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위사 - 강진군, 전라남도

주소: 대한민국 전라남도 강진군 성전면 무위사로 308 무위사.
전화번호: 614324974.
웹사이트: gangjin.go.kr
전문 분야: 불교사찰, 관광 명소.
기타 관심사항: 휠체어 이용가능 주차장, 화장실.
리뷰: 이 회사는 Google My Business에서 457개의 리뷰를 가지고 있습니다.
평균 의견: 4.4/5.

📌 의 위치 무위사

무위사 대한민국 전라남도 강진군 성전면 무위사로 308 무위사

⏰ 운영 시간 무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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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위사

무위사로 308 무위사, 전라남도 강진군 성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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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위사로 308 무위사, 전라남도 강진군 성전면 무위사로 308 무위사

전문 분야: 불교사찰, 관광 명소

기타 관심사항: 휠체어 이용가능 주차장, 화장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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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의견: 4.4/5.

개요

무위사, 전라남도 강진군 성전면 무위사로 308, 전라남도 강진군 성전면 무위사로 308, 무위사, 전라남도, 한국

국보 13호, 조선시대의 사찰으로, 극락보전의 잘 보존된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사찰자체가 국보이고 보물도 소재하고 있는 절이라 들러볼만한데, 현재 부분적으로 공사를 하기도 하고, 언땅이 녹아서 경내가 질퍽 거렸네요.

나중에 한번 다시가보고 싶습니다.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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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관심사항: 휠체어 이용가능 주차장, 화장실

전문 분야: 불교사찰, 관광 명소

리뷰

무위사 극락보전 화려하지 않지만 초라하지 않은 이제 곧 수리보전 공사에 들어간다고 한다. 국보라서 너무 손을 대지 않아서 기둥들이 썩어가고 있더라

5년쯤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니 아름답게 잘 마무리되기를 바란다.

겨울아침의 무위사는 묘한 느낌이든다

특히 극락보전의 잘 보존된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게 보입니다.

국보13호로 대단한가치를 지닌 크게 손댄곳 없는모습이 더욱 아름답게 보입니다.

사찰자체가 국보이고 보물도 소재하고 있는 절이라 들러볼만한데, 현재 부분적으로 공사를 하기도 하고, 언땅이 녹아서 경내가 질퍽 거렸네요.

나중에 한번 다시가보고 싶습니다.

👍 의 리뷰 무위사

무위사 - 강진군, 전라남도
destinyu L.
5/5

무위사 극락보전 화려하지 않지만 초라하지 않은 ! 이제 곧 수리보전 공사에 들어간다고 한다. 국보라서 너무손을 대지 않아서 기둥들이 썩어가고 있더라! 5년쯤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니 아름답게 잘 마무리되기를 바란다.

무위사 - 강진군, 전라남도
김체어멘!!!
4/5

조선시대의 사찰으로
아무것도 하지않는다. 라는 무위사
겨울아침의 무위사는
묘한 느낌이든다
특히. 극락보전의 잘 보존된 모습이 참으로
국보13호로 대단한가치를 지닌 크게 손댄곳 없는모습이 더욱 아름답게 보입니다

무위사 - 강진군, 전라남도
YoungSir P.
4/5

사찰자체가 국보이고 보물도 소재하고 있는 절이라 들러볼만한데 현재 부분적으로 공사를 하기도하고 언땅이 녹아서 경내가 질퍽 거렸네요.나중에 한번 다시가보고 싶습니다.

무위사 - 강진군, 전라남도
설주
4/5

입동이 지난지 일주일이 되는 이른 겨울날 주말. 초겨울 날씨를 감안해 입은 옷이 따뜻하다 못해 조금 덥다고 느낄 정도로 맑고 깨끗한 날 강진 무위사를 찾았습니다. 멀리 보이는 월출산은 화강암으로 보이는 암석으로 봉우리마다 뼈대를 하얗게 노출시키며 점 점 다가섭니다.

네비게이션이 안내하는 대로 몸을 맡기니 산사의 호젓한 워밍업없이 바로 코 앞에 일주문이 버티고 서 있습니다. 월출산 무위사 일주문을 지나 현판이 걸려있지 않은 금강문(? 천왕문? 해탈문?) 왼쪽에는 선재동자가 백상아 3개가 난 상상의 동물 흰코끼리 등에 오른쪽은 문수동자가 호랑이 등에 탄 채 반겨줍니다.

그 곳을 지나면 이동선과 일직선에 위치한 보제루와 마주치는데 보제루 아래로 난 돌계단을 오르면 극락보전과 마주합니다. 극락보전은 단청이 칠해지지 않은 목조 그대로의 질감을 느낄 수 있는 주심포형식의 맞배지붕입니다.

극락보전의 단아한 모습과 검소한 사찰 맛을 보려면 극락보전 측면에서 바라보는 맛이 제대로인데 지붕을 받쳐주는 배흘림 기둥과 대들보, 섯가래 등 건물을 지탱해 주는 목재의 쓰임새가 그대로 노출되어 더욱 단아하고 검약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극락보전이 국보 제13호로 지정되어 있고 극락보전 내 아미타여래 삼존 벽화는 국보 제313호, 아미타여래삼존좌상은 보물 제1312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방문한 날 극락보전 왼쪽 옆 벽 대들보 끝에는 말벌이 집을 지어 윙윙 날아 다니는데 혹시나 말벌집이 떨어질까봐 긴 대나무 끝에 천을 감아 말벌집을 받춰 놓은 모습이 얼마나 재미있게 느껴졌던지 혼자 씩하니 미소지었습니다. 받침으로 쓰는 의자에는 '위험 말벌조심'이라 써 놓아 멋 모르고 앉을지도 모를 신도들에 대한 말벌 사전경고와 마음의 준비에 대한 배려일 것입니다.

