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 디올 성수 - 성동구, 서울특별시

김회중

디올 팝업 스토어입니다. 다만, 장기간 시즌별로 운영한다고 합니다. 공간은 크지 않고, 전시장과 판매장 같이 운영됩니다. 사진찍기용이지 그닥 영감이 충만한 장소는 아닙니다. 카페는 너무 협소하고 미진듯 사악한 가격임에도 젊은들은 가끔 여유부리시는것 같습니다. 다들 부자인것 같습니다.

박정민

크리스마스이브라 저녁에 이곳을 찾는 젊은이가 많았어요. 크리스마스트리와 해마가 아름다운 불빛으로 장식되어 사진찍으면 예쁜 장소네요.

아스라이

■ 사전조사가 얼마나 중요한지 체험한 날

12/13 (화) 눈이 하루종일 내리고 바람 불어 추운 날, 성동주민종합 체육관 부설 주차장에 주차후 꾸아 성수에서 식사하곤 소화시킬겸 약 15 분 정도 성수 디올까지 도보로 이동~.

디올 외관건물만 보고 가자는 마음으로 갔다가 (크리스마스 핫플로 이미 유명한 터라~) 날씨가 너무 추워 디올 직원에게 문의하니 이 날따라 사전 예약 안했어도 현장 예약과 앞의 7 팀 대기후 내부를 볼수 있다고 해서 예약후 대기~.
(사전예약을 안했으면 내부 관람이 어려운 곳)

그러다 너무 추워 디올 카페라도 들어갈수 있는지를 문의했더니 내부직원과 연락후 가능하다고 싸인 ~.

카페에 입장하니 자리를 안내해 주는데 마침 창가 쪽에 뷰가 좋은 자리의 손님이 나가기에 그쪽 자리를 정리해 주면 그리로 옮기겠다고 요청해 정리후 그쪽 자리로 이동~.

자리에 앉아 직원이 가져다 준 메뉴판을 보던 아내가 난감한 표정을 지어 메뉴를 봤더니 아메리카노 19,000 원 / 차가 21,500 원~
헉 ~.
차 두 잔에 40,000 이 훌쩍 넘는당~ㅜㅜ
(꾸아에서 메뉴 3 개를 주문해 배터지게 먹은 값이 40,000 원인데~)

테이블 정리까지 요청하고 자리 이동하기까지 한 마당에 어쩔수 없이---.
ㅜㅜ

성수 디올은 프랑스 파리 부띠끄 디올의 팝업 스토어로 건물 외관을 미디어 아트로 장식한 탓에 크리스마스 핫플로 이미 정평이 나있다.

뷰 포인트는 사진을 첨부한 것처럼 빛과 색의 변화로 포인트를 준 건물 외관과 신상으로 라인업한 내부(의류, 신발, 악세서리, 가방 등), 그리고 카페 벽면 (3 면)을 스토리가 있는 미디어 아트가 주요 포인트다.

건물 외관의 미디어 아트는 신비롭지만 카페 내부의 미디어 아트는 환상적이다.

요즘은 미디어 아트가 대세인거 같다.
대표적인 신세계백화점 본점 외벽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의 라그랑지 내부에 이어 디올 성수 역시 미디어 아트를 채택했다.

(참고로, 매장 내부 제품은 사진 촬영 불가)

전순욱

커피도 맛있고 아트도 예쁘고
상품도 다양해서 맘에 들지만 예약제가 아쉬에 자주는 못가겠어요

Kai L.

성수역 종합패션매장 디올
공휴일 예약 없이 워크인으로 방문. 남성 구두를 봤는데 한 가지 종류밖에 없어서 아쉬웠음. 직원분들 서비스가 워낙 좋아 기분이 좋아지는 곳. 카페는 생각보다 작고 테이블 간격이 좁아보였음.

장덕규

성수역에서
가까이 위치한 디올성수
서비스,친절 두단어가 뜨오른다.
안내하시는 분의 프로정신과
제품의 상세한설명이 오래동안 남아있다.

나름의 전시컨셉은 개인취향이기에...

제임스딘

소수의 예약된 인원들만 카페를 이용할수 있어서 좋았구요 인테리어랑 분위기가 아주 고급스럽고 좋아요 단점은 사악한 커피가격..한번은 진짜 한번은 올만합니다 사진도 잘나와여

MIN J.

디올성수 어플로 예약을 하고 갔고, 예약한 시간보다 30분 일찍 들어갈 수 있었다. 테이블은 5개정도 있었다. 직원분들 정말 친절하시다. 최고이심!!
그치만 가격은 대체로 비싼편. 커피 한잔에 2만원이 넘는다. 케이크같은 디저트를 안팔아서 아쉬웠다. 그냥 사진 찍으러 가기 좋은거 같음.
끝나고 디올성수 내부를 구경할 수 있어서 좋긴한데, 또 가지는 않을 듯 하다. 한번 와보면 충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