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눈축제 - 태백시, 강원도

jounghun ha

오늘 눈꽃축제 개장일이어서 구경왔는데 평일날 개장했는데도 사람이 많네요 주말에는 아주 붐빌거 같습니다 주차장이 여러곳인데 먼곳에 주차 할 경우에는 셔틀버스를 운행하니 이용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여러종류의 눈조각상이 이쁘고 멋있습니다

Hongman son

날씨가 너무 좋았네요. 눈축제장은 여러개 이벤트도 있어 좋네요. 특히 고구마 꾸워 먹도록 나눠주고 장작 태우기 할 수 있게 한 것과 무료로 사진찍고 바로 전송해주는 것 좋았어요. 이런 이벤트를 경험하니 텐션이 올라가고 마구마구 즐거운 기분이 들었거등요. 알라들 체험할 수 있는 것도 많으니 내년에도 열어주이소~~

traces of life

#2024.1.28방문
기차타고 가는시간이 길어 지루한면도 있지만
막상도착하면 볼만한곳.가볼만한곳이었습니다.
눈꽃조각들이 멋있었습니다
아쉬운건 지역상품권들이 로드에서 사용할수있는곳이 한정되어 있다는점

고게터이뿡

가는길이 차선이 좁아 참 힘들게 갔습니다.
여길 진짜 가봐야하는 생각이 참 많이 들었네요
주말은 다른곳가서 즐거운 시간보내시고 평일시간되실때 살짝 방문해보심이 시간이 낭비가 없을듯하네요....

Bo Lee

태백눈축제 진짜 기대하고 갔는데 지금껏 가본 지역 축제중에 제일 실망스러웠습니다.

1.먼저 태백 시내에서 당골광장 가는 길이 엄청나게 막히는데 사전안내나 교통정리 안해서 몇몇차 역주행해서 다닙니다.
10분거리 40분걸려 갔습니다.

2. 갑자기 태백호텔 앞에서 못 들어가게 막고 주차하고 셔틀 타라고 하는데 주차 안내 들어갈땐 열심히 하는데 나올때는 안해줘서 차들 다 꼬이고 엉망이었습니다.

3. 혜림수퍼 앞에서 셔틀 타라고 안내해놓고 실제로는 문곡소도동 주민센터에서 셔틀 탑승가능합니다. 안내판에는 혜림수퍼라고 써있어요. 근데 변경된 탑승장소에는 아무런 안내표지판이 없었습니다.

4. 3시반쯤 갔는데 위에 실내 뭐 체험하는 곳은 4시 종료라고 닫았고 먹거리 판매하는곳도 오전에 준비된 물량 소진되어 있다고 적혀있어 너무 황당했습니다. 축제장 전체에 먹을것 하나도 없고 이글루 카페에서 대추차 같은것만 사마실 수 있었어요.

5.셔틀에서 내려 약간 걸어 올라가면 눈 조각 몇 개 해놓은게 행사장의 거의 전부입니다.
그나마 아이들은 빙판? 썰매 탈 수 있는곳 작게 있어 그거라도 하겠지만 성인이라면 굳이 입구에서 차막히는 것 포함 셔틀까지 한시간 이상 줄서고 기다리고 해서 갈만한 곳이 못됩니다.

6. 나올때도 셔틀 줄서서 타고 내려서 주차장까지 걸어가서 나오는 차들로 엉망인 곳을 나와야합니다.

7. 축제 일정표보고 황지연못에 야경 꾸며놨대서 갔더니 진짜 핵촌스럽게 초록 핑크 같은 조명 몇개 켜놨어요.

31회라고 써있던데 운영이 너무나 미숙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다녀온 저의 시간과 돈이 너무 아깝습니다.

Roy lee

태백산 눈축제.. 주말엔 시람이 너무 많다고 해서 평일에 방문함. 생각보다 눈조각품이 많지는 않았음.

청전(청전)

태백 눈꽃축제 볼거리 놀거리 아이들을 위한 축제입니다 ?

김학봉

대학생들이 인공눈으로 만든 조각상들이 아주 멋지네요.먹거리와 구경거리도 좋아요.일찍 가야 축제장까지 차가 들어 갈 수가 있어서 편해요.주차장은 여러군데가 있어요.늦게 가면 초입에서 셔틀버스을 타고 가야합니다.걸어서는 20분 정도 걸린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