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연폭포 - 철원군, 강원특별자치도

먹죽귀

철원 삼부연폭포는 강원도
철원군에 위치한 아름다운 자연 명소로
가을철에 방문하면 특히 환상적인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폭포는 '삼부연'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세 개의 물줄기가
떨어지는 모습이 특징입니다.

이 지역은 예로부터 자연경관이
뛰어난 곳으로 알려져 있었으며
많은 시인과 화가들이 이곳의
아름다움을 찬양했다고 해요

가을철에 삼부연폭포를 방문하면
단풍이 물든 주변 경관과 함께 폭포의
시원한 물줄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붉고 노란 단풍이 물과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풍경은 사진으로
담기에도 그만입니다

폭포 주변의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자연의 소리와 함께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Juyeon P.

대한민국에 몇없는 멋진 곳입니다. 자연적으로 만들어져서 더욱 그 앞에 서면 웅장하고 장엄하게 쏟아지는 폭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아쉬운점은 주차장에서 폭포로 이어지는 길을 막아놨는데, 장마로 인명피해를 막고자 한 것인지 잘은 모르겠으나 제가 갔을 때는 주차장에 주차하고 터널을 통과해서 와야했습니다.

sang L.

무료로 이런 풍경을 볼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주차공간은 폭포 앞 또는 터널 지나서 주차공간 넉넉합니다

김갈렙 (.

와! 삼부연 폭포 멋진 장소입니다. 포천에서 신철원 입구로 진입해서 우회하여 들어갑니다. 궁예 마을옆을 지나서 도로 변에 있습니다. 접근성이 좋습니다. 주차는 폭포앞 오른쪽에 할 수도 있지만, 폭포를 살짝 지난 터널로 통과후 좌측에 넓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그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다시 도보터널로 내려오면 됩니다. 정말 크고 멋진 폭포였습니다. 겨울초입에 갔는데 갈수기일텐데도 폭포 물줄기가 제법이었습니다. 여름이나 그럴 때 가면 굉장하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폭포를 보고 더 깊숙히 들어가면 궁예산성도 볼 수 있습니다. 저수지 마을 뒷편 산입니다. 폭포를 본 후에 신철원에 재진입해서 신철원 뒤편 쪽에 까페같은 데 가서 차한잔 마시고 가는 것도 좋으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신철원에 있는 막국수와 빈대떡 집도 좋지요. 검색하면 나올 것입니다. 삼부연 폭포라고 하는 이유는 아마도 세 번 꺽어지는 폭포이기때문일 것입니다. 그리고 티켓구입같은 거 없습니다. 이번 방문통해 삼부연 폭포가 명성산 줄기에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명성산이 포천-철원에 걸쳐져 있는 큰 산이고 왜 궁예가 이곳에 도피하다가 생을 마감하게 되었는 지 새삼 그 크기를 생각하면서 이해할 듯 했습니다. 참고로 포천 관인면 쪽에서 명성산을 바라보면 그 전체적인 크기를 다 볼 수 있습니다.

유순천

🍀입춘대길🍀
가족들어 건강과 사업대길을 기원하며
한해도 좋은일들로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삼부연폭포 앞에 서서 좋은기운을
받습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부처님의 마음이 전해지는 좋은 하루 입니다😁😍

so-yoen K.

흠...유네스코 지정된 곳이라 해서 좀 기대하고 갔는데, 실망을 안했다면 거짓말입니다..흠.. 너무 큰 폭포를 기대하고 상상했었나봐요..😁 다만 지질학적으로 대단한 것인지 3단콤보(?) 폭포 예쁘긴 했어요. 참으로 신기한건 폭포가 눈으로 보는 것..보통은 반이상은 그래도 찍을 수 있을텐데 10퍼센트도 렌즈에 담기질 않네요. 너무나 아쉬운 부분입니다. 가는 길에 궁예마을인지는 검색해서 정보를 얻을 수 없어서 방문하지는 않았구요, 그 가로로 궁예로 이긴한데 너무 안내가 없어서 뭔가 탐험(?) 하기 힘들 구역이라, 아쉬웠네요. 많이 구석진 곳에 있었는데 그래도 몇몇 사람들이 있었는데, 모두 대충 사진만 찍고 사라지는 분위기...😵😵

Kong K.

언제가도 수량이 풍부해서 늘 우렁차게 물줄기가 떨어지는 폭포로 철원 최고의 폭포입니다. 삼부연폭포의 최고 장점은 접근성입니다. 길가에서 바로 볼 수 있어서 길가에 차 대고 바로 볼 수도 있습니다. 물론 폭포 조금 위로 걸어서 통과하는 터널 지나면 주차장도 잘 조성돼 있습니다. 예전에는 폭포 밑에까지 내려갈 수 있었는데 언제부터인가 밑으로 못 내려가게 막아놨어요. 그 점이 많이 아쉽네요. 삼부연폭포에서 용화저수지 쪽으로 올라가면 저수지 지나서 명성산 등산로도 나와 시간만 있으면 명성산까지 다녀올 수도 있습니다.

정재도

주차장도 잘돼어있고 내리면 짧은 동굴로 신기하게 연결되어있다 차도 바로옆으로 폭포가 붙어있다니 그져신기할뿐 장마라 다행히 사람이없고 물이 세차게 내려서 멋지다 힘들지않게 바로볼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