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연곡사 - 구례군, 전라남도

주소: 대한민국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 피아골로 774 지리산 연곡사.
전화번호: 617827412.
웹사이트: yeongoksa.kr
전문 분야: 불교사찰, 관광 명소.
기타 관심사항: 휠체어 이용가능 주차장, 화장실.
리뷰: 이 회사는 Google My Business에서 396개의 리뷰를 가지고 있습니다.
평균 의견: 4.3/5.

📌 의 위치 지리산 연곡사

지리산 연곡사 소개

지리산 연곡사는 대한민국의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에 위치한 아름다운 불교사찰입니다. 지리산의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이 사찰은 불교사찰과 관광 명소로 전문 분야를 두고 있습니다.

연곡사의 주소는 대한민국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 피아골로 774이고, 전화번호는 617827412입니다. 공식 웹사이트는 yeongoksa.kr입니다.

연곡사의 특징과 장점

  • 휠체어 이용 가능한 주차장이 있어 접근성이 좋습니다.
  • 화장실이 각 방마다 있어 편의성을 고려했습니다.
  • 피아골계곡과 함께한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 역사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어 역사적 가치를 느낄 수 있습니다.

리뷰를 통한 소감
리뷰를 살펴보면 많은 방문객들이 지리산 연곡사의 아름다운 경치와 조용한 분위기에 감동을 받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단풍의 계절에는 더욱 이쁠 것이라 합니다.

또한, 템플스테이 체험을 즐기고 공양간의 밥이 맛있다고 평가받았습니다. 체험 프로그램이 별로 없지만 오히려 더 좋았던 방문객들도 있습니다.

지리산 연곡사는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불교사찰로, 관광 명소로서도 인기 있습니다. 역사와 문화,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진 이곳은 휴식과 성찰의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방문 팁

  • 벚꽃철, 여름, 단풍철에 방문하면 경치가 더욱 아름답다네요.
  • 조용한 분위기에 맞춰 마음을 기울여 방문해 보세요.

👍 의 리뷰 지리산 연곡사

지리산 연곡사 - 구례군, 전라남도
김영일
4/5

Cnn선정 아름다운사찰.. 지리산 자락에 있는 절로 공기좋고 경관도 뛰어나다. 높은곳에 있어 산과 산을 보는 맛이 매우좋다.

지리산 연곡사 - 구례군, 전라남도
최봉운
5/5

화려한 단풍 사이로 단아한 모습입니다.
연우당에서 침향쌍화차는 감동 이었습니다.

지리산 연곡사 - 구례군, 전라남도
큰언니
5/5

역사적으로 상당한 의미 있음.
피아골계곡 따라 들어감.
주차 편함.
조용하고 승탑들을 둘러보는 적당한 코스.

지리산 연곡사 - 구례군, 전라남도
머루아키
5/5

템플스테이 갔다왔습니다. 1인 1실에 화장실이 방안에 있어서 좋았고, 절이 제법 큽니다. 바다에 있다든가 연못이 있다든가 하는 건 아니지만, 고즈넉하니 좋습니다. 등산로가 잘 된 편은 아니지만 지리산을 오르거나 계곡따라 돌아다니거나 하기 좋습니다. 15분 거리에 카페 라 라고하는 엄청난 카페도 있어서, 템플스테이하면서 참 좋았습니다. 여기 공양간 밥이 너무 맛있습니다. 체험 프로그램은 별로 없었는데, 오히려 더 좋았습니다. 좋은 휴식 취하고 갑니다... 벚꽃철, 여름, 단풍철에 오면 더 이쁠 것 같습니다

지리산 연곡사 - 구례군, 전라남도
고복순
4/5

단풍 축제기간 전이라 그런지 국화꽃도 많이 있었고 단풍과꽃과 어우러진 연곡사는 마음의 힐링장소였다 연곡사 구경후 우리는 차를몰고 좀더 올라가 직전마을 이라는 곳 한곳의 식당에서 막걸리와 파전 도토리묵을 먹고 잠시 표주막터 좀 위에까지 걸어갔다 왔는데 산길의 단풍과 공기가 좋았으며 계곡물에 손도 담가보고 발도 담가봤는데 계곡물은 몹시 차가웠지만 돌아오는길 발도 상쾌하고 마음도 상쾌했다

지리산 연곡사 - 구례군, 전라남도
경이김
5/5

다들 변형 코로나 때문에 또 힘든시기잖아요. 밖같 외출도 조심스럽구요 집에만 있기 심심해서 아이들데리고 시댁가는길에 연곡사절에 다녀왔어요. 사람도 많이 없어서 산책 편하게 다녀왔어요. 봄 여름 가을만 이쁜곳이 아니라 겨울에도 멋진곳인거 같아요. 겨울이라 그런지 계곡 곳곳에 눈도 있고 졸졸흐르는 시냇물은 그동안 쌓여있던 스트레스가 조용히 사라지는 백색소음 같구요.

