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선네 - 속초시, 강원특별자치도

주소: 대한민국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교동 664-102 춘선네.
전화번호: 336358052.

전문 분야: 음식점.
기타 관심사항: 매장 내 식사, 배달 서비스, 점심식사, 저녁식사, 휠체어 이용 가능 출입구, 휠체어 이용가능 좌석, 휠체어 이용가능 주차장, 맥주, 주류 제공, 아침식사, 점심식사, 저녁식사, 화장실, 캐주얼, 단체석, 신용카드, 무료 주차장, 주차.
리뷰: 이 회사는 Google My Business에서 191개의 리뷰를 가지고 있습니다.
평균 의견: 3.7/5.

📌 의 위치 춘선네

춘선네 대한민국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교동 664-102 춘선네

⏰ 운영 시간 춘선네

  • 월요일: 오전 8:00~오후 10:00
  • 화요일: 오전 8:00~오후 10:00
  • 수요일: 오전 8:00~오후 10:00
  • 목요일: 오전 8:00~오후 10:00
  • 금요일: 오전 8:00~오후 10:00
  • 토요일: 오전 8:00~오후 10:00
  • 일요일: 오전 8:00~오후 10:00

춘선네: 맛과 편의를 모두 갖춘 속초의 숨겨진 보석

춘선네는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교동 664-102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훌륭한 음식과 더불어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하여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합니다. 336358052번으로 연락하실 수 있으며, 웹사이트는 현재 운영되고 있지 않습니다.

춘선네의 특징 및 매력:

다채로운 메뉴: 춘선네는 매장 내 식사,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양한 메뉴를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퓨전 음식은 춘선네의 큰 자랑입니다.
편의시설: 휠체어 이용 가능 출입구를 통해 휠체어 이용이 편리하며, 휠체어 이용 가능한 좌석과 주차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모든 방문객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즐거운 분위기: 캐주얼한 분위기에서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 친구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습니다.
결제 편의성: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하며, 무료 주차장을 제공하여 더욱 편리한 이용을 지원합니다.
다양한 시간대: 아침 식사부터 저녁 식사까지, 다양한 시간대에 방문하여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음료: 맥주주류를 제공하여 식사 후 시원하게 즐기기에 좋습니다.

위치 정보:

주소: 대한민국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교동 664-102 춘선네
전화번호: 336358052

추천 정보:

춘선네를 방문하시려는 분들에게 다음과 같은 정보가 도움이 될 것입니다.

| 항목 | 정보 |
|---------------|------------------------------------|
| 평균 의견 | 3.7/5 (Google My Business 기준) |
| 리뷰 수 | 191개 |
| 주차 | 무료 주차장 제공 |
| 시설 | 휠체어 이용 가능 출입구/좌석/주차장 |
| 분위기 | 캐주얼 |
| 식사 시간 | 아침, 점심, 저녁 |
| 음료 | 맥주, 주류 |

고객 의견:

Google My Business를 통해 191개의 리뷰를 확인할 수 있으며, 평균 평점은 3.7/5로 높은 만족도를 나타냅니다. 많은 고객들이 음식의 맛, 편리한 시설, 친절한 서비스를 칭찬하고 있습니다.

춘선네는 훌륭한 맛과 편의를 모두 갖춘 곳으로, 속초를 방문하신다면 꼭 한번 방문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참고: 춘선네는 매장 내 화장실도 깨끗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의 리뷰 춘선네

춘선네 - 속초시, 강원특별자치도
Chanwook L.
4/5

실명은 거론하지 않겠지만 자타공인 국내 최고의 미식가가 꼽은 죽기 직전 가장 먹고 싶은 식당의 곰치국이다. 그분의 열렬한 팬이라 늘 궁금했는데 이제야 먹고 왔다.

강원도가 아니고서야 쉽게 맛보기 힘든 만큼 일전에 말한 대로 곰치국을 먹으러 강원도에 온단 게 빈말이 아니다. 첫 곰치국은 삼척, 그다음은 강릉, 세 번째가 여기다.

곰치국은 강원도 지역에 따라 스타일이 조금씩 다른데 영동 남부, 대표적으로 삼척에선 김치를 넣어 시원하게 끓인다. 반면 양양 윗지역의 속초에선 김치를 넣지 않는다.

그렇기에 여러 지역, 식당에서 곰치국을 먹어본 이들은 각자 취향에 맞는 스타일로 정착하기도 한다. 개인적으로 현재까진 삼척식 곰치국이 입맛에 제일 잘 맞는 것 같다.

다시 식당 소개로 돌아와서 여기 곰치국에 대해 설명하자면 일단 김치가 들어가지 않고 내장이 많이 들어가는 게 특징이다. 전체적인 양이 굉장히 많아 가격도 센 편이다.

곰치국은 시가고 그것도 현금으로만 받으며 이날 가격은 3만 원이었다. 계좌이체 후 착석해 기다리고 있으니 할머니가 차려주신듯한 푸짐한 구성의 밑반찬부터 나왔다.

젓갈, 장아찌, 무침, 김치 등 하나씩 언급하진 않겠지만 밥이 당기게끔 하는 적당한 단맛의 손맛 좋은 찬들이었다. 반찬만 해도 양이 꽤 돼 밥만 있으면 백반이나 다름없다.

반찬을 맛보고 있으니 금방 곰치국이 나왔고 들었던 대로 2인분이래도 믿을만한 양이 그릇에 가득 담겨있었다. 알과 내장은 아낌없이 때려 넣은 수준이라 돈값을 했다.

늘 그렇듯 국물 먼저 한입 맛보자 속이 시원하게 풀린다기보다 무게감 있는 녹진함이 확 느껴졌다. 아무래도 알과 내장이 많이 들어가면 국물에 시원한 맛이 강하진 않다.

