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곡 용굴촛대바위길 - 삼척시, 강원특별자치도

점심맛집과 ?. ?. ?.

생각외로 너무 풍경이 좋았음.
바다 색깔도 역시 동해라는 느낌이다.
겨울이라 맑은날 치는 파도치는 광경을 보게되어 좋았음.
부서지는 파도가 크림느낌이 나고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줌.

Jaeho L.

해안 신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바다와 멋진 바위들 그리고 단층들을 볼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군사지역이라 볼 수 없었던 곳이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산책로 일부가 낙석으로 인해 폐쇄되어 안타깝게도 다 볼 수 없는데, 빨리 복구가 되었으면 합니다. 입구에 작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은주리

매주 월요일 휴장.
입장시간 있음.
입장료 무료.

황영조의 고향. 작은 어촌마을.

장호항 근처 차량 십분거리.
해안도로랑 이어져있음.

멋진 기암괴석이 바다와 어우러져 절경을 만들어 냄.
탐방로가 생겨 이렇게 구경가능하게되어 넘 좋았으나
한편으로는 이 자연에 인위적인 시설물을 건축해놓아 자연이 훼손되었다는건 많이 아쉬운 생각이 들었음.
여긴 진짜 여러번 가도 후회없을곳.
거북바위가 큰게 아닌 바위왼편 꼭대기에 애기거북이인게 귀여웠음.
출렁다리도 있고
그리 길지 않고 많이 안출렁대서 여유있게 건널만함.
슬슬 보다보면 한시간정도 소요됨.
작은 어촌마을에 저런 풍경좋은곳이 숨겨져 있다가 공개되었다니.
경이로운 생각이 물씬.

삼척 여행을 여러번 왔으나
어찌보면 베스트3안에 드는 멋진 절경이 있는곳.
눈으로 다 못담아 사진을 열심히 찍었더니 여행중 제일 사진 많이 남긴 장소로 등극!

Kevin J. K.

걷고 싶은 곳입니다. 아름다운 파도와 바닷가 바위들, 모두 멋있습니다. 아쉬운 것은 잔도길 바로 옆 바위산들 일부가 무너져서 출입금지된 곳이 있었기 때문에 다 돌지 못한 것입니다.

방세영

멋진 산책길
이어진 길 마지막이 아직 복구가 안된 상태
그래도 촛대바위는 멋지다

어촌항에 차를 대고 걸어가는 길 풍경도 나쁘지 않다
오전에 가는 것을 추천

공짜장 (. K.

해변가 기둥 비슷한 모양의 바위만 있으면 촛대바위라고 이름 붙이는게 좀 억지스러워 보이는데…
하지만 무료주차장, 무료입장에다가 오후의 시원한 바닷바람 맞으며 걸을 수 있어서 불평불만은 할 수 없음

김영일

애국가에도 나오는 촛대바워..다양한 방향에서 보면 여러각도의 사잔뷰가 나옴.
이곳을 관광지로 만들기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한것같음.. 먼저 산워에 정각 을 만들어서 숴어가거나 사진을 찍을수 있고 조각 공원을 만들어서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고 있으며, 고려시대부터 있던 누각도 있고 바로옆에는 추암 출렁다리를
만들어 바다를 보면서 건널수 있고
전엔 군부대 였던곳을 해지 하여
둘레길을 만들어 놓았음.
바로 옆이 해수욕장이라 뷰도 좋음.
주차장도 넓고 해서 주차도 용이함.

서초동법무사 T.

해안변을 따라 조성된 산책길로 바다풍경 파도소리 기암괴석 모두 절경입니다.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