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열기념관 - 밀양시, 경상남도

꽁쓰이

주차장협소 근처 공영주차장을이용후 걷기를추천
기념관이 미로처럼 좁게되어있어서
사람들많은주말에는 동선이겹치고 매우
복잡할것으로 예상
기대보다 볼거리가 많지는않아 간김에 관람할것을추천

김강민

아이들과 역사공부하기도 좋고 놀이식으로 하는 거라서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1층은 방탈출 느낌입니다.

정.

작은 도시 밀양에 큰 역사, 의열단을 기념하고 항일 역사의 거리를 조성한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입니다. 지역에서 뿌리를 둔 역사적 인물을 통해 지역의 자부심도 높일 수있을 것입니다. 물론 윤세주, 김원봉 같은 인물은 지역을 넘어 큰 인물이지요.
의열단을 대표하는 김원봉 "나, 밀양 사람 김원봉이요"의 문장이 적혀있는 의열기념관에서 '아직 공훈을 인정받지 못한' 김원봉을 생각하면 밀양이 중심이 되어 나서야 할 것 같습니다. 사회주의, 월북은 과로 두고 일생을 바쳐 싸웠던 공은 평가해야 하지 않을까요.

Younghee Choi

초등학생들에게 좋아요. 방탈출게임 같기도하고 아이들에게 교육적이기도해서 주말 보내기 좋았어요.

3316장지민

밀양 의열기념관
2018년 3월 7일 약산 김원봉 장군의 생가터에 문을 연 “의열기념관”은 “자신의 목숨을 돌보지 않고 충의(忠義)에 앞장 선 사람”을 뜻하는 “의열(義烈)”의 정신을 후세에 전하고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독립운동의 참 가치를 보여주기 위해 전국 최초로 건립된 기념관입니다.

Miryang Uiyeol Memorial Hall
Opened on March 7, 2018, at the birthplace of General Kim Won-bong, the first memorial hall in Korea was built to convey the spirit of righteousness, which means "a person who took the lead in loyalty without caring for his own life," and to show the true value of the independence movement to all of us living today

정관모

'나 밀양사람 김원봉입니다.'
의로운 일을 열렬히~, 의열. 엄혹한 일제강점기에 의열투쟁의 중심에 밀양 사람들이 있었구나... 밀양을 다시 알게되는 좋은 기회.

Shooter Kim

흠... 밀양... 그냥 생각하기에 평범한 도시인건 맞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의열기념관에 가보고는... 깜놀했습니다.
이렇게 훌륭한 분들이 항일 운동을 하셨다는걸 우리는 너무 평범하게 받아들이느것 같긴 합니다.
이렇던 저렇던 우리나라 국민이면 한번은 가봐야하는 곳이 아닐까 합니다, ^^
순수한 개인적인 입장입니다만... ㅎㅎㅎ ;;

Yeongchan Yi

독립운동가님들 덕분에 오늘날의 한국이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약산 김원봉 장군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