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떡볶이 신촌점 - 서대문구, 서울특별시

Dohyun J.

주말이라 그런지... 매장 들어오고 음식을 정확히 59분만에 받았습니다.

제일 배달 많을 시간이기도 하고, 배달도 밀려서 늦게 나가는거 보고 이해는 했습니다만. 홀을 신경 안쓴다는 느낌이 너무 강하네요. 그래도 늦어진 서비스로 쿨피스를 주셨습니다.

음식은 믿고 먹는 엽떡... 맛있었습니다.

마시로

10번정도 시켜본 후기로
굳이 여기서 사먹어야하나
실수많고 맛도 복불복
먹다가 그냥 버린 음식만 2건
차라리 다른 곳에 시키는게 더 괜찮다 생각합니다.

Taeng S.

신촌 엽떡 카운터 여자알바생 두명 다 말투 정말 불친절하고 불쾌하네요. 친구랑 2명이서 가서 자리없어서 기다렸는데 다먹은 손님 나가면 빨리 테이블닦고 빈자리 만들어줘야지 자기들 밥먹느라 바쁘고 말투도 퉁명스럽게 '저희 지금 주문하시면 40분 기다려야되거든요?" 쏘아붙히고 앞접시도 설거지 제대로 안되서 고춧가루 묻어있고 카드계산할때도 한손으로 휙 낚아채가서 기분 정말 더러웠어요^^ 그런 마인드로 무슨 장사를 하겠다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일하기싫으면 손님한테 티내지말고 그냥 관두세요. 기분좋게 떡볶이 먹으러왔는데 기분만 잡침.

Kuyho C.

전화로 영업하냐고 여쭤봤는데 정상영업 하신다고 해서 방문했습니다. 근데 일요일은 배달/포장만 받으시면 미리 말씀을 해 주셨어야죠. 덕분에 헛걸음했네요.

Nam B.

맛있는데. 알바님이 안친절해요.
왜 계속 화나있어요?
저는 외국인이라서 알바님이 말이 너무 빨라서 잘못들었어요.
알바님 성격이 좀 고쳐주세요. 손님한테 그러시면 안돼요.
떡볶이 먹고왔는데 그런 알바 있어서
기분이 나빠요. 입맛도 떨어졌어요ㅠ

레몽구

6개월가까이 먹고싶어 노래부름. 드디어먹음. 미각을 자극하는 이 자극적이고 잊을수없는 문지방에 새끼발가락 찧고 고통스럽지만 중독되는 이 맛.
결론: 마이쪙☆

유다건

좁고 더럽고 아르바이트생은 그래도 괜찮았는데 사장이 들어오자마자 몸에 쩌든 담배냄새가 매장안에 그득 퍼져 불쾌했다 아르바이트생을 혼내고 싶은거야 그 사람이 알아서 할 일이지만 손님들에게 불쾌하게 들릴 정도까지 언성을 높이는 것은 문제라 생각

홍여우

엽떡중에는 가장 맛있는 축에 속하는것 같아요! 아쉬운건 메뉴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