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동산 - 서산시

한주영

CYC 음식은 가격대비는 조금 아쉬우며, 언덕위에 있어 조망은 좋은 듯. 관광지 다운 퀄리티라 생각하고 간단히 먹고 나옴.

먹보군단

연애중 가던 집인데 실망했습니다.
양 적고 와이프와 연애할때 생각해 애들한테 생색내며 거기까지 일부러갔는데 실망하고 왔네요.
양적고 가성비도 없고,어리굴젓이 아니고 일반양식굴젓 이며 공기밥도 없고ㅠㅠ 추억이라 생각하고 이제 안가려합니다.

DroneTALK

옛날 생각하고 갔는데
왜 손님이 없는지를 알겠더라구요.
반찬 가짓수도 적고, 양도 적고...
주변 반찬 잘나오고, 굴전도 서비스로 주는 많고 많은 굴밥집중에서 난 왜 하필 여기를 생각했을까 엄청 후회했네요...

임해권

여기 가면 호갱입니다
내 생전에 이런 형편없는집은 처음 이네요
14000원 영양굴밥이 무슨 동네 5천원 백반집보다 못하고 너무 화가 나네요
지인 데리고 갔는데 지인에게 미안했습니다
반찬이 영혼없고 정성도 없어 보이고 어리굴젓 맛 없는건 처음 느껴봅니다 다른분은 청국장은 괜찮다고 하시는데 제가 받은 청국장은 끓이다 쫄였는지 물 다시 부어 끓여왔더군요 진짜 너무 합니다
굴밥짓는 기계만 화려하지 음식은 꽝입니다
궁굼하면 드셔보세요
밥먹는 내내 먹을게 없어요 맛도 없고
주인장님~!
이렇게 장사 하시다가 몇년 못갑니다
너무 화가나서 잠자다가 일어나서 글 남깁니다
맛집은 다 이유가 있는법입니다
음식은 정성이고!

Bong Y. J.

간월도 맛동산 유명하죠.
변하지 않는 맛.
근데 돌솥굴밥의 물조절이 어려운가?
좀 질게 나왔어요.
간장이랑 비벼서 먹기에 질어서 별 하나 뺌.
진밥 좋아하시는 분이면 별 6개 줄듯.

설주

간월도 맛동산을 처음 찾은 적이 족히 15년은 되었으리라. 해안도로변 허름한 식당을 찾을 때만해도 맛집으로 소문나 한참을 기다린 후 청국장 맛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얼마 동안 무심결에 지내다 맛동산을 찾으니 상호와 같이 동산 위로 자리를 옮겨 옛 정취가 사라진 아쉬움을 달랜 적이 있습니다.

또 그렇게 무심히 지내다 지나가는 길에 들러 청국장 맛을 봅니다. 굴파전에 청국장을 주문하여 한끼를 때웁니다.

개량된 청국장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고 뜸을 잘들인 굴돌솥밥에는 구수함이 느껴집니다. 모처럼 접하는 어리굴젓의 짭조름한 맛에 한그릇 뚝딱 비우고 자리를 일어납니다.

아침 08:30에 식당 문을 여는군요. 추가 반찬은 셀프로 바꿨습니다. 음... 굴돌솥밥이 1인분으로는 양이 조금 적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민호

성인남성이 먹기에는 굴밥 양이 너무 적어요.
관광지 프리미엄 + 해서 14000원 인데 식사 라기에는 좀 부족하네요 (공기밥 추가 안됨니다.)

Moon L.

딱히 찾아가 먹을 정도로 특출난 맛은 없음.
가성비 나쁘며 밑반찬 역시 매우 부실함. 주차장은 구비되어 있음. 홀 컨디션 및 화장실
상태는 무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