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호텔)코너레지던스호텔 - 완도군, 전라남도

Minkyung J.

가 본 중 가장 청결한 호텔이었어요~ 비교적 최근에 신축한 호텔이나 레지던스도 자주 갔었는데 아쉬운 부분들이 좀 있었거든요. 침구며 객실 내부나 화장실까지 깔끔해서 만족. 뷰는 건물로 막혀있으니 기대마시구요, 온돌도 에어컨도 모두 바로 잘 작동해서 편리했구요. 화장대 자리인듯한데 세면대를 밖으로 빼서 설치된듯 하여 좀 높아서 불편했고, 드라이기도 부착이 안되어 있어 꽂아쓰기가 애매, 샤워기 높이 고정하는데가 없었던거 정도가 불편한 정도였지만 방배치나 기타 시설 위생등에 매우 만족했습니다. 일층 카페도 이용하기 무난했어요~
주차장은 없는듯.

가그니

1인 추가요금이 다른 곳에 비해 과해서 잠만 자고 나오기엔 아까운 숙박료였지만 청결 및 관리가 고급 호텔만큼 잘 되어 있어서 만족했어요.
공기청정기와 세탁기, 간단한 취사도 가능하니 잠만 자는거 아님 굉장히 유용한 숙소인듯요.
시내 한복판에 있어 어색한 느낌이었는데 1층에 카페를 운영하고 있어서 야식삼아 출출함을 달랠수도 있고 해수욕 즐길 수건을 살 수 있는 다이소도 옆에 있어서 나름 만족스러웠어요.
다음 여행시 재방문의사 99%입니다.

어부동백

주변 먹거리 많고 깨끗하고 사용에 불편함 없고 특히 밤에 소음이 전혀 없었음. 2층에 잤는데 그날만 그런지 몰라도 간혹 차 소리만 들를 뿐 시설 내 소리가 없음.

고만석

하나로마트 및 완도시내 중 대형 마트 서너곳, 다이소 등과 인접함.
신축으로 매우 깔끔하고 관리가 잘 되어 있음.
주차가 극악이라 별 하나 뺌.

영진추

경유지로 하루 머물렀던 숙소..
근처 구경 후 오후 5시즈음... 주차장이 없어서 살짝 당황했지만 건물앞으로 주차자리를 확보해주셔서 편하게 주차했고 체크인까지 마침..

솔직히 말해서 그냥 모텔보다 조금 낫겠거니 하고 올라가서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정말 흠잡을데가 하나도 없었음. 물론 호텔과 비교하면 안되지만 가격대비 침대도 편안하고 화장실도 좁지않고 냉장고도 큰게있고 무엇보다 깨끗함

1층에 카페도 하는데 알바 완전 친절하고 암튼 갠적으론 넘 만족스러웠음 여행지에선 이런 좋은
기억이 오래남아서인지 나중에 완도 갈일 있으면 재방문예정

김다영

도착하자마자 반겨주시는 사장님이 무척 친절하십니다.
작은 방 예약했는데. 복층룸으로 무료 업그레이드 해 주셔서 더욱 신났고요.
청소상태 매우 좋고 엄청 깨끗합니다.
욕실도 깨끗하고. 어매니티도 있고. 입실할때 일회용품도 챙겨주십니다.
공기청정기도 있고 세탁기 냉장고 다 있고요.
식기 필요하면 빌려주신답니다.
티비가 큰 것도 장점이라면 장점입니다 ㅋㅋㅋ
동행한 친구가 아침에 본의 아니게 물의를 일으켰(?)는데도. 웃으며 먼저 걱정해 주셨다는 말에 감동 받았습니다.
아침에 한잔 주셨던 커피도 맛있고.
여러모로 좋은 추억 만들고 갑니다.
재방문의사 200%입니다.
완도 다시 오면 꼭 들를게요!!!

변창우

아내와 아이들이 잠자리에 민감한 편이라 숙소 정하기가 정말 까다롭습니다. 비싼거 같아 망설이다가 큰맘 먹고 정했는데, 일단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인지 정말 깨끗합니다. 거의 새것이라 보시면 될것 같구요.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십니다. 깔끔한 침대외에 추가한 매트와 이불도 뽀송뽀송합니다. 카펫이 정말 고급스럽구요. 커튼은 프라이버시를 위해서. 유리벽이라 밖에서 다 보입니다. 음식을 조리해 먹지는 않아서 음식을 조리하는 경우 뭐가 부족한지는 잘 모르겠네요. 아이들이 너무 편하게 있는 모습 올립니다. 복층이고 위에는 5명이 같이 잘 수 있을 정도로 넓습니다. 옆방 소음도 없고요. 맨날 숙소 때문에 핀잔들었는데 이번엔 별말 없네요. 한가지 주차장이 따로 없는것이 흠이 되겠네요. 그냥 주변에 세워놓으라하네요.

Grace O.

새로 지은 건물인지 깨끗하긴 했지만 4인 가족 취사까지 하기에는 준비가 많이 안 되어 있었습니다. 게다가 추가 요금이 1인당 2만원이라고 버젓이 입구 안내문과 룸 안내문구에도 써 있음에도 불구하고 성인은 35,000원, 아이는 25,000원이나 요구합니다. 안내문과 적힌 것이 다르다 하니 침구료 때문에 더 받는다고 합니다. 추가요금에 침구료까지, 게다가 성인과 아이의 차등을 두어 지불을 요구하는 경우는 처음이라 당황스러웠습니다. 안내문과 다른 요금 적용이라 바가지 쓴 기분이 들어 숙박 내내 찜찜했습니다 참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