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 - 칠곡군

joon J.

경부선 철도외에도 대경선(대구광역전철)을 이용할 수 있는 역이다. 왜관역 주변으로는 왜관시장, 왜관시내 등이 자리잡고 있으며 구왜관터널을 비롯한 낙동강변에 접근 할 수도 있다. 대경선으로 한층 더 접근성이 좋아졌으니 조용하면서도 시끌벅적한 왜관에 방문해 보시길 바란다.

MYUNGWOO O.

조용하고 깨끗한 역사가 좋았고 열차와 전철을 함께 이용할 수 있어서 편리했네요~

이병훈 (.

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에 있는 경부선 철도 보통역.

개설
칠곡군 왜관읍에 위치하는 철도역이므로 왜관역(倭館驛)이라고 하였다.

변천
1905년(고종 42) 1월 1일 경부선 단선 철도 건설 당시 약목면 임강(臨江)[현 관호리]에 왜관역을 건설할 계획이었으나 그 후 조건이 더 좋은 칠곡군 파미면 회동[현 왜관리]으로 위치를 변경하여 건설하고 원래 계획된 이름인 ‘왜관역’으로 하고 개통하였다.
그 후에 ‘파미(巴彌)’라는 지명이 ‘왜관(倭館)’으로 바뀌었다.
1962년 9월 15일 미군 기지창 전용선을 개통하였고, 1986년 12월 17일 새로 역사를 준공하였다.
1999년 12월 31일 왜관역 광장을 확장, 준공하였다.

구성
부지 면적은 29만 6000㎡이며, 역사는 1동으로 철근 콘크리트 2층[97.30㎡] 구조이다.
부속 건물 2동, 선로 9개 선, 승강장[유개] 4개소, 화물 취급 선로 5개 선, 지하도 1개, 육교 1개소, 광장[6,700㎡], 주차장[1,337㎡]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대시설로 맞이방 1개소, 매점 1개소, 휴게실 1개소가 있다.

현황
왜관역은 서울을 기점으로 296.0㎞ 지점에 있다. 약목역과 연화역 사이에 위치하며, 새마을호가 매일 8회[상행 4회, 하행 4회], 무궁화호가 매일 57회[상행 29회, 하행 28회] 정차한다.
직원 수는 18명이다.
취급 화물에는 비료, 양회, 유엔군 화물 등이 있다. 여객 수송에서는 칠곡군의 5개 역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인근에 왜관 지구 전적 기념관, 다부동 전적 기념관, 해인사와 가야산 국립 공원 등이 있다.

로즈7

좋은 곳 왜관역 앞에 공원및 분식집 커피숍.빵집 .김밥나라 존제합니다 시간이여유있다면 근처 탐방하면 좋와요 그리고 왜관역에서 칠곡보싸지 2.7키로 완복 왜관강둑 ~칠곡보 완복하시면 12키로 16키로 자세한 것은 칠곡보 검색하셔서 확인하세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굿잡

John K.

군생활을 했던 곳이라 정감이 많이 간다..예전에 외박이나 휴가 복귀할 때는 참 여기 오는 게 마음이 갑갑해졌었는데 시간이 많이 흐르고 오니 추억이 돋는다. 꿈을 꾸듯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minhyuk I.

2023년 드디어 대구권광역철도 시대가 시작됩니다!

괴도은발장

작고 아담한 기차역...
예쁘게 잘 꾸며져있어 정감도 가는...

ᄉᄉᄉ

봉사활동으로 이용했습니다.
깔끔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