지리산 연곡사 - 구례군, 전라남도
허수
4/5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본사인 화
엄사 말사이다.통일신라(545년)시대
연기조사(인도스님)가 창건 했다고 알려져 있으며 신라시대 부터 고려초
까지 선도량으로 유명했던 절이라고
하며 연기조사가 처음 이곳에 왔을 때
커다란 연못에서 제비 한 마리가 날아
가는 것을 보고 그자리에 절을 세운 데에서 유래한 절 이름이라고 한다. 임진왜란 때 전소 되었다가1562~16
49년 태능에 의해 중창 되었고 1745
년 부터 밤나무로 만드는 왕실의 신주
목(神主木)을 봉납하는 곳으로 선정
되었고 1907년 의병장 고광순이 광
양만에 주둔하고 있던 왜병을 격퇴하
기 위해 의병들과 함께 연곡사에 집결
하였다가 사전에 발각되어 모두 순절
하였으며 왜병들의 방화로 절도 모두
불타고 말았다. 그 후 1942년 중건 되
었으나 6.25전쟁 피아골 전투로 말미
암아 또다시 전소를 당하는 불운을 겪게 되고 그 뒤론 사찰 분규와 교통 접근성 이유로 재흥을 하지 못하다 19
65년 소규모 대웅전을 요시재를 겸해
세워졌으며 1981년 신도들의 도움으
로 새대웅전을 준공 하면서 이어 198
3년,1994년, 1995년, 1996년 차례로
준공하여 오늘에 이른다. 사찰의 규모
는 크지는 않지만 1962년 국보로 지
정된 동 승탑,북승탑을 비롯해 1963
년 보물로 지정된 구례 연곡사 3층석
탑과 현각선사탑비,동 승탑비,소요대
사탑 등 많은 문화재들을 보유하고 있
어서 지리산 피아골 골짝인데도 불구
하고 접근하기 좋은 기반시설(도로,교
통)로 수 많은 신도와 관광객들이 찾
아 온다. 특히 피아골 계곡을 끼고 있
어 피서철을 비롯해 벚꽃시즌, 단풍시
즌 등 사계 모두 북적이는 곳이기도
하다. 6.25 전쟁 때 빨갱이(북한군게
릴라)들이 숨어 지내던 피아골이였고
빨갱이 토벌을 위해 엄청난 희생을 했
던 곳이기도 하다. 수 많은 군,경과 게
릴라들의 전투로 피아골을 붉은 피로
얼룩졌으므로 이곳은 빨간 단풍들이
특히 많아 가을이면 온통 붉은 단풍으
로 물드는 장관을 연출한다. 주차시설
의 규모가 작아 주말이나 시즌은 주차
전쟁이라 꼼꼼하게 체크하지 않으면
길 바닦에서 시간을 허비하는 낭패를
겪을 수 있음을 꼭 기억해야 할 첫 번
채 미션이 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근
처에 대형버스 주차장은 있으나 승용
차 주차가 가능할지는 모르겠다.

지리산 연곡사 - 구례군, 전라남도
어슬렁곰아재
5/5

탑돌이 하는게 즐거운 절이다..
공구리 냄새가 아직 가시지 않은..
그래서 절은 별 감흥이 없으나..
전란에 살아남은 탑들이 국보가 된 이유가 느껴지는 절이다.
아마도 국내절중 전란을 가장 많이 겪은 절이지 싶다
못난 왕 선조땀시 정유재란에 한번 홀랑 태우고..
조선이 기울자 의병 봉기하느라 홀라당 태우고..

6.25 피아골 싸움터 바로 아래라 그때 홀라당 태우고..

그러나 전란에 살아남은 돌로된 탑들은 충분히 예술성이 느껴질 만큼 섬세하다.
홀라당 절은 불타도 돌 탑들이 국보와 보물로 자리 메김한.
적당히 밥맛 나게 걸을 만큼의 탑돌이 코스라..꼭 탑들을 돌아 보무 투어를 한 보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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