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케이블카 - 속초시, 강원특별자치도

Nat S.

금요일 10시반쯤 갔다왔습니다. 그 시간은 딱 주차장에도 세울 수 있고 케이블카도 별로 기다리지 않았어요.
케이블카 탑승층에 있는 기념품 가게에는 귀여운 상품이 많았어요!
날씨가 좋은 날이어서 바라보던 풍경들은 다 멋졌습니다.

별4개 이유는 주차장이 2중 또 3중 주차를 해야해서 차 안에 차 키를 놓고 가야합니다. 그 날이만 그런건지 모르는데요, 주차장 안내원이 많지 않아서 차를 뺄 때도 조금 불편했습니다.

왕쥐

시간대별로 현장발매였고, 줄이 길어도 빨리해소되서 오래기다리지않았어요.
기다리면서 바로옆에 카페가 있는데 거기서 커피마시고 케이블카타러 윗층으로올라갔어요.
다음에 다시간다면 발매하고 윗층 카페를 이용하겠습니다. 훨씬더 친절하고 분위기가 더 나아요.

JASON B.

설악산 권금성에 걸쳐진 50년이 다 되어가는 케이블카입니다.
약 50년간 개인이 소유한 것으로 아는데 국립공원내의 시설이므로 국가 소유로 되돌려 져야할 시설입니다.
평일이고 겨울철인지라 대기시간없이 탑승할 수 있었습니다. 날씨가 좋은 계절은 기본 1시간 정도 기다려야 합니다.
요금은 왕복 요금은 대인 30,000원 소인 2,2000 원입니다. 할인요금도 있으나 단체용입니다.
경사가 어느 정도 있는지라 스릴을 느낄수도 있습니다.
뒷쪽에 탑승하면 내려오거나 올라갈때 앞쪽으로 설악산 울산 바위와 신흥사 등 절경을 볼 수 있습니다.
탑승장 내부에 기념품 가게와 여러가지 음식들을 판매 하는 매점과 식당이 있습니다.
그다지 친절하지 않습니다.

오로시

권금성 가는 길에 꼭 타야하는 이동수단.~^^
50명씩 탑승하니 그닥 이동수단 이라는 구실 외에 큰 감동은 없었어요
(사람들 가운데 콕 박혀서 밖이
안 보였음)
내려올 때 마지막줄 이어서 탑승 후 바로 뒤돌아 서서 밖의 경관을 볼 수 있었는데 시간이 짧다보니 이 또한 큰 감동은 없었어요.
그럼에도 꼭 타야한다는~~^^
권금성 가야하니까요.

Dimon J.

토요일 오전 11시쯤 갔는데 1시간 30분 웨이팅했습니다. 캐이블카 덕분에 아름다운 산 정상을 가볼 수 있었네요. 속초 여행 가셨으면 여기를 추천드립니다.

너도와주

케이블카 탈때 약 40분 넘게 기다렸지만 정상에 올라서 속초시내와 바다 전망, 멀리 이름모를 절경들이 겨울의 한파도 잊게 해주었다.

솔향기

가을 단풍 계절 이라서
아침 7시 부터 5분간격
으로 50명씩 출발 합니다.
인파가 몰려옵니다.
내려올때도 50명씩 일행
들과 같이 동승해야합니다.

한상두상

몇년만에 산을 온것같아요. 휴가시즌이아니다보니 사람이 상당히 적었습니다! 케이블카 올라갈때 주변을 소개해주는 안내방송이나와서 편했어요
산 정상까지 올라가봤는데 꼭 운동화신고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정상은 돌산? 절벽느낌이라 올라가는데 조금 무서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