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히로 - 관악구, 서울특별시

Mango

두번째 재방문입니다! 집이랑 가까웠더라면
매일방문했을정도로 간장새우덮밥에 완전히
반해버렸어요.. ⭐️ 여기만큼 맛있는 덮밥집은
아직 못찾았습니다 👀 인테리어도 분위기도
진짜 일본에 여행온듯한 맛집이였습니다
또또또재방문하고싶어요 지나가다 풍자만나면
또간집에 추천해주거싶을정도로 감동스러웠던 곳

믿음언니

#주님이먹여살려주시는인생 #다이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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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키동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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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성대맛집 #낙성대밥집 으로 알려진 다이히로 다녀왔어요❗️10월에 다녀온 밥집 이제서야 인스타에 업로드😁..메뉴가 나름 다양한곳인데, #스테이크덮밥 이 가장 맛있는거같아요! 얼마전에 다녀온 이자와와는 또 다른느낌의 고기덮밥이랍니다😁 기본반찬도 정갈하게 잘 나오고, 고기도 부들부들 소스도 맛있고 반숙 게란도 🥚💛굿💛👍🏻가격대는 7,000원~12,000원까지 다양해요👩🏻‍💻배부른 밥집으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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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밥 #저녁밥 #낙성대 사진정리중 📷

Jin C. (.

집앞이라 자주가는 곳이에요
요 근방이 워낙 가성비들이 좋아서 비교적 대단히 싼편은 아니지만ㅋㅋ제일 싼 메뉴가 7천원(오야꼬동)인데 혼밥으로 자주 먹습니다 >.ㅇ 그 외에 간장새우덮밥 연어덮밥 먹어봤는데 다 적당히 맛있어요
음 살짝 아쉽다면 덮밥 위에 올라가는 고기양이 많지는 않습니다ㅠㅠ 먹어본 메뉴들 다 좀 밥에 비해 토핑이 좀 부족하다싶은 느낌을 받았어요
일본가정식 집들이 으레 그렇듯이 대단히 와아아 개존맛대파티 이런느낌은 아니어도 샐러드야채조금 두부조금 국조금 요렇게 밑반찬도 이쁘게 잘 나오고 양 적절히&살짝은 달달한 메인메뉴
아 분위기가 좋아요! 공간 자체가 적당히 아담한듯 은근 자리 여럿있고 지브리스튜디오컨셉이라 ㅋㅋ

아기공룡둘째

오며 가며 보던 가게인데 언젠가 한 번 가야지 생각만 하다 이번에 좋은 분과 방문을 했네요. 장어덮밥도 좋아하고 스키야키도 좋아하고 그런데 가기 전 알아 본 검색에는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사실 방문을 망설였던 것도 사실입니다.
가게는 깔끔하고 아담한 식당입니다.
그런데 너무 저렴한 가격 책정을 하신 건 어닐까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키야키와 장어덮밥을 먹었는데 둘 다 사실 가격대가 있는 음식인데 굉장히 저렴했어요. 딱 가격만큼 나오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키야키 국물은 짜지 않으나 돼지고기를 사용해서 약간의 느끼함이 있어요. 일본에 살 때 돼지 샤브도 가끔 먹었지만 느끼해서 잘 먹지 않았는데 사실 돼지라는 사실을 알았다면 방문을 안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장어덮밥도 딱 가격만큼 나옵니다. 그러고 보면 굉장히 정직한 가게라고 생각합니다. 장어가 너무 얇지만 소스도 평범한데 근데 가격을 생각하면 그럴 수밖에 없다고 생각되니까요. 주변 학생들에게는 괜찮을 듯합니다.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도 좋습니다만 그래도 더 맛있는 걸 찾는 손님을 위해서 소고기 스키야키도 메뉴에 추가하면 어떨까 싶어요. 그래도 직장인들도 주변에서 사는 분들도 가끔 괜찮은 한 끼가 생각날 때가 있는데 이 주변은 그런 곳이 잘 없으니까요.

Y S.

서울대입구역 건너편 골목안안쪽에 있는 규동있는 일식점인 다이히로에요. 여기 골목 사이사이에는 아기자기한 식당과 카페들이 많이 있네요. 토로로로 꾸민 실내에서 규동이 깔끔하게 맛있어요.
전 여기 특제소스로된 닭고기를 먹아보았는데 담백한게 맛있었어요!ㅎㅎ

#음식점 #일식 #규동 #서울대입구역

Flora C.

샤로수길에서 조금 떨어진 골목에 위치한 가정식 일식 전문점.

타 일식전문점에서 2만원 이상 하는 비싼메뉴인 스키야키를 단돈 만원에 즐길 수 있다.

이웃집토토로가 가득한 인테리어에 지브리 박물관에 온듯한 분위기를 편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스키야키 뿐만아니라 전반적인 메뉴 모두 대학가에 있어서 그런지 훌륭한 가성비를 보이는것이 추천.

ITN K.

지브리의 음악과 상징적인 장면들로 인테리어한 아담한 가게라 분위기도 좋고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고 접객도 친절해서 접근성이 좋은 가게입니다.

Seungbin B.

일본 가정식을 파는 작은 음식점. 조용한 골목길에 위치해있다. 목조외관과 더불어 실내도 같은 뉘앙스의 인테리어로 마감했다. 전체적으로 너무 밝지도, 어둡지도 않은 조도와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메인메뉴는 규동, 사케동, 스키야키. 가라아게를 사이드로 팔면서 몇가지 사케와 함께 산토리 생맥주와 산토리 하이볼 등 주류도 함께 판매한다. 여기에 몇가지 메뉴들도 함께 추가되어 있고 세트 메뉴 구성도 있다.
메인메뉴는 9000원의 가격대 형성. 요근래 식당들의 가격대와 비슷하다는 느낌이다.
정갈한 차림과 함께 음식들이 맛있다. 전체적으로 짭짤한 느낌이지만 거슬리지 않는다. 규동의 불에 그슬린 향이 매우 좋다. 일반적으로 파는 규동보다 매콤하며 직화느낌이 강하다.
손님들을 대하는 모습이 매우 친절하여 좋은 인상이 남았다. 근처에 원룸이 많아 귀가길에 들러 식사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