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역사문화공원 - 철원군, 강원특별자치도

정문섭

과거 찰원역 주변을 역사문화공원으로 만들어 가족단위로 구경거리, 먹거리 소이산 모노레일까지 타고 정상에 올라갈 수 있네요 . 정상에서 철원평야와 북한땅도 볼 수 있네요. 스탬프 투어가 있어 역사공원 7군데 지정장소 방문해 찍어 안내소에 제출하면 기념품도 받을 수 있어요 (철원사계절 마그넷) 모노레일은 네이버에서 미리 예약하고 가야 편해요 주말에는 매진입니다. 공원입장은 무료입니다.

Marzo S.

노동당사 맞은편 철원의 옛 모습을 재현해둔 공원입니다. 국립민속박물관 뒤쪽에 가면 있는(?) 공원처럼, 옛날 가게나 관공서들을 꾸며 두었어요. 실제 운영중인 음식점이나 카페도 있고 공연, 캐리커쳐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중이었습니다.

휠체어 무료대여도 되고, 건물들 문턱도 없어서 휠체어 밀고 갈 수 있어 좋았어요. 신분증 맡기면 인력거 대여도 됩니다 ㅎㅎㅎ 15분인가 했던 거 같아요.

이것만 보러 오기엔 조금 아쉽고, 소이산 전망대나(모노레일 예약필요) 직탕폭포, 은하수교 등 철원의 다른 관광지와 묶어서 보면 하루 재밌게 보낼 수 있겠습니다!

최석정

철원의 옛 시대를 표현한 공원.
모노레일도 탈 수 있음.
건너편 노공당사 터는 공사중.
추석등 명절 당일은 휴무일이니 방문전 휴무일인지 미리 확인하고 갈 것.

JW C.

주차장 넓음. 편의점 하나 있고 그 외 잡다한 상점 다수. 노동당사(현재 보수 중), 모노레일 등 보고 즐길 것이 많은 곳.

이상근

25.2.22 철원역사문화공원
부모님시대에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곳

탱고릴리

DMZ 평화안보관광을 마치고 모노레일을 타려고 했는데 비수기에는 4시에 끝난다고 하여 타지 못했어요.
일부는 공사중인거 같고, 보기엔 깔끔하고 좋으나 무슨 의도로 조성했는지 모르겠네요
조성비용도, 관리비용도 많이 들텐데..
더구나 관광객도 없어서 지속력도 떨어질거 같은데..
차라리 6•25 전후 생활상을 사실적으로 묘사해놨으면 안보관광과 더불어 시너지가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보고 뭐 느낄만한게 없었어요

우절옹

관광객을 인입시키기 위해 잘 꾸며 놓아서 좋음 인력거 체험 모노레일 등등 하지만 드라마세트장 입장이 안되서 아쉽네요 어딘가 공지가 있으면 좋을것같아요

박주옥

월요일방문,화요일은 휴무이네요
멋모르고갔음 돌아올뻔 했네요
정상까지는 지금 공사중이라 못가고 중간쯤 내려서 경치구경하고 바로왔네요
너무더워서 오래있지는 못하고 모노레일타는 재미로 다녀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