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시절 카레떡볶이 - 강릉시, 강원특별자치도

Willemina L.

카레맛 떡볶이라는데 카레맛 전혀 안 나고 맛도 그닥. 같이 나오는 순대는 비린내남.
그리고 손님이 오든 가든 관심 없음. 인사도 안 하고 인사를 하거나 질문을 해도 대꾸도 안 함. 야외에 노출되어 있는 매장이라 여름엔 포장 말고는 답 없음. 정수기 물 이외 음료 없음. 배짱 장사한다는 느낌. 위생은 바라지도 않았지만 생각보다 더 불결한 상태였음.
종합적으로 봤을 때 구태여 방문 안 해도 된다고 생각함. 강릉엔 다른 맛있는 게 더 많음.

They call it curry-flavored tteokbokki, but there’s zero curry flavor—just bland and disappointing. The soondae that comes with it reeks, seriously smells off.

Staff don’t give a damn whether customers come or go. No greeting, no response even if you say something or ask a question. It’s basically like talking to a wall. The place is exposed to the outdoors, so unless you’re taking it to go, forget about eating there in the summer unless you enjoy sweating buckets. Only drink option? Lukewarm water from a dispenser. That’s it. It feels like they’re running the place with a “we don’t care, just pay” attitude.

Didn’t expect great hygiene, but it was even filthier than I imagined.

Bottom line: Don’t bother. Gangneung has way better food. Don’t waste your time or appetite here.

Yun Y.

#여고시절_카레떡볶이 (25.03.09 / 밍가)
-.카레맛 나는 떡볶이를 판매하는 곳.
-.포장해서 집에서 먹었지만 괜찮았음.
-.와이프 추억 떡볶이 집이라 방문함.
-.옛날 분식 느낌의 떡볶이로 앉아서 먹을 공간도 작게 있음.
-.골목길에 위치하고 있어 신한은행 건물옆 골목길로 들어가면 됨.

#Highschool_Days_Curry_Tteokbokki
-. A place that sells curry-flavored tteokbokki.
-. I took it home and ate it, but it was okay.
-. I visited because it was a tteokbokki place that reminded me of my wife.
-. It has a tteokbokki restaurant that has a taste of old-fashioned snacks, and there is a small space to sit and eat.
-. It is located in an alley, so if you go into the alley next to the Shinhan Bank building, you can find it.

dive

제가 갔을 때는 사람들이 많이 줄 서 있었어요. 직원분의 태도는 무서운 느낌이었어요.
카레 맛이 나긴 하지만 강하지 않아서 먹기 편해요!! 맛있어요!

When I went, there was a long line.
The staff’s attitude felt a bit intimidating.
It had a curry flavor, but it wasn’t too strong, so it was easy to eat!
It was delicious!

김승기

5,000원에 맞춰 주문하고, 20,000원어치 포장해옴.

1인분씩 주문도 받으시는듯 하지만 금액에 맞춰 주기도 하는 집.
물엿이 들어가 꾸덕한 떡볶이 양념에 카레가루가 많이 들어감.
꾸덕하지만 그만큼 맵지않고, 덜달고, 카레향이 많이 남.
그래서 이집에 길들여졌다면 꼭 이집에와서 다시 먹어야할 집. 이런 양념은 어디서도 먹을수 없으니까.

나는 한번 먹어본걸로 됐음. 솔직히 되게 맛있다는 생각은 없었으나, 충분히 개성있는 맛이었음. 한번쯤 방문해서 먹어보는것도 나쁘지는 않겠다는 생각이 듦.

음식사진 찍으려다 제지당함. 주방이니 찍지 말아달라고 함. 그건 뭐 각자 생각이 다르니 이해할 수 있음.

리뷰들을 보면 더러 불친절에 대해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음.

성공하자

군대에 있었을 때 외출로 참 많이 갔던 곳입니다. 무난히 맛있는 카레 떡볶이 맛으로, 가격이 싼 게 장점이었는데 23년 이후로는 가보지를 않아서 지금은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하은

떡볶이 1인분, 튀김 1인분 주문함
떡볶이는 가격에 비해 양이 너무 적음
(가래떡 한 줄, 어묵 조금, 순대, 계란 1개 들어감)
떡볶이 소스 너~~무 짜고, 순대 약간 딱딱.
계산할 때 묻지도 않고 계좌이체하라고 하셔서 당황. 별점 반개가 있다면 반개를 주고 싶은 마음.

J J.

물엿을 너무 넣어서 그런지 너무 더이상 먹기힘듦.카레가루와. 맵지않은 고추가루를 넣은듯.
튀김도 묻혀나오는데, 따로 달라고 주문하는게 좋을듯. 30년되었다고하는데. 개인적으로는 불호

박용미

줄서서 더 많이 올라가도 안돼고, 떠들어도 안돼요... 물어보기전에 말해도 뭐라해요ㅋㅋㅋㅋ
어릴때 먹던 추억의 음식이라~ 강릉갈때마다 방문하지만. 정말 매번 기분나쁘게해서 기분을 언짢게하는~ 추억의 떡볶이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