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밭골 봉천점 - 관악구, 서울특별시

김민겸

📍 서울 관악구 청룡길 30
⏰ 09:00 - 재료 소진 시까지 (매주 일, 월 정기 휴무)
🐷 왕갈비탕 13,000

조금이라도 늦으면 못 먹는다고 하네요
오전 11시면 이미 마감된다는 소문이..
(네이버에 24시까지 영업이라고 써 있으나 의미 없습니다.)

갈비탕 13,000원 단일 메뉴입니다.

음식 금방 나오고 반찬은 겉절이, 석박지, 부추무침 나옵니다.

왕갈빗대 3개 나오는데요.
고기 양 진짜 많네요 깊다기보단 깔끔한 국물 맛입니다.

의외로 소주를 파네요.
오픈 시간 아니면 눈치 보여서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아... 한잔 먹고 싶다

맛있습니다. 왜 유명한지 알겠네요.
이 정도 가격에 이 정도 고기 양에 정말 싸다고 생각 듭니다.

너무 맛있는 식사였습니다

먹보만세

토요일 아침 9시에는 가야 먹을 수 있다. 9시 반만 넘겨도 똑 떨어져서 없다. 왕갈비탕(13,000원) 메뉴 한가지만 팔며 큰 갈비 3대를 내준다. 갈비살이 부드럽고 뼈와 잘 분리된다. 김치와 부추 밑반찬도 깔끔하고 맛있다. 오래 기다리지만 않으면 또 가볼만 하다.

주영민

13000원으로 올랐지만 고기가 부드럽고 넉넉해서 좋다.

국물은 담백해서 첨엔 그냥 먹다가 중간쯤에
잘라둔 고기와 부추를 넣구 다대기 넣어서 먹음 굿👍

예전엔 극악의 웨이팅이었지만 이젠 타이밍만 잘 맞추면 어렵지 않게 먹을 수 있다

김선아

근처 살지만 지난번 실패후 오늘 드뎌 포장 성공했네요.부모님 백신맞고 몸살기로 기운없어 하시길래 부랴부랴 일어나 2인분 포장해왔어요. 맛있는 김치는 포장에서 빠지지만 2인분 같지않은 3인분 양의 고기들. 1인분에 1만원. 대박!!물에 빠진 고기를 좋아하지않아 잘안먹는 갈비탕인데. 정말 맛있어요;)2인분 포장에 고기가 10대는 이상 있었나봐요. 국물이 걸어오면서 가방안에서 조금 세어나왔는데도 맛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아요~~~

미기

집 앞에 수요미식회 나온 갈비탕집이 있다고 해서
토요일 오전 11:48분에 방문, 12:26분에 입장.
땡볕이라 웨이팅이 힘들고 가게가 매우 협소해서 강제 합석이 되기 쉬움..
단일메뉴 왕갈비탕 주문. 국물맛은 진하면서도 깔끔한 편이고 왕갈빗대는 7대 정도 나온다. 고기에 찍어먹을 소스가 없어서 갈 수록 느끼해진다

염탱

갈빗대 8개정도 나와 푸짐합니다.
부추를 곁들여드시면 좋아요.
국물맛이 좋습니다~~
보통 11시 오픈 1시30분쯤이면 다 팔립니다.
웨이팅 있습니다.
합석하실수도있습니다.
포장은 평일 10시20분 (주말9시30분) 예약 해야 합니다.

Bluewins

부드럽고 맛있는 갈비탕이 정말 맛있었어요.

이은주

아침 부터 오픈런 해야한다는 갈비탕 전문점~
근처에 볼 일이 있어서 갔다가 먹고왔어요~
저희는 9시50분 쯤 갔는데 이미 꽉 차 있어서 조금 기다렸다가 먹었습니다~
그래도 오래 기다리지 않아서 다행이었어요~
포장은8시 부터 가능하다는데 저희가 갔을때는 이미 포장은 불가능 했습니다ㅎㅎㅎ
왕갈비탕 국물도 진짜 진하고, 고기도 듬뿍 들어가 있어요~ 먹다가 다데기랑 부추 넣어서 먹으면 또 맛이 달라집니다~
갈비탕 맛집 인정이요👍👍👍
(가격은 한 그릇에 13,000원 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