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석실 - 완도군, 전라남도

동천석실: 전라남도의 역사적 명소와 관광 명소

동천석실은 대한민국 전라남도 완도군 보길면 부황리에 위치한 아름다운 역사적 명소와 관광 명소입니다. 이곳은 조선 시대 문신이자 시인인 윤선도(1533-1598)가 보길도의 산중 절벽 위에 지은 정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징과 역사

동천석실은 서재와 침실 각각 단칸방의 정자 2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자학에서 신선이 산다는 선계세상으로 신선이 산다는 동천복지에서 유래하였다고 합니다. 이곳은 윤선도가 휴息하고 시를 지었던 곳으로,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곳입니다.

관광 정보

동천석실로 가기 위해서는 등산로를 통해 10-20분쯤 걸어가야 합니다. 주차입구에서 동백나무숲길을 걸어서 20분정도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는 낙서재, 용바위, 연못 등의 볼거리들이 많으며, 주변의 낙서재와 곡수당, 부용동 마을 전경이 눈에 띄게 보입니다.

이용 팁

동천석실은 휠체어 이용이 가능하며, 출입구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화장실이 없으므로, 이용 전에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날씨가 좋은 때에 가면 경치가 더욱 아름답다고 합니다.

리뷰와 평점

동천석실은 Google My Business에서 83개의 리뷰를 가지고 있으며, 평균 평점은 4.3/5입니다. 많은 이용자들이 이곳의 경치와 역사적 가치를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주요 정보

• 주소: 대한민국 전라남도 완도군 보길면 부황리 동천석실
• 전화번호: 615505462
• 전문 분야: 역사적 명소, 관광 명소
• 기타 관심사항: 휠체어 이용 가능 출입구

👍 의 리뷰 동천석실

YP-MO

5/5

조선 시대 문신이자 시인인 윤선도가 보길도의 산중 절벽 위에 지은 정자. 서재와 침실 각각 단칸방의 정자 2개로 구성되어 있다. 등산로를 통해 10-20분쯤 걸어가면 올라올 수 있다.

네잎크로버

5/5

주차입구에서 동백나무숲길을 걸어서 20분정도면 도착이다.부용동 낙서재 앞 산중턱바위에 세운 정자로 휴식한 온돌방이 있는 동천석실,침실 각 한칸씩,차담을 나누었던 차바위,도르레역할을 하여 먹을 식량을 운반하였다는 용바위 등 석축쌓아 연못,석담 등 볼거리가 많다
정면으로 보이는 낙서재,곡수당과 부용동 마을전경이 평안해보인다
주자학에서 신선이 산다는 선계세상으로 신선이 산다는 동천복지에서 유래하였다함

보라빛안개섬

4/5

세연정과 여기만 보면 딱히 보길도 딴덴 안가도 될듯 해요. 날씨가 좋아야 이뻐요. 관리 잘 안해서 문짝은 박살나있고 하네요. 올라가기 어렵지 않고 주차는 밑에 푯말있는데 세워두고 보면, 올라기는길 이뻐요. 빽빽한 나무들과, 돌무더기 많아요. 가는길 표시가 친절해요. 은근 운치있고 경치 좋아요. 힘들지 않고요, 단점은 화장실이 없는거…

Hennah

5/5

거리는 400m 걸어서10분정도만 오르면 전망좋은 뷰로 고산 윤선도 선생이 신선처럼 풍미를 즐기던 곳을 가볼수가 있음

모야모

5/5

보길도에서 꼭 들려 볼 명소중 하나로 고산 윤선도 선생이 만들었다 전함. 한칸짜리 정자에 불과하지만 올라보면 경치도 일품이고 반신선 이었던 고산 선생이 이곳에서 차도 마시며 책도 읽었을 것을 생각하면 그 양반과 함께하는 듯한 느낌이 든다.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분연히 일어나 의병을 모아 강화로 향하던중 왕이 청나라에 항복했다는 소식을 듣고 입신양명을 포기하고 안빈낙도의 삶을 살았던 선생은 제주로 향하던중 풍랑을 피하려 이곳 보길도에 들렀다가 보길도의 풍광이 빼어남에 그냥 이곳에 자리를 잡았다 전한다.

구은서

5/5

20150401 방문
역사적 명소. 15분 정도 오르면
전망 좋다

이철희

4/5

전망 좋아요, 신선이된기분..

브라보라이프

5/5

들어가는 입구에 동백나무들이 동굴처럼 되있어 인상 깊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