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용흥사 - 담양군, 전라남도

설다

영훙사.
물 이 계곡에 풍부 하다는 것은 계곡이 깊고 산 이 높다는 의미 일 것이다 .
산 높고 골 깊고 물 풍부함을 덕 보고 사는 아래사람들이 있고 그 산 아래 자리 잡은 사찰.
난 처음 알았다 .
사찰에 들어 가려면 연화교 건너 일주문 건너 사천왕 이 눈 부릅뜨고 마귀 사탄을 털어 버리고 부처 님 앞에 들어 갈 수 있도록 한다는 데에 .....그 사천왕이 프라스틱 이라는 것을.....나무의 거친 질감이 아닌 곱게 색을 먹은 사천왕 피부를 만져 보고 두드려 보았다 ......프라스틱 이더라 ..과학의 발전에 부처도 덕을 보고 있더라.....

영흥사 절 이 자리 잡은 아래 계곡은 .....담양 닭 요리 특ㅎ하 지역으로 지정 되었을 정도로 ...정비 되기 몇 년전 엔 온 계곡을 점령 한 닭고기 집 의 천막 과 평상 과 화투패 돌리는 소리가 온 산에 메아리지쳤었다 ......라고 과장 해 본다면 지금은 사찰 청정 기도도량 으로 담양군 과 경찰이 지정 관리를 하여.....절 아래 저수지 쪽 길 가에 있는 닭집 만남아 있어.....옛날의 계곡 천막과 평상은 이제 없다는 걸 알려드립니다.

요즘 생긴 약사여래 인 것 같습니다.
물 병인지 약 병인지 한 손에들고 물 쏟아내는 모습이.....불경스럽게도 내 눈엔
오줌 누고 ...그 거 잡고 있는 모습으로 보이는 데 ....높이도 꼭 거기에 맞춤 하니....그렇게 봤다고 나만 잘 못이 아닌 것 같다.

그 놈의 돈 이 뭔지 ....
절 앞마당 까지 차가 거침없이 올라 갈 수 있도록 허용 한 것이 역시.....돈 의 힘이라...경내에 커피숍을 세 놔ㅛ는지 직영인지....그 사람들 상대로 돈 벌려면 주차를 코 앞에서 할 수 있도록 해 줘야겠지......그 거 하나는 다리품 팔지않고 올라 갈 수 있도록 해 줘서 스님 탱큐 입니다.

이성남

카페가 더 좋은 절 ㅠ.ㅠ 개인사찰 느낌 이 좋은 공간에 사유지임을 너무 강조해서 싫었어요 자연이 준 아늑한 공간이었는데... 공사 중이라서 보는 것이 불편했다

Eunsoo K.

고요하고 차분하지만 위엄한 氣가 흐르는
사찰입니다. 공기도 맑고 좋습니다.

최태영

주차 하기가 좋았고 통행료를 안봗아서 좋았고 경치와 풍경도 좋았습니다

이정완

천년고찰입니다
어려서부터 놀이터삼아
놀던 곳이지요

오랜만에 옥 고향
푸근합니다

Youngha K.

생각외로 넓고 운치있습니다. 조용하니 힐링이되네요
카페에 팥빙수가 맛있습니다

Sslill618 L.

조용하고,아늑하며,마음이 절로편안한곳
너무좋습니다. 자주와야겠어요

Youngtae K.

용흥사를 둘러싼 내장산 단풍이 기가 막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