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학칼국수 - 강릉시, 강원특별자치도

주소: 대한민국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금학동 14-1 금학칼국수.
전화번호: 336460175.

전문 분야: 음식점.
기타 관심사항: 매장 내 식사, 배달 서비스, 점심식사, 저녁식사, 1인 식사, 휠체어 이용 가능 출입구, 휠체어 이용가능 좌석, 휠체어 이용가능 주차장, 간단한 식사, 아침식사, 점심식사, 저녁식사, 화장실, 유행하는 스타일, 캐주얼, 관광객, 단체석, 대학생, 일반적으로 대기 시간이 있음, 예약 가능, 신용카드, 체크카드, NFC 모바일 결제, 주차.
리뷰: 이 회사는 Google My Business에서 945개의 리뷰를 가지고 있습니다.
평균 의견: 3.9/5.

📌 의 위치 금학칼국수

☎️336460175

⏰ 운영 시간 금학칼국수

월요일: 오전 10:00~오후 8:00
화요일: 오전 10:00~오후 8:00
수요일: 오전 10:00~오후 8:00
목요일: 오전 10:00~오후 8:00
금요일: 오전 10:00~오후 8:00
토요일: 오전 10:00~오후 8:00
일요일: 휴무일

금학칼국수: 오랜 전통과 맛을 자랑하는 강릉 명물

금학칼국수는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금학동 14-1에 위치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칼국수 전문점입니다. 전화번호: 336460175이며, Google My Business에서 945개의 리뷰를 통해 높은 고객 만족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평균 평점은 3.9/5로, 방문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곳입니다. 이곳은 단순한 식당을 넘어, 강릉의 맛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금학칼국수의 특징 및 정보

금학칼국수는 매장 내 식사,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며, 점심 및 저녁 식사 모두 가능합니다. 특히, 1인 식사에도 부담이 없는 분위기를 가지고 있어 혼자 방문하는 손님들도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휠체어 이용 가능 출입구, 휠체어 이용 가능 좌석, 휠체어 이용 가능 주차장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모두가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메뉴: 금학칼국수, 콩나물비빔밥 (특히 신김치가 킥), 다양한 곁들임 메뉴
가격: 합리적인 가격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주차: 주차 가능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합니다.
결제: 신용카드, 체크카드, NFC 모바일 결제 등 다양한 결제 수단을 지원합니다.
분위기: 노포 식당 특유의 따뜻하고 정겨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벽면에 낙서가 있어 독특한 매력을 더합니다.

방문객들의 다양한 경험

금학칼국수는 오랜 역사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아 왔습니다. 방문객들은 매장 내부의 시원함과 벽에 낙서를 즐기는 재미를 언급하며, 특히 김치의 맛에 대한 높은 평가를 내리고 있습니다. 콩나물밥은 좀 비싼 느낌이 있지만, 진한 콩나물과 계란 후라이 고명이 곁들여져 더욱 풍성한 맛을 선사합니다.

또한, 웨이팅이 있을 수 있지만, 10시 오픈, 9시 50분 입장으로 넉넉한 시간 동안 미리 맛있는 식사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방은 총 7개이며, 시골집 같은 분위기를 가지고 있어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방문한 가족들은 콩나물밥을 함께 시켜 만족스러운 식사를 즐겼습니다.

골목길에 숨겨진 보석 같은 맛집이라는 평가도 많습니다. 25년 만에 재방문한 은미씨는 금학칼국수의 맛이 변함없이 좋다고 느꼈으며, 강원도 장칼국수를 제대로 맛볼 수 있는 곳이라고 칭찬했습니다.

금학칼국수 방문 시 추천 사항

금학칼국수는 캐주얼한 분위기와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누구든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특히, 관광객과 대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어 모임이나 회식에도 적합합니다. 예약 가능하며, 대기 시간이 있을 수 있으므로 방문 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단한 식사나 아침 식사를 원하는 분들께도 추천하며, 점심 식사나 저녁 식사는 물론, 화장실도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습니다. 유행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오랜 시간 동안 변함없이 맛을 이어온 전통의 맛을 경험하고 싶다면 금학칼국수를 방문해보세요.

주소: 대한민국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금학동 14-1 금학칼국수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의 리뷰 금학칼국수

BK K.

4/5

10시 오픈, 9시 50분 입장 웨이팅 없음
입장이후로 사람 많이 몰리고 음식이 조금 늦게 나와요
분위기는 완전 노포 식당에 맛도 괜찮습니다
자극적인 장칼국수가 아니라 담백하고 계속 손이 가는 맛입니다 콩나물비빔밥도 맛나고 특히 신김치가 킥입니다
가격까지 착해요 다만 자극적인 맛을 좋아하면 아쉬울 수 있습니다

최은하

4/5

장칼국수 맛집으로 소문나서 가본집
골목길안에 숨겨진 맛집

너무 재밌어요
방도 7개까지있고 진짜 시골집인거같은데 안에 들어가면
엄청 시원하고 벽에 낙서 읽어보는 재미도 있었어요
김치 짱맛
면은 쫄깃은 없…
아이랑 가서 콩나물 밥도 같이시켰는데
좀 비싼 느낌
계란 후라이 고명에
진짜 콩나물만 들어있는 좀 진밥이였거든요

안지현

1/5

유명하다고해서 찾아갔는데...ㅠㅠ
면은 손칼 같은데...미리 면 삶아놓고 국물 붓는지 뚝뚝 끊어지고, 양념 안베어있음
김치는 신김치인데 몸서리가 쳐지는 신김치 4년은 족히 묵은거 같음
누군가 물어보면 좋은후기는 안나갈거 같음
국물에 콩나물밥 말아먹은게 젤 나았음 ㅠㅠ

of M.

