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평메밀촌 - 평창군, 강원특별자치도

밸로시랩터

막국수 직접 뽑는면 이구요100%메밀 막국수는 아니구요 따로 양념하시는걸 추천ᆢ
맛 은 ᆢ 와!맛있다 정도는 아니구요 사장님 을 친절 하세요!

jin L.

맛이 자극적이지 않고 자연적이라 더 맛있다
비빔메밀국수, 메밀전, 메밀전병 나름대로 다 맛있고 친절하심
재방문의사 있음!

Wolf K.

주차는 편의점 주변이라고 적혀있어서 옆쪽 길가에 세워두고 입장. 입구에 크게 붙여놓은 걸 보면 주차장 찾는 관광객이 많은 듯.

메뉴판. 막국수가 1번 메뉴이고 칼국수, 전병, 전, 만두 등이 이어진다.

의자 있는 테이블 옆으로 신발 벗고 올라가는 평상 자리도 있다.

따뜻한 화목 난로 너머로 보이는 차가운 시골 풍경.

"추우시면 난로 옆에 앉으세요~"

​물 막국수를 주문하니

​"안 추우시겠어요? 따뜻한 물 난로 위에 있으니 드세요."

사장님의 말씨가 부드럽고 친절하다.

기본찬 두 가지, 테이블 위 양념통. 먹기좋게 얇게 썰은 배추김치. 잘 익었다. 간도 적당해서 입에 잘 맞았다.

물 막국수, 9천 원. 채썰은 오이와 김은 갈빛 육수 위에. 둥글게 감아 담은 메밀면 위에 깨송송, 그 위로 삶은 계란.

달고 짜고 새큼한 육수. 추운 날이어서인지 얼음은 없고 많이 차지는 않았다. 미끌하고 단단, 쫀쫀한 대중적인 스타일의 면.

​식당을 나설때도

"고맙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사장님의 친절한 목소리. 잘 먹고 서울로 돌아갑니다.

우영제

비빔막국수, 전병 먹었음
막국수에는 더이상 추가양념 안하고 먹어도 정말 맛있고 면발 굵기, 삶은정도, 식감 모두 좋음.
전병은 간장안찍어도 맛있음.
주차장이 따로 없는것만 빼고 나머지 다 좋음.

Lee L.

메밀 물막국수랑 비비막국수, 메일전병 시켰어요
막국수는 8천원, 전병은 6천원입니다
전병 매콤하니 맛있고
물막국수가 비빔막국수보다 제 입맛에는 더 좋았어요.
메밀이 많이 들어가서 막국수 면에 검정 가루가 많이 박혀있구 뚝뚝 끊어지는 식감이네요~ 메밀 많이 들어간 것 인정.
여기 서빙해주시는 분 넘 친절하시고,
위생 최고입니다
식탁에 종이커버 교체해주고
화장실 넘 깨끗하고
수저통이랑 양념통이랑 휴지통이 이렇게 깨끗하게 관리되는 곳 처음 봐요. 위생 만점!!
또 올게요

정재형

슴슴한 물막
감칠맛나는 비빔막
둘다맛있습니다. 주차자리가 마땅치않은데 대충 길거리주차하셔도됩니다

꿈꾸는몽상가

촬영차 늦게 이곳을 도착해서 전화를 드렸는데 해주신다고 하여 들어갔다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셔요ㅠㅠ 간이 약하긴 합니다 기호에 따라 양념장을 더넣으시면 될거같아요 육수도 맛있네요 면발이 굵고 탱글탱글해요 재밌는 맛이에요 독특하기도 하고ㅎㅎ 잘먹고 갑니다~ 번창하세요! 아 가격은 팔천원대였던것 같아유

이지민

많이 먹고 욕심부렸나? 라는 집이 있는가 반면
이런 만족감이 있는 집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