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파크 스노위랜드(겨울) - Hongcheon-gun, Gangwon-do

Hong W.

This is a snowy wonderland. The rides were fun and suitable for both adults and kids.

The only drawback was that we came on a Saturday and there were too many people. Queue rides were about 30 minutes for each ride, and the queue for the gondola ride to go down took about 45 minutes. I think coming on a weekday might be better for those who can.

neurostella

일단 가격 자체가 좀 있기 때문에 한번 올라오면 되도록 오래 머물러야 함. 숙박객 할인도 10%에 불과하기 때문에 무기명 회원권 정도는 받아와야 함. 탈 것은 대여섯개 정도 있고, 깡통기차를 제외하면 다른 것들은 무료. 110cm 키는 넘어야 즐길 것들이 좀 있기 때문에 키즈입장권 정도에 해당하는 아이들은 미로찾기나 래프팅/토네이도와 완만한 눈썰매밖에 탈게 없음. 금요일 정도만 되어도 원하는만큼 실컷 탈 수 있는데 주말은 다소 고민됨.

조준휘

평일에 31000원의 티켓가치는 없음. 일단 가성비가 떨어짐. 무엇보다 사람이 너무 많고, 썰매타고 나서 본인이 직접 걸어올라와야됨. 모든 곳에 사람이 흘러넘쳐서 썰매타는데 한시간은 기다려야되는게 짜증남. 6시 마감이라는데 5시 30분에 마감도 짜증나고, 스노위 래프팅은 네시 반인가 다섯시에 마감함. 놀랍게도 식당이나 카페도 이때 마감해버림ㅋㅋ 마지막에 곤돌라도 대기하는데 줄이 건물옆에 끝없이 있음. 내려와보니 일곱시가 넘었는데, 월요일에 이러면 주말은 더 심할듯ㅋㅋ

K W.

대기시간이 길고 쉴곳이 미땅치 않음. 라이딩 후 걸어올라오기도 힘들고. 아이랑 가야하는 곳인데, 불편한 점이 많음. 가격은 비싼 편이지만 곤돌로가 포함되어 있는 점을 감안하면 그렇게 비싸지는 않고, 그로 인해 덜 복잡한 것 같기는 함. 다시 들어갈 수는 없어서, 음식 등을 모두 스노위랜드에서 해결해야 하는데 식사 장소나 메뉴 등이 마땅치는 않아서 장시간 오래 있기는 힘듬. 놀이기구 자체는 평창 등에 비해 좀 더 다이나믹 하고 재미있는 편임.

이미미

매년 방문중이요. 우리 딸 올때마다 즐기는 시간이 길어지네요..ㅎ 예전에 첫방문 때는 12월 30일 연말이어서 그랬는지 사람이 너무 많았어요. 우리 아이 5살때 였던거 같은데 스노위랜드 올라가는 곤돌라타는것도 2시간이나 기다렸었는데 그 이후로는 일부러 평일을 고르기도 하고, 오픈런을 하기도 해서 그런지 그렇게 줄을 많이 서지 않더라구요. 정상 도착하자마자 가족들과 같이 타고 노는것부터 얼른 줄서지 않고 먼저 신나게 타고, 어트랙션 타는것도 저희 아이가 이제 키가 120cm넘어서 못타는 것이 없이 모두 즐겼어요. 스피드도 제일 높은 것까지 도전했습니다. 간식도 먹고, 음식값은 자비없이 비싸지만 스키장 꼭대기 늘 그렇듯이 감안하고, 눈놀이도 하고, 1인 썰매 가지고 타는 곳에 무한대 반복하고... 올해는 눈 언덕도 생겨서 꼬맹이들 놀기도 좋아하고, 퍼레이드도 생겼더라구요. 6시간 잘 놀고 나왔네요~~^^

ANNA I.

대한민국 최고의 인기스타 펭수를 만날 수 있는 곳
거대펭수, 미니펭수 곳곳에 숨어 있는 펭수를 찾는 재미가 쏠쏠
탔던 썰매를 직접 가지고 오를 필요 없이 편하게 눈썰매를 즐길 수 있는 편리하고 재미있는 눈썰매장

조문주

아이들이 신나게 눈을 체험하는 곳
하지만 음식이 너무나 비싼곳
곳곳에 추위를 피할 휴식공간이 있어 편한곳
아이들이 눈을 좋아하면 하루종일 놀만한곳

Ju S. Y.

전통 썰매, 미니컬링 등 다양한 체험거리가 있어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