극락보전 옆에는 월출산 산신각과 미륵전이 자리하고 있고 미륵전에는 화강암에 세긴 미륵불이 모셔져 있는데 상하체 구도 비율이 맞지 않지만 토속적이고 인간적이며 너무나 자연스런 여염집 아낙네 모습(?)을 한 속세의 인간상을 닮은 고려말기의 미륵불이 모셔져 있어 사진 한 컷을 올립니다.

산신각 앞에는 돌거북 모양의 등에 용머리를 한 선각대사 탑비가 서 있는데 이 탑비는 보물 제507호로 지정되었다 합니다. 무위사 절은 요사체가 많지 않고 찾아오는 관광객도 그리 많지 않아 호젓한 산사의 감성을 부르기에 충분합니다 .

무위사 - 강진군, 전라남도
이경선
5/5

순례일행들 모두 좋아하고
가고싶어하는 사찰입니다.
저도 이미 여러번 다녀간 곳이지요.
그래도 또 좋아요.
백의관음보살께서 늘 환대하며 맞아주시니까요.

곧 보수정비에 들어가기때문에
상당시간 뵐 수 없을 것입니다.
거시려거든 서두십시오.

무위사 - 강진군, 전라남도
이상곤
4/5

무위사는 대웅전이 없고 아미타부처님을 모신 극락보전이 있습니다, 극락보전은 국보이고, 불상 뒤편 아미타여래삼존벽화 역시 국보입니다, 후불벽 뒤의 백의관음도는 촬영금지라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그리고 부처님 진신사리함을 모시고 있어 볼 수 있었습니다. 이외 삼증석탑 등 많은 보물 등이 있어 유서깊은 사찰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무위사 - 강진군, 전라남도
Roy L.
5/5

대한불교조계종 제22교구 본사인 대흥사(大興寺)의 말사이다. 신라 때 원효(元曉)가 창건하여 관음사(觀音寺)라 하였고, 875년(헌강왕 1) 도선(道詵)이 중건하여 갈옥사(葛屋寺)라고 개칭한 뒤, 많은 승려들이 주석하였다. 905년(효공왕 9) 선각(禪覺)이 3창하였다.
1407년(태종 7)무위사가 천태종(天台宗) 17자복사(資福寺) 중의 하나가 되었다. 1430년(세종 12) 극락전을 지었는데, 이 건물은 현재도 남아 있다. 1555년(명종 10) 태감(太甘)이 4창하면서 무위사라 하였다.
이때의 당우는 본절이 23동, 암자가 35개로 모두 58동에 이르는 대찰이었으나, 그 뒤 화재 등으로 규모가 크게 축소되었다. 당우는 최근까지만 해도 극락전·명부전과 요사채 뿐이었으나 1678년(숙종 4)에 극락전 앞에 괘불대를 조성하였고, 1739년(영조 15)에는 해초(海超)·극잠(克岑) 등이 전각을 보수하였다.
1975년 벽화보존각(壁畵保存閣)과 해탈문(解脫門)·봉향각(奉香閣)·천불전(千佛殿)·미륵전(彌勒殿) 등을 중건하였으며, 1991년에 산신각을 짓고 1995년에 동쪽 요사를 증축하여 오늘에 이른다. 이 중 극락보전은 1962년 국보로 지정되었는데, 벽에는 29점의 벽화가 있었으나 지금은 본존불 뒤의 가로 4m, 세로 7m 크기의 후불탱화만이 남아 있고, 28점은 보존각에 보관되어 있다.
이 벽화들은 법당이 완성된 뒤 찾아온 한 노거사(老居士)가 49일 동안 이 안을 들여다보지 말라고 당부한 뒤 그렸다는 전설이 있다. 49일째 되는 날, 주지가 문에 구멍을 뚫고 들여다보니 파랑새 한 마리가 입에 붓을 물고 마지막으로 후불탱화의 관음보살 눈동자를 그리고 있었는데, 새는 인기척을 느끼고 어디론가 날아가 버렸다고 한다. 지금도 후불탱화의 관음보살상에는 눈동자가 없다.
이 밖에도 선각대사탑비는 1969년 보물로 지정되었고, 그 옆에 1984년 전라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무위사 삼층석탑은 석탑형식을 취한 보기 드문 부도이다. 또한 미륵전 안에는 고려 말기의 것으로 추정되는 석불입상이 있다.

무위사 - 강진군, 전라남도
김순녀
5/5

2019년 11월 22일 저녁 나절에 방문.
지방도로 가까이에 있지만 다니는 차량도
적고 사람도 없다. 평일 저녁때라 그런가? 무위사는 원효가 창건 했고 1550년 명종때
이 이름을 갖게 됐다고 한다.
일주문에 서는 순간 (무소유)란 단어만
생각 났다. 일주문 부터 극락전 까지 일직선으로 보이고 사찰엔 담벼락이 없다. 들어서는 자들을 위해 모든게 열려 있다. 무소유를 사찰 건물이 직접 실천 하는것만 같다. 극락전 건물은 단청 없는 주심포 맞배지붕 목조 건물이다.
너무도 담백하니 아름답다. 이 곳엔 본존불
뒷편의 탱화도 유명하다. 아무도 없어서
들어가 절 하고 둘러보다 뒷면의 탱화를
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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