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저휘트니스 - , 대전광역시

Kang M. K.

서비스가 아쉬웠다.. 일일권 이용했던 사람입니다. 계산 할때 현금 혹은 계좌 이체하라고강요 했다. 자칫 카드만 가지고 갔으면 입장도 못했겠죠. 다행히 현금 있어어 금액 지불하고 현금 영수증해줄수 있냐고 카운터에 계신 분에 물어봤지만 원장님을 부르셨고 난 순간 당황했다. 다시한번 현금 영수증 안되냐고 원장님한테 물어 봤고 또 원장님이 옆에 계신 덩치 큰 남자 사장님 붙잡았다. 그러자 남자 사장님은 능글 맞게 아 저희 원래 일일 이용권이 15000원인데 특별히 10000 원에 해드린거라고 하셨다. 거기서 확 기분이 나빠졌다. 분명히 여기 헬스장 오기전 가격 확인 하고 왔는 데사람을 이렇게 호구잡는게 기분 나빴다. 안그래도 양구에서 근무했던 군인인데 거기 상권도 군인을 호구 잡아 장사를 하다보니 과거가 떠올라 화가 났다.

시설은 보통이하였다. 하필이면 내가 하루 이용 한날, 탈이실은 수건이 바닥에 널부러져 있었고 구석에 죽은 벌레도 보이고 바빠서 청소 못했을 수도있었다고 생각 한다. 거기에 BMI 측정 인쇄기에 잉크가 없어서 측정 결과를 제대로 확인 못했다.

주로 이용 고객층 : 주변상가 자체가 직장인분들이 많은 터라 연령층은 다양하지만 30대 후반 40대 초반 분들이 많았다. 둔산쪽이라 젊은 층이 많을꺼라는 기대와 달랐다.

별점 1개 준 이유는 고객을 고객처럼 대하는게 아닌 돈벌이로 보는 시선이 불쾌 했고. 고액의 PT 하시는 분들과 차별 대우 받는 느낌을 받아서 그렇다. 혹시나 이글을 보고 있을 피트니스 관계자가 있다면 이런 점들을 고쳐나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