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수터산장 - 함안군, 경상남도

케요네즈

처음엔 리모델링만 다시 한줄 알았는데 반찬구성도 그렇고 그 맛있던 장아찌들이 예전과 좀 달라져 사장님이 바꼈나보다 했음 2시쯤 갔는데 셀프바에 고추는 없어서 주실 수 있는지 물어봤는데 고추가 없다고 2개 받았음 이시간에 벌써 고추가 없다니.. 그럼 오후에는 장사할 때 어찌 하시나요 오리불고기는 어디나 맛이 다 비슷하지만 여기만의 분위기가 있었는데 산보며 먹던 평상에서는 이제 빙수정도만 먹을 수 있게 되버렸고 여기 산까지 굳이 올라오는 이유들이 사라져 버린거 같네요 아쉽습니다

이혜주

네비를 찍고 가는데 길이 끊김!! 실제로 끊긴건 아니었는데 이제부터는 표지판을 따라서 가면 되는데.... 점점 이 길이 맞는지 계속 의문이 들기 시작!! 그 의문이 익숙 해질 때 쯤 도착하는데 풍경이 예술이에요 어느 산이나 똑같지 않나? 싶지만 직접 보면 진짜 감탄합니다 풍경에 1차 놀람!! 주차장에 주차하고 1분 정도 걸으면 식당인데 너무 시원해요~ 자연 에어컨/선풍기가 따로 없습니다 더위 많이 타는 우리 신랑이 반해서 또 오자고 하네요ㅋㅋㅋ 오리 불고기도 예약하고 가는걸 추천합니다. 음식이 나오고 맛보는 순간 대박이어서 입을 다물지 못합니다. 쉬지않고 계속 먹게되요ㅋㅋㅋ 함안이나 마산 오시면 꼭 들려서 먹어보세용 그리고 화장실도 실내, 실외 2곳이라 편하게 이용 가능합니다.

Joonyoung K.

산길을 따라 한참을 올라가다보면 만날 수 있는 풍경 좋은 식당입니다. 주인분 참 친절하시고, 음식맛도 좋습니다. 미리 예약을 하고가야하는데 시간 맞춰 음식을 내어주므로 기다리지 않아 좋습니다.
풍경은 정말 기가 막힐 정도로 좋습니다. 첩첩산중을 바라보며 공기 좋은 곳에서 오리백숙 한 그릇 먹으면 몸도 마음도 치유되는 것 같습니다. 정말 훌륭합니다. 추천 100개!!

임상옥

우연히 검색하다가 알게 된 약수터 산장....
산에서 먹는 오리불고기 맛은 어떨까!
해서 숙모 모시고, 모친모시고
아점 먹기위해 전날 예약후 찾아갔습니다.
가는길은 좀 험합니다.
사실 블로그 안보면 못올 곳이지요.
누가 지나가면서 여기에 오리불고기 먹을수 있는 산장이 있을까 할까요!

인터넷 발전이 이런 장점도 있네요.
일단 오리불고기 3인분,파전 시켰습니다.
오리불고기 맛은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볶음밥 뽁아 먹으니 더 맛있네요.
그리고 후식으로 팥빙수를 먹었는데 커피보다 좋네요,
탁 트여 경치는 예술이었습니다.
경치로 한 술 더 뜬것 같습니다.
오리불고기가 메인이라
다른 반찬은 크게 손이 가는것이 없었습니다.
짱아치 종류만 있어 애들이 왔을때 좋아하는 사라다나
백김치 종류가 추가되어야 할듯 합니다.

다음에는 닭백숙을 먹어봐야 겠습니다.

맛☆☆☆
친절도☆☆☆☆
주차☆☆☆☆
가격☆☆☆

Jessica

애견동반가능/좌식은 안되고, 따로 입식 룸있음. 분리된 방이라 강아지 풀어두고 식사가능. 오리불고기 양많고 맛있어요 밑반찬 고사리도 맛있고, 후추라는 귀여운 아기강아지도 있음. 산장이라서 산책시키기 좋고, 바로 뒤에 경사높은 산도 있어요

워라벨플러스

여항산 중턱에 있는 가든이예요. 경치좋고 깨끗 친절하고. 드라이브중에 가봤는데 메인 맛은 모르겠네요. 팥빙수는 별로.

김정수

가족들과 함께 악양둑방길 가을길을 구경하러 갔다가 산장에 들러서 오리주물럭과 파전을 주문해서 먹었는데 비가 와서 그런지 더 맛이 있었습니다.
올라가는 길이 조금 험해서 그렇지 올라가면 괜찮아요.
예약은 필수이구요 저녁 6시 이후에는 가게를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날씨가 좋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강Vinegar

오리불고기 (소)30000원
풍경이 너무 좋았어요! 불고기 맛은 무난했습니다. 깻잎이랑, 잘 어울렸어요. 볶음밥이 맛있었습니다. 반찬도 소박하지만 맛있었습니다.
+주인분이 말씀하시길 ,주변에 산 고양이들이 몰래와 손님이 다먹고 나간 상을 어지르거나 손님에게 와서 얻어먹고가서 점점 식당근방에 개체수가 늘어가 고민이라고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