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천사 - 함평군, 전라남도

김경실

아담하고 멋스러우며 사찰 조용하며 새소리 바람소리 풍경소라만 들려서 아무생각없이 조용히 힐링 하고 왔어요 가을 상상화꽃 축제 때 오고싶네요

배대규

** 2024. 9. 23 *

함평 #모악산 #용천사
#꽃무릇축제

영광 불갑사 꽃무릇이
많이 알려져 있긴 하지만
함평 용천사 꽃무릇도
가을을 붉게 수놓은
최대 꽃무릇 군락지로
손색이 없는 멋진 곳이다.

모악산꽃무릇축제가
12일에서 15일까지 열렸지만
꽃 없는 축제가 되고
정작 꽃은 이제서야 절정를
이루고 있는듯 하다.

올해는 폭염으로 개화상태가
늦어져 꽃없는 축제를 하고
최근 폭우로 그나마 늦게 핀
꽃들의 꽃대가 많이 쓰러져
안타깝게 느껴진 꽃 상태다.

그래도 붉은 양탄자를
깔아놓은듯 꽃길 사이를 걷는
즐거움은 마음의 힐링이 된다.

*입장료,주차료- 무료

bera K. (. R.

상사화 3대 명소 불갑사 용천사 선운사

당일 3곳을 다 돌아보았는데요

불갑사에서 너무 화려한 상사화를 보고 용천사로 이동했는데 북적이던 불갑사와 달리 용천사는 적당히 있는듯 합니다

불갑사 상사화는 평지에 드넓게 펼쳐졌다면 용천사는 산기슭로 한없이 이어져 있어 또다른 매력이 있어요

절 주변으로는 상사화가 정말 빼곡하게 있더라구요

3대 꽃무릇 명소중 절 내에 꽃무릇은 여기가 젤많고 주변으로 봤을때는 불갑사와 선운사가 아무래도 먼저이지 않을까싶네요

시켜봐비켜봐

주말에 갔는데 축제라서 그런지 사람 대박!!!
그래도 좋았습니다.
용천사가는 길에도 꽃무릇 한가득!! 용천사 안도 꽃무릇이 어우러져 너무 예뻣어요. 불갑사 보다는 덜 복잡해서 좋습니다.

Eun Y.

꽃무릇축제때 가시면 예뻐요. 절 바로 아래 주차장은 좁으니 아래 주차하시고 올라가시는게 좋아요. 오르막 경사 급하지 않아 걷기 좋고 노랗게 익어 고개숙인 벼 사이로 핀 꽃무릇도 예뻤어요~

설다

신설 된 주차장은 설계잘 못인가? 조각 조각 골목길 주차장도 이 것 보다는 낫겠다.

잡상인들이 입구를 차지하여 조용한 산사의 분위기는 .....기대를 포기 하시라.

전국 유명 한 절집 마다....꽃 무릇 잔치없는 곳이 없습니다.
딱.....두 군데 절 빼고 돈 에 환장한 중 들이 돈 챙기기 바쁜 입장료 수입에 혈안 이 되어있어도 불갑사 와 용천사 산 하나 사이에 두고 있는 두 절 만큼 은 입장료 라는 불쾌한 경험하지않아도 ....꽃무릇 도 보고 부처님 도 만날 수 있는 작은 절 이라.....추천 하는데 주저 함 이 없습니다
용천사를 보셨으면 산너머 그러나 뺑 돌아가는 길을 따라.....저수지 넓은 물결도 보시고 불갑사를 찾아 보셔야 용천사 를 보는 즐거움이 배가 된다는 것 .....기억에 두십시요.....그냥 가시면....즐거움 은 반절 !!

hj H.

용천사에서 구수재를 넘어 불갑사까지
9월10일에서20일 특히 9월 15일전후로
꽃무릇이 개화기이다.
용천사 뒤로 언덕을 20분에서 30분 오르면 구수재 가는 길은 등산로이고
불갑사 다 와서 호수가 있다.

견민

꽃무릇이 한창이면 별 다섯개일듯
입구의 숲이 특히 좋음
건물은 다 불타고 지은지 얼마안된 새건물임
그래도 계단 소맷돌은 오래되고 예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