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석빙고 - 창녕군, 경상남도

정jinseok

24.6.5

창녕 보물 석빙고
공원에 자리잡고 있어서 의자도 넉넉하고
초등학교 앞이라 편의시설도 다양함
경주 석빙고 보다 휠씬 관리가 잘되고 있었음

창녕 문화유산 볼거리는 버스터미널에서 도보로 이동하면서 볼수 있어서 좋았음
먼저 인양사조성비로 시동걸고 석빙고 만져보고 교동 고분군 산책 후 창녕박물관 보고 송현동고분군 걸어서 이동하다 마애여래좌상 만나보고 신라진흥왕척경비 인사드리고 술정리 동 삼층석탑과 술정리 서 삼층석탑 사진 찍고 터미널러 복귀하면 됨

BJ L.

아이들과 들리면 색다른 경험이 될거 같아요. 창녕 여행 시 꼭 방문하세요.

최영걸

평일 오후에 다녀왔습니다. 시장에서 식사를 하고 돌아가는 길에 지나치게 됬습니다. 앞에 광장처럼 조성되어 있어 잠시 쉬어가기 좋습니다.

김준영

창녕읍 종로거리에서 내려가면 있는 곳으로 석빙고가 마치 고분처럼 되있고 그 주변으로 공원처럼 되있어 아이들이나 어른들이 쉬거나 놀고 또 창녕관광 안내도까지 있어 동네가 마치 관광지처럼 되어있음 마실 나오기좋음

KTM

석빙고는 봄여름에 사용할 얼음을 저장하기 위해 만든 창고로 겨울에 강이나 하천에서 깨끗한 얼음을 떼어 내 저장하였다. 창녕 석빙고는 창녕현 관아에서 만든 것으로, 입구에 서 있는 석빙고비즈카 를 통해 조선 영조 때인 1742년에 창녕 현감이 세운 것임을 알 수 있다.
석빙고를 만들 때는 땅을 판 다음 돌로 벽을 쌓고, 바닥은 앞을 높이고 뒤를 낮게 하여 경사를 만들어 물이 잘 빠지도록 했다. 천장은 기다란 돌을 무지개 모양으로 쌓고 바람이 잘 통하도록 돌을 맞추어 지붕을 얹고 구멍을 냈다.
석빙고는 차가운 얼음을 일 년 내내 서늘한 기온에서 보관하기 위해 배수와 환기가
가능한 구조를 생각해 낸 선조들의 지혜가 돋보이는 문화유산이다.

장원석

창녕에 온김에 유명 명승지를 둘러보았습니다. 시장 인근 석빙고가 추천으로 뜨기에 들렀습니다.

덩그러니 진짜 딱 덩그러니 고분처럼 석빙고가 있더군요. 문도 개방해서 시원함을 느끼고 그안에 얼음 특산물도 팔면 좋을 것 같은데 명승지 훼손하면 안되기에 녹슨 철창으로 막히 입구만 보고 발길을 돌립니다.

딱히 볼 것은 그곳을 왔다간 기억만이 남았습니다^^

오인

도시속 석빙고 옛것처럼 복원은 했지만 얼음은 얼지가 않네요
잘 가꾸어진 공원에서 쉬어가는것도 즐거운곳

[빵이네]캠핑&여행TV

과거에 얼음을 보관하던 곳인데, 가볍게 둘러보면서 산책하기 좋습니다. 석빙고 안쪽은 들어가보지는 못하지만 슬쩍 들여다볼 수는 있게 되어있어요.

창녕에 가신다면 석빙고에 가보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