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방앗간 서울숲시작점 - 성동구, 서울특별시

BRIANNA ?. S.

밥은 나물을 기본으로한밥이나왔고, 고추장쩨개시켰는데, 미리만들어 놓은건 이해할수있어도 뜨겁게라도 데워주시지, 가격은 착한편인데, 가심비는 NO,

GU G.

저염식 건강한 맛의 음식입니다. 자극적인거 없고 저염식이라 그런지 짜고 자극적인 맛을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저는 솔직히 맛은 없네요.ㅎ 음식은 정갈하고 매장은 깨끗합니다. 처음에는 저염식이라 그런지 아무 맛이 없었는데 먹다 보니 식재료 고유의 신선한 맛이 느껴지네요. 식사후에 속이 편해요.

Taiyoon Y.

밑에 손절하고 싶은 사람 있음 데려가라셨는데.. 그 말에 100퍼 공감..
평생 살면서 가장 맛없는 식사였다.. 이건 소비자에 대한 기만이다.. 대체 어떤 요리 철학을 가지고 업을 하시는 건 지 도통 감을 잡을 수 없는맛..
불백에는 돼지 냄새가 나고 불백 뿐 아니라 다른 찬들조차 간은 하나 같이 제대로 안돼있어서 담백을 넘어.. 재료 각각의 맛과 향만 오롯이 날 뿐이다.. 한 두 숟갈 먹는데 이해할 수 없는 맛의 부조화가 역함을 부추긴다.. 정말 두 숟갈 먹고 내려놨다.. 재료도 신선한 느낌이 아니다.. 적어도 재료가 아무리 좋아도 간이란 게 어느 정도 조금은 필요한데 재료도 그다지 좋지 않은 거 같은데 무슨 자신감인지.. 간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냥 시도 자체를 거부하길 추천한다..

김도이

절식다이어트하는 사람에게 추천하며
손절하고 싶은 사람과 같이 가면 손쉽게 목적을 달성할 것같습니다
밥은 질은 편으로 죽같아서 소화 안 되는 사람에게 좋을 거 같아요 머리카락도 있어 단백질 섭취도 할 수 있어요
반찬은 미리 떠두셔서 말라있는데 토마토도 말라있어 반찬 관리가 잘 안 되는 게 아닌가..
계란찜은 짜고 밥은 맹맹하고 간이 제각각이라 먹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오늘 먹은 메뉴 중에 물이 가장 제 입맛에 맞네요
마침 목말라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파워배추

서울숲 공원에서 나와 돌아다니다 몇 년 전부터 자리를 유지하여 유심히 본 소녀방앗간.
이름처럼 음식에 대한 퀄리티는 소녀처럼 정갈하고 방앗간의 이미지처럼 건강하고 바로 수확해서 내놓는 듯한 건강함을 선사한다.
만족스럽다. 메뉴는 많지 않지만 그만큼 정성으로 준비한 느낌이다. 산채 비빔밥, 명란비빔밥은 꼭 추천하여 먹을 메뉴다. 쟁반 하나에 자연이 담겨있다.
주방을 보니 젊은 분들이 운영하시는 곳인지 분주하게 움직이며 음식을 내놓는데 주문후 10분이내로 나오는 듯. 기다림은 없다~ 잘 비벼 입에 넣으면 그게 천국이랴~~
근처 서울숲엔 다양하고 맛좋은 유명한 음식점도 많다. 대성갈비, 떡볶이 집 등.. 그렇게 몇 년 간 한 곳에서 잘 유지한 건 나름대로의 승부력이 있다고 생각된다~
주차는 인근 지역에, (성동구공영주차장) 대야 한다.
서울숲 산책 후에 더부룩한 식사 대신 깔끔한 것을 원한다면 꼭 가보시길 추천드린다.

Gu K.

서울숲 초입에 있는 예쁜 백반집
직접 만든 장, 젓갈로 반찬과 요리를 해요
예쁘긴한데... 넘나 넘나 건강한 맛이에요
제육볶음, 우렁된장 + 곤드레밥(솥밥아님)

점심맛집과 ?. ?. ?.

가격에 비해 맛이 좋지 않았음.
주차는 2대할수 있는데 관리 안하는듯.
대기는 있는데 그정도는 아닌듯함.

새로운 메뉴먹었는데 먹을만했다.

Js K.

사찰 음식 먹은 느낌..
건강은 하다고 하는데 간이 하나도 안되어서 싱겁게 먹은 느낌이 아니라 뭔가 간을 빼먹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먹는 내내 들었다. 국부터 모든 반찬까지 적어도 내 기준으로는 최악이다. 한 가지 장점은 다 먹은 후 건강식을 먹었다는 느낌은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