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암호 스카이워크 - 춘천시, 강원특별자치도

Reno P.

의암호 케이블카 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서 20분이 걸린다고 합니다. 데크길에 자전거도 출입할 수 있습니다. 데크길을 걸을 때, 특히 반려동물을 동반할 때는 자전거와 부딪히지 않게 주의가 필요합니다.

스카이워크는 나무 데크길에서 호수 안쪽으로 약 20m 정도 돌출되어 있습니다. 스카이워크의 바닥은 유리로 되어 있고, 호수 표면을 볼 수 있어요. 반려견은 입장할 수 없고, 사람 역시 신발을 벗고 맨발로 입장하거나, 입구에 마련된 슬리퍼를 신고 입장해야 합니다.

스카이워크 입구에 안내인이 계셔서 주의 사항을 알려주셨어요.

스카이워크 입구에 자전거 거치대가 있어서, 자전거 이용자 역시 스카이워크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스카이워크가 압도적인 크기나 풍광을 자랑하지는 않습니다.

moon W.

끝내주네요. 새소리 특히 뻐꾸기도 울어요.
데크길도 훌륭한데, 아쉬운점은 자전거 조심!
크리스탈워크는, 무서움.

김정숙

자전거나 도보로 도착할수 있다. 스포츠경기장쪽에서 주차를 하고 걸으면 20분정도 소요되는데 의암댐방향 도로변으로 통해진다. 스카이워크의 길이는 짧지만 주변경관과 호수가 펼쳐져 아름답다. 입장료는 없고 안내인이 있다.

남기승(Dagdak)

입구근처에 주차장이 있긴한데 4대만 댈수있어서 이곳 아니면 둥둥아일랜드 주차장에 대고 많이 걸으셔야 합니다. 무료라 아이랑 갈만한데 슬리퍼 갈아신고 들어가야 합니다. 뜨거운 날은 슬리퍼가 뜨거워서 발 데이지 않게 조심하시고 가는길이 자전거도로랑 같이 있어서 자전거 잘피해 다니세요~

high C.

소양호는 입장료를 받고 다시 춘천사랑상품권으로 줍니다. 근처나 입구에서 카피 사먹거나 점심 먹으면서 사용가능합니다. 의암호 스카이워크는 입장료를 받지 않고 소양호보다 더 스릴 있어요. 입구에서 전망대까지는 5걸음이면 갈 수 있을정도로 길지 않은 구간이지만 꼭 한 번 방문하면 좋은 곳입니다. 보통 산책을 하면서 방문하고 싶다면 주차를 '춘천 송암 스포츠타운'을 검색해서 주차하고 강을 끼고 만들어진 길을 따라 걸을 수 있습니다. 자전거길과 걷는길이 같이 사용합니다. 송암 스포츠타운에 주차하고 의암호 스카이워크까지 걸어서 오면 어른 걸음으로 약 30분 정도 걸려요. 이 코스로 오면 산내음과 싱그러원 의암호를 동시에 즐기며 힐링할 수 있습니다.

임병철

의암호 물레길. 한국 100선 관광지로 꼽힐 정도로 한번은 꼭 와봐야 하는곳입니다. 결코 후회하지 않습니다.
주차는 송암 스포츠타운 빙상장에 대면 주차공간은 넓습니다. 무료 주차. 입장료 없음. 호수끼고 둘레길따라 왼쪽은 의암호 스카이워크.
오른쪽 방향은 춘천 케이블카.
시간이 충분하면 데크길 따라 걸어가 케이블카도 타 볼만하다.

Mr. S.

Skywalk

딱히 머물러 경치 구경할 곳은 아닌 듯...

동네분들 산책로 겸 자전거 타면서 지나가볼 만한 곳

스카이워크에 주변 관광지 사진들 같이 많이들 올려 놓으시는데 혹하지 마시고

스카이워크와는 별개이오니 각 관광지를 잘 찾아서 가시기 바랍니다.

외지분들 시간 아깝습니다. 패스

샌드드림

차로 바로 접근이 어려우나 근처 주차장에 주차릉 하시고 물레길을따라 10분 도보로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도보로 걷는길이 아름답고 그늘도 많아 좋습니다. 입장료는 무료이고 물레길은 자전거가 많이다녀 어린아이와 함께라면 조심해야 할것 같았습니다.
스카이 워크는 수면에서 15미터 정도 되는듯 보였고 막상 올라가면 짜릿한 느낌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