4/5

은미씨와 함께 25년 만에 다시 찾은 금학칼국수.
강원도 장칼국수를 지대로 맛 볼 수 있는~

Full T.

3/5

감칠맛 없는 투박함 그래도 당기는 무언가의 맛
맛과 별개로 손님을 별로 신경쓰지 않는 듯한 식당 운영은 또 하나의 강원도의 맛일까?
재방문 생각은 안드는 집

먹죽귀

5/5

강릉 중앙시장 근처에 위치한
금학칼국수 다녀왔어요

장칼국수 외에도 특이하게도
콩나물밥을 판매해서 방문했어요

선결제 후 반찬과 물을 셀프로
가지고 자리에 앉으면 됩니다

반숙 계란후라이가 올라가 있고
아래에 신선하고 통통한 콩나물이
가득 들어있습니다

또 좋았던점은 너무 슴슴할 수
있는 메뉴에 장칼국수 국물을
곁드려 볶음밥에 짬뽕국물 같은
조합이 훌륭했어요

국물 맛이 살짝 새콤한 맛이 들어가
기존에 먹었던 장칼국수에 비해
조금 독특했습니다

신김치는 살짝 매콤해서 양념장을
조금만 넣고 국물과 김치와 같이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아이들에게는 별도로 양념장을
가져다 주셔서 아이가 있는 가족
단위 식사도 좋을거 같아요

Hanki L.

4/5

장(醬)칼국수. 사전적 의미는 '국물에 고추장, 된장 등을 풀어 끓인 칼국수. 강원도 지역의 향토 음식'이다. 한자 '醬'은 예상하는대로 '장 장'이다. 강릉에 왔으니 장칼국수를 먹어보는 건 기본. 추천받아 간 곳이 <금학칼국수>다. 여러 사람들이 벌집, 현대장칼국수와 함께 강릉 '장칼국수 3대장'으로 꼽는다. 물론, 사람에 따라 '3대장'은 제각각일 수 있다.

강릉 사람들은 <금학칼국수>를 강릉 장칼국수의 역사이자 터줏대감으로 여긴다고 한다. 손님도 젊은 커플부터 가족, 나이든 어르신들까지 남녀노소 골고루다. 주방 쪽에 카운터가 있는 듯 한데, 거기서 선불로 계산을 하고 자리에 앉으면 음식을 가져다준다.

<금학칼국수>는 외관부터 옛날집 분위기다. 대문도 그렇고, 들어서자마자 나오는 마당도 그렇다. 방에 들어서는 순간, 옛 정취는 극상으로 치닫는다. 낙서 많은 오래된 옛날방이다. 요즘은 방바닥에 앉는 좌식(坐式) 식당을 거의 찾아보기 힘든데, 이곳은 바깥의 몇몇 입식(立式) 좌석보다 각 방의 좌식 숫자가 훨씬 많다.

이 집의 메뉴는 딱 두 가지다. 장칼국수와 콩나물밥. 이날은 장칼국수를 먹느라 콩나물밥은 맛을 못 봤다. 장칼에 딸려나온 신김치가 묘한 경계에 있다. 묵은지의 전 단계쯤 맛이다. 장칼국수는 생각보다 짜거나 맵지 않았다. 국물은 밀가루가 조금 풀린 듯 부드러워 마시기에 부담 없다. 김가루와 통깨를 고명으로 얹어준다. 대개 칼국수를 다 먹고난 뒤 밥을 말아먹는 게 이곳 국룰인 것 같은데, 이미 국물을 다 마셔버려 조금 아쉬웠다. 장칼국수 점수는 A.

※ 어느 블로그를 보니 '강릉 장칼국수 맛집 10'을 이렇게 정리해놨다. 참고로 기록을 남긴다.

1. 금학칼국수
2. 형제칼국수
3. 강릉현대장칼국수 본점
4. 벌집
5. 금천칼국수
6. 동일장칼국수
7. 나운칼국수
8. 안목바다식당
9. 이화국수
10. 강문칼국수

김승기

5/5

2015-2024 블루리본. 오랜역사를 자랑하는 집.
장칼국수, 콩나물밥 먹었음.

정말 맛있게 끓여낸 강릉식 장칼국수. 이집이 강릉식 장칼국수의 기본같은 맛으로 맛있다. 하지만 밥을 말아야 진짜 맛있다.

원래 보통의 경우 국물에 밥을 말면 호화가 일어나 대부분 맛이 없어지기 마련인데 이집은 밥에서 나온 녹말이 고추장국물의 날선맛을 중화시켜 진짜 맛있게 만들어줌. 그래서 밥을 말았을때 가장 맛있음. 거기에 잘익은 김치까지가 아주 화룡점정이다.

심지어 콩나물밥에 양념간장을 슴슴하게 비빈 후 장칼국수 국물에 먹으면 진짜 콩나물의 아삭함과 양념간장향이 더해져 감칠맛과 식감이 상상을 초월할만큼 풍부해짐. 콩나물밥 자체로 먹을때는 콩나물 비린내가 나는 편.

면은 얇고 부드럽게 잘 익힌 면으로 국물이 상당히 잘 베어있음.
역시 강릉 장칼국수중 가장 유명한 몇몇집에 속할만한 맛.

다시 한번 말하지만 공기밥을 말아야 진짜 맛있음. 그게 콩나물밥이면 훨씬 더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