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바집 - 담양군, 전라남도

쓰리가마 T.

소바 면빨이 무척 부드럽습니다.
육수도 시원 단짜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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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돌

추운겨울이라 온모밀국수에 만두 주문했습니다. 온모밀국수 육수는 시원하게 맛있었으나 면이 좀 불어있는 느낌이라서 일반적으로 먹을 수 있는 메뉴였습니다. 또한 만두도 특별한거 없이 쏘쏘했네요.

일하시는분 서비스 진짜 좋으셨급니다. 필요한거 없나 물어봐주시고, 주차는 주차장 따로 없고 가게 앞이나 주택가 주변에 하면 될꺼같고 화장실 밖에 있으나 엄청 깨끗합니다.

Younkwan L.

담양의 진정한 맛집!

국수거리에 사람들이 미어터지지만 진정한 맛집은 바로 이곳임에 틀림없다.
사장님은 친절하시고 소바면이 참 부드럽다.
크리미하다는 착각마저 들 정도였고 자극적이지않게 맛이있다.
한번도 안올순 있지만 한번만 온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인스타를 방문하여 영업여부를 확인하고 꼭 방문하자. 인기가 많아 조기재료소진도 심심치않게 있다.

단점은 하나다. 이곳의 소바를 맛보면 다른데서 소바를 먹기 힘들다. 옆에있을때 소중한줄 몰랐다 ㅠㅠ

냠냠박사

여기 맛집인거 이제 알았네요ㄷㄷ

12시되니까 웨이팅 있는것 보고 일찍 오길 잘했다

생각했어요.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ㅎㅎ

온모밀은 무난하니 우동비슷하게 짭조름하고 약간 매콤한

느낌이 듭니다 (예를 들면 튀김우동같이 미세한 매콤함)

유부도 있고, 곤약도 얇상하니 있고 어묵도 하나 들어있어서

잘 먹었구요.

판모밀은 한 젓가락 육수에 넣고 입안 가득 넣고 육수 한 술

더 뜨니까 아주 맛있더라구요.

냉모밀은 국물이 제일 끝내줬습니다.

온모밀처럼 짭짤하지만 가쓰오부시 향이 진하고 단맛이 단연

최고였습니다.

가격은 온모밀, 판모밀, 우동 9천원

냉모밀, 모밀 막국수 1만원

만두 5천원이라 추가해서 먹었는데 🤔

유부초밥 없는게 아쉽더라구요.

또 하나 아쉬운건 고추냉이(와사비) 매웠으면 좋겠는데

다음에 한 번 물어보려구요.

다음에 왕창 먹고 싶을 때 또 찾아가겠습니다.

분홍솜사탕

소바집이나 미니 피규어 장식이 많았어요
맛있고 한끼 따뜻하게 먹을수있었어요
전 온모밀 동행인은 우동을먹었습니다^^
온모밀부드럽고 맛있어요

Untitled

지금은 이름을 바꾸고 장소도 옮기면서 가격을 올려도 너무 올려버린 x장x 소바라는곳 판모밀을 너무너무 좋아 하는지라 걱정반 기대반으로 갔었는데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단지 아쉬운건 가깝지 못해 가끔 바람좀 쐴겸해서 다녀와야 한다는..것 뿐인듯 합니다ㅎㅎ

존보니

알려주고 싶지않은 나만의 맛집같은 느낌
소바 좋아하면 이집은 무조건 추천!

Man X.

죽녹원 근처여서 접근성 좋음.
가게앞 주차는 어려움.
대부분 사람들처럼 동네에 주차 공간보이면 가능하고, 아니면 근처 공영주차장에 주차 후 방문 가능.

온모밀과 냉모밀을 먹었는데,
냉모밀은 먹을만 했으나, 온모밀은 국물 맛이 기차역에서 파는 가락국수 우동국물맛...
냉모밀 국물도 다른곳과 큰 차별화된 점을 찾을수 없었음.
단, 면발은 매우 칭찬할 만함.
실내 인테리어도 신경 썼고, 손님응대도 친절함.

평점이 후한데, 일부러 찾아서 갈 만한 모밀국수 집은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