곰치알은 한 뭉텅이로 건져졌는데 여느 생선 알보다 축 늘어지며 끈끈한 질감이 강했다. 간처럼 녹진하진 않아도 입에서 사라지며 고소함이 맴돌았고 담백한 맛이 좋았다.

곰치 간 역시 커다란 건 마찬가지였고 녹진함과 크리미함이 너무 강력하여 아침에는 살짝 부담스러웠다. 전날 술을 많이 마셨거나 술을 곁들였다면 맛있게 잘 들어갔겠다.

곰치 살은 익히 알려진 바처럼 흐물흐물 거려서 떠올리긴 싫지만 계속 콧물이 떠올랐다. 이 식감을 좋아하진 않는데 국물이랑 떠먹었을 때 호로록 넘어가는 걸 좋아한다.

내장이 워낙 다양하다 보니 여태 먹은 곰치국에선 보지 못했던 부위도 일부 국물에 들어있었다. 위 또는 밥통으로 보이는 부위였고 말캉하고 쫄깃한 식감이 매력이었다.

막판엔 곰치국에 밥을 꼭 마는 펀이라 고춧가루와 청양고추를 국물에 풀어 칼칼함을 더하곤 말아 먹었다. 무게감이 눌리고 녹진함이 줄어들며 든든, 개운한 마무리였다.

PS. 그분을 여기서 우연히 뵀던 해프닝은 안 비밀이야

춘선네 - 속초시, 강원특별자치도
5/5

가격이 비싸서 어? 했으나 주문해서 먹어보니 상당히 맛있습니다.
양도 어마어마하게 많아요.
속초 오신다면 꼭 드셔보시고, 고추가루 넉넉히 넣어드시니 좋네요

춘선네 - 속초시, 강원특별자치도
Son E.
3/5

곰치국 전문점
블루리본서베이등재

시원한 곰치국이 맛있고 다른 곳은 김치가 들어가 있지만 이곳은 순수곰치 등

맛이 좋다.

단점 오직 현금만 받는다.

춘선네 - 속초시, 강원특별자치도
JK
2/5

`엄마가 끓여준 동태 매운탕이 참 맛있었다. 역시 식당 했어야 했다`를 다시 깨닫게 해준 집.

춘선네 - 속초시, 강원특별자치도
Yohan K.
4/5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비싸다.
그래서 또 오지 않을 거냐고 물어보면 그래도 가아끔, 어쩌다 한번 정도는 오지 않을까 싶다.
다른 걸 다 떠나서 이 맛을 내주는 생선이 곰치국 외에 있을까?

일단 가장 먼저 당황스러운 건 현금+선불 정책이다.
4만원이라는 생선탕에 말도 안되는 금액을 지불함에도 불구하고 카드를 결제하지 못하는 건 믿기지 않는다.
게다가 이걸 선불로 내야 하다니.

그리고 게다가 그닥 친절하지도 않다.
어디 앉아야 하냐고 물어보니 저기 자리 안 보이냐고 쏘는 것은 기본.
그러고 앉아있으니 주문을 안하고 앉아만 있음 어떡하냐고는 덤.

그런데 음식이 나오면 기분이 좀 달라진다.
일단 반찬부터가 훌륭하다.
젓갈, 김치같은 음식은 이것만으로도 한그릇 뚝딱.

곰치국은 양이 어마어마하다.
그리고 맛은 정말 특이하다.
말캉한 식감을 안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약간 고소하면서 말캉하니 이게 꽤 재미있더라.

물론 최고는 국물이다.
어제 술을 한 잔 했던 것이 다행으로 느껴질 정도로 국물을 한 입 삼키니 해장이 되는 기분이다.
청양고추나 고춧가루를 주긴 하는데 굳이 안넣어도 이미 완성형 국이다.

그래도 또 사먹긴 영 부담이다.
2만원 정도만 해도 결심하고 매번 갈거 같은데 4만원은 아무리 생각해도 에바다.
4만원에 좋은 음식이 너무 많지 않을까 싶다.

춘선네 - 속초시, 강원특별자치도
Traveller J.
5/5

since1990.

겨울이 제철인 곰치.

이 음식을 먹으러 속초를 찾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할머니의 오랜 노하우로 칼칼하면서 시원한 국물 맛이 깨끗. 호로록 넘어가는 곰치가 식도를 뜨끈하게 데워준다. 이제 곰치 제철이 시작되니, 몇 번 더 먹으러 올 듯.

근데 할머님이 어느때보다 많이 힘들어 보이심..ㅜ
언제까지 한다고 장담 못합니다..

너무 맛있게 잘먹고 갑니다.

춘선네 - 속초시, 강원특별자치도
오랑이
5/5

할머니집다녀온기분이예요! 처음먹은 곰치국 진짜 맛있엇어요 두달만에 들어온 곰치라고 운이 진짜좋다고ㅋㅋ 사장님이 그러시네요ㅋㅋㅋ 곰치먹으러갔는데 기분좋았어요ㅋㅋ 마침 첫손님이라 아무도없어서 더글로리 보면서 먹었어요 반찬도 다맛있었어요

춘선네 - 속초시, 강원특별자치도
hyungyu P.
4/5

예전 옥미식당이었던 집이 춘선네로 상호가 바뀌고 위치도 이전했음...사돈집보다 살짝 가격도 좀 나가고 현금만 받는다는게 좀 그렇긴하지만...물곰탕으로는 최고~ 위생과 깔끔함에 민감하면 사돈집~ 맛으로는 춘선네...(물론 사돈집도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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