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꽃향기 - 평창군, 강원특별자치도

Han-Jun B.

타다리메밀 평양면은 약간슴슴하지만 식초간이
되어 있어 정파평냉은 아니며
사파긴 하지만 슴슴하긴 하다
메밀 가루 후추처럼 갈아서 많이 넣으면
바삭바삭한 식감을 더 살릴수 있다
육수도 단맛이 좀 있음

타다리메밀 비빔국수는
육수 주는것 살짜기 뿌려서 먹어야 제맛이 남
역시 메밀 갈아서 많이 넣을수록 바삭한 식감을 잘
느낄수 있음
메밀 많이 갈아야 향도 잘남
본인이 많이 싱겁게 먹기도 하지만 단맛이 강함...
메밀 많이 갈아 넣으면 좀 덜해지긴함

감자만두는 굳이 먹을 맛은 아닌
익히 아는 그맛
감자피가 조금 특이하긴하지만 큰 차이가 안남

감자떡은 색감이 좋긴함
맛은 그냥 그럼
살짝 달면서 떡맛

전병먹고 싶었는데
본인이 간 날은 오전임에도
전병 주문 불가라 함

옆 가게 하고 해서 대기 차
대기 사람들이 매우 많음
주차장은 적당히 넓어서완전 복잡하진 않고
면류다 보니 회전율이 많이 느리진
않아 자리가 늦지만 좀 남

가격은 좀 비싼편

김상기

음식 깔끔하고 맛있음
메뉴보고 주문은 키오스크가서 다시해야하는 수고로움이 있음

Brad K.

예전과는 많이 변한느낌...
외관은 동일한데, 맛도 동일한데
그때당시의 만족감에는 조금 부족

하지만 타다리골동면은 최고..
간이 세지않고 은은한 맛이 메밀과는 너무 잘 어울린다

대동여지도

내부가 꽤 넓고 깔끔해요 반찬도 편하게 셀프바이용해서 좋구요

키오스크통해서 테이블 번호 입력하고 선결제주문하는 시스템입니다.

면이 엄청 얇아서 시판제품 쓰는 느낌이네요 맛은 걍 먹을만합니다. 양념보고 매콤할줄알았는데 자극적이지는않았어요. 전병도 걍 무난합니다.

근데 김치가 너무 달아요 설탕 쏟은것처럼

JK P. (.

메밀로 만든 요리 메밀국수, 비빔국수, 전병, 떡 등 다양한 메밀 메뉴가 있는 곳 입니다.메밀면의 담백한 맛으로 자극적이지않은 맛이었어요. 봉평근처에 가신다면 갈만합니다.

주니아빠

3년만에 다시 찾았는데 역시 맛있었습니다.
슴슴한듯 감칠맛이 있는 물국수와 새콤한 비빔국수는 거친 듯 하지만 구수한 메밀면과 잘 어울려서 눈 깜짝할 사이에 한그릇을 다 비웠습니다.
부드러운 수육은 특제 소금에 살짝 찍어 무말랭이와 백김치에 싸서 먹으면 더 말이 필요없는 맛 입니다.
담에 또 들어야겠습니다.

저녁식사하러 다녀왔습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인지 매우 넓은 식당에 손님이 거의 없더군요.
터터라 수육 작은 것, 메밀 비빔국수, 메밀 전병을 시켰습니다.
수육은 양은 많지 않지만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비빔국수에 싸먹으니 그 맛도 일품입니다.
전병도 맵지않은 당면 전병과 김치를 송송 썰어넣은 매콤한 전병이 한 줄씩 나오는데 비빔국수로 싸서 먹으면 맛있습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Song L.

평창여행 중에 다녀온 메밀요리 식당.
전병도 두종류가 나오는데 기성제품이랑 다른 풍미가나고 막국수는 생각보다 평범했습니다.
이 집의 최고 킥은 메밀묵 한모 입니다.
무슨 묵 한모에 저가격이야 싶었는데 여지껏 못먹어본 묵의 향미를 느끼며 감탄하며 먹었습니다.
주차장도 넓고 서비스나 손님응대도 훌륭했습니다.

Gasigogi

메밀 비빔국수 처음 먹어봤는데 담백하고 부드럽네요. 육수가 특히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감자만두도 처음 맛봤습니다. 괜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