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호 - 아산시

김대환

산책과 운동하기 좋네요 경치도 아름답고요

SungKun L.

드넓은 호수이고 둘레길을
걷고 달리는 시민의 요람이다.
연꽃이 피고, 꽃을 잘 심어서
편안한 산책로가 된다.

이혜민씽어롱 L.

아산에 있는 신정호
러닝 하시는 분들이 많았어여~~~~~

우리는 걸었구여~~~
낮에도 이뿌고 밤에도 이뿌네요

사람들이 많이 오시네요~~~~~

안냔하세용

아산의 대표 관광지 신정호!!
7월 더운 여름에 방문했었는데 연꽃으로 가득했습니다.
입구에는 여름시즌이였어서 작은 워터파크처럼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었어요.
그리고 산책로에 하나씩 작은 볼거리들도 있었습니다.
이후 계속 걷다보니 엄~~청많은 연꽃이 있는 곳이 있었습니다.

그냥 가볍게 아산 산책하고 싶어서 방문했었는데 연꽃이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줘서 너무 놀랐네요.
신정호 전체를 한바퀴 쭉~도는데에는 1시간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연꽃 필 시즌에 방문하시면 수많은 연꽃 무리도 보고
넓은 호수 보면서 운동할겸 산책하기도 좋으니 방문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민희후

도시에 이런 호수공원이 있다는 건 큰 축복인 것 같습니다. 한 바퀴만 돌아도 꽤 많은 거리를 걸을 수 있고 다양한 볼거리와 카페도 있어서 좋습니다

경내 G.

아산에서 오랫동안 산 시민이라면, 신정호의 역사를 체감하고 있을 것이다.
라떼는 말야.. 신정호에 카페도 없었어. 그때는 신정호에서 아버지와 야구하고, 근처 포장마차에서 슬러시를 먹었던 것이 루틴이였지.
지금은 모두 그때의 감성이 사라졌지만,
신정호가 점차 발전하고, 사람들이 많아지다보니
기분이 좋다.

YE A.

중간중간 무료주차장이 꽤 있고, 주차장 만큼이나 화장실도 많아서 아이들과 같이 놀러오기 좋은 공간이다 싶었는데,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터나, 물길, 사육장?, 풀밭 등.. 아이들 안데리고 오면 후회하겠다 싶은 공간임.
봄에 가서 파릇파릇한 초록색을 많이 보고 왔는데, 여름에 가면 빨간 장미 터널을, 가을에 가면 빨간 숲길을 볼 수 있을 듯. 개인적으로는 너무 덥지도 않았고, 초록이 좋아서 맘에 들었음.

단점은.. 1.호수공원의 반쪽만 공원이고, 반쪽은 일반도로 및 개인사유지와 맞닿아 있어 한바퀴를 다 도는것은 비추. 2.한쪽에 아직 공사중인부분과 맞닿아있는 부분이 있어 임시 데크를 지나가는데 위험하단 생각이 들었음. 3.수상스키 및 수상면허시험장이 있었는데, 그 주변에는 물고기도 죽어있고, 쓰레기도 많고 냄새도 심함.

화장실은 고장난 곳이 부분부분 보였고, 산책로에 자전거 등도 못들어가게 안내문구가 있지만 그냥 다니는 사람도 많았고, 중간중간 종교나 정치를 홍보하는 무리들도 있어 눈살이 찌푸려졌음.
오히려 최근 이슈가 되어서인지 반려동물과 함께 온 사람들이 조심해 하는것이 눈에 보일정도였음.

잘 꾸며놓은 반쪽 공원만 간다면 추천.

Sanghyun L.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 둘레도 넓어서 꽤 오래 걸을 수 있고, 주변에 예쁜 카페가 많습니다. 대형 카페가 계속 생겨서 지금은 정말 많더군요. 봄에 더 예쁜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