 분단 전에는 금강산이었던 곳이다. 그래서 금강산 화암사라고 되어 있다. 설악산으로 편입되면서 원래 성인대 라는 금강산 관련 이름에서 신선대로 바뀌었다.

신정명

똑같은 곳을 참 카테고리를 여러개로 많이 나눠 놨군요.;;;

금강산 신선대=화암사 금강산
등등..... 참 많기도 하네요.ㅎㅎㅎ

금강산 신선대는 설악산 울산바위를 가장 근사하게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사진 찍는거 좋아 하는 분들에겐 야경 담기도 좋고 은하수며 별 사진 담기도 좋은 곳이지요.

Sean P.

울산바위 가장 멋지게 볼 수 있는 장소인것 같습니다. 바다도 멋지구요.

Valerie D.

안개가 껴서 울산바위를 못봐서 섭섭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