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삼화사 - 동해시, 강원특별자치도

대한불교조계종 삼화사 소개

대한불교조계종 삼화사는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에 위치한 오래된 불교사찰로, 구리로 된 부처와 웅특한 자연경관으로 유명합니다. 이 사찰은 642년에 자장율사가 창건한 고찰로, 역사와 아름다움이 어우러져 있습니다. 특히, 864년에 범일국사가 중건한 후, 그 성격은 선종으로 바뀌어 오늘날에 이르고 있습니다.

주요 특징

- 역사적 의미: 신라 시대부터 존재해 온 이 사찰은 조선 건국 이후에도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특히, 이성계가 후삼국 통일 기도를 올린 곳이며, 삼척 앞바다에서 고려 왕조의 마지막 세력과 그들의 배후를 수장시킨 장소로도 유명합니다.
- 접근성: 휠체어 이용이 가능한 출입구와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 모든 사람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 관광 가치: 임진왜란과 여러 재난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2007년 고종의 재건축 이후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며, CNN에서도 아름다운 사찰 중 하나로 선정되었습니다.

방문 정보

- 위치: 대한민국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84
- 전화번호: 335347661
- 웹사이트: samhwasa.or.kr

방문을 추천하는 점들

- 문화 체험: 불교 사찰 방문은 단순히 관광을 넘어 조계종의 가르침을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입니다. 특히, 다른 사찰에서는 접할 수 없는 특수한 전문 분야를 가진 이 사찰은 역사와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제공합니다.
- 휴식의 장소: 주변의 아름다운 무릉계곡과 함께 템플 스테이로 머물며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특히, 휠체어 이용이 가능한 시설이 있어, 장애인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 추천 사항: 사찰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최신 정보와 특별한 이벤트를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930개의

👍 의 리뷰 대한불교조계종 삼화사

SungKun L.

5/5

무릉계곡에 있는 천년고찰
구리로 된 부처가 있다.
주변 경관이 빼어나게 아름답다.
템플 스테이로 머물면 편하다.

탱고릴리

5/5

따로 공부하고 가지 않으면 알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음
642년(신라 선덕여왕 11년) 자장율사가 창건
864년 범일국사가 중건 이후 사찰의 성격도 교종에서 선종으로 바뀜
이 시기에 왕건이 이곳에서 후삼국 통일을 기원하는 기도를 올리고 20년만에 대업을 달성
그 후 절 이름을 삼화사로 바꿈
이성계가 조선을 세우면서 고려 왕조의 마지막 세력들과 그 배후들을 삼척 앞바다에 수장시킴
그리고 그 원귀들을 천도시키기 위해 조선 개국 이후 삼화사를 수륙재 도량으로 지정
임진왜란 때 불타고 이후에도 재난이 끊이지 않다가 1906년 고종이 재건축
그것을 1907년 일제 강점기때 일본군인들이 의병이 기거했다는 이유로 불지르고 수난이 많았음

김영일

4/5

천년고찰 신라시대 사찰..지금은 새로 개축 또는 증축으로 고찰로는 안보임..그러나 경치는 수려함..cnn선정 아름다운 사찰 임

김남식 (.

4/5

조계종 제4교구 월정사의 말사이며, 두타산과 무릉계곡의 두타산성, 용추폭포, 학소대 등 명승지가 유명하다.

Tomsuk N.

5/5

산 중턱에 있는 절이라서 제가 가본 절 중 가장 경치도 좋고 남북극시대때 지어진 탑도 인상적인곳입니다

단식자

5/5

천하 명승지에 입구에 떡하니 위치하고 있는 절이다.
경치가 좋은 곳에는 절이 있으니 너무 좋다.
근데 뭔지는 모르겠는데 공사가 진행중이다.
그래서 정돈이 되지 않고 뭔가 혼잡스러운 분위기가 있다.
보물은 불상과 석탑. 이전한 절이라서 오래된 나무가 없긴 하다.

Dong I. W.

4/5

두타산, 청옥산 가는 입구에 있는 절~ 입구에서 12지신이 반겨준다. 수려하고 웅장한 산을 배경으로 두고 있으니 당연 절도 빛난다. 일요일 방문하니 법회도 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조영득

5/5

무릉계곡을 31년전에 처음 가봤고, 오늘 4번째로 방문했습니다.
언제나 여름에 오다 이번엔 한겨울에 왔는데요.
계곡을 올라가는 중간의 삼화사에 들려 소원을 빌고 내려옵니다.
멋진 풍광을 가진 작은 사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