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창고 - 남해군, 경상남도

rang wwe

지역의 특산물로 만든, 식음료와디저트!!

인테리어~
따뜻한 남해의 계절을 살린듯한 우드
오모테나시~
일본에서 온 느낌 또한 들었고,
작은 화장실은 일본가정에서 느낄수 있는 건식으로 마감또한 편안한우드!!

잠깐 커피한잔을 했지만~ 안정감을 느낄수 있는 그런 곳이였습니다.
근대건축물을 그대로 살린, 8년된 돌창고는 웅장하고, 자존감 높은 남해의 보물이였다.

Sumin “Mate” Han

다른 카페들이 많이 쉬는 수요일도 영업해서 ㅎ 우선 좋았어요. (왜냐하면 남해는 평일 월,화, 수 쉬는 곳이 많아서 ㅜ) 카페는 크진 않지만, 실내 분위기가 좋고, 옆에 돌창고가 있어, 가끔 전시회도 하고 해서 볼거리도 있어요~무엇보다도 남해만의 유자, 마늘, 시금치로 직접 만든 제품들을 늘 연구해서 특별한 상품으로 재탄생시켜 만들어 판매도 하고 있네요~~

강명선

커피 그렇게 쓰지않고 약간 고소?크리미 했음

가게 인테리어 이쁘고 책도 판매 하심

잔도 심플하니 이쁨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심♡♡

주차 하기 좀 까다로운대 뒷편에 주차장 있는거?!

같았음

가게 자체가 심플 깔끔이였고 케익 종류도 5가지

골라 먹을수 있음

프라푸치노아네지

남해 창선의 시문사거리 입구에 있는 카페.
주차공간은 다소 협소.
돌창고에서는 작품전을 진행 중.
가게 내부는 따뜻하고 깔끔한 화이트 앤 우드톤.
녹차라떼와 바닐라 플랫화이트의 맛도 무난하다.
미숫가루가 매우 맛이 좋은데,
함께 간 우리 아버님 입맛에는 좀 달다고 하셨다.
밭마늘 스프레드를 시식 할 수 있었는데,
제주도에서 아주 맛있게 먹었던 오*랑 마늘바게트의 맛이 나서 살까말까 잠깐 고민했다.
일부러 찾아가기보다는 지나가다가 들러도 편안한 그런 곳.

용식이엄마

저어엉말 친절하시고 맛도 좋아요

w2 s

로컬의 분위기와 로컬의 상징성 로컬의 정체성을 잘 담은 공간입니다.
보호수프로젝트 전시관에서는 정말이지 한 동안 나오고 싶지 않는 신비로운 무언가가 붙잡더군요.
단순히 오래된 고목을 보호하는 의미로만 생각한 보호수에 대한 한정적 시야를 벗어던지게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카페는 화이트톤으로 깔끔한 곳이었는데 재밌는 메뉴가 있어 주문해봤습니다.
지역의 다랭이밭을 표현한 이파리빵인데 너무 귀엽다랄까
하지만 맛은 귀엽지 않구요 요 근래 먹어본 오픈샌드위치중에 최고였습니다. 빵위에 올려진 이파리페스토가 정말 예술이었습니다.
그래서 페스토만 따로 더 구매했네요?
아무튼 뭔가 인상깊은 곳 이었습니다.
남해가 부럽습니다.

Steve Park

아담하고 아늑하고 편안했던 카페
잔잔하고 편안한 음악이 흐르고
사진찍기 좋은 인테리어와 조명이다.

편안하게 멍때리며 1시간 정도 있었던거 같다
아무 생각없이 멍 때리거나 사색하며
시간보내기 좋은카페:)

메뉴는 미숫가루랑 가래떡이 있어
빵과 커피를 주로 파는 카페와 차별이 되는 것 같다.

사진찍을 만한 스팟이 2군데 정도 있는 것 같다

조현정

조용한분위기 센스잇고 옛날생각나게 해주는 메뉴와 바깥경치가 예쁘게 보이는 창문 모두 마음이편하게 되는 인테리어엿다..맛잇는 미숫가루는 옛날에 엄마가 타준 미숫가루맛이엇다.가래떡에 유자청을 얹어 주는 떡맛도 쫀득쫀득하니맛이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