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로 - 영도구, 부산광역시

박정은

프리마베라 피자가 정말 맛있습니다
살면서 이렇게 깔끔한 피자는 처음이에요
크림파스타 하나랑, 프리마베라 피자 조합 추천합니다

파스타의 느끼함을 피자가 잡아줘요 신기하죠
피자는 특히 연유에 찍어드시면 맛있어요
올라간 리코타 치즈도 아주 굿!!

파스타는 일반 파스타입니다
게 파스타는 갑각류 알러지 있는 분들
조심하세요

위치는 옥상에 위치하고 있으며
개인 테이블마다 키오스크가 설치되어있어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면 됩니다
깔끔하고 어린이들이 많아요

SJ L.

영도의 숨은 맛집. 스테이크도 파스타도 셀러드도 다 맛있었습니다. 고즈넉한 길을 통해서 올라오면 아늑한 장소를 만날 수 있습니다. 코키지가 가능해서 맛있게 먹고 마셨습니다.

권태혁 (.

영도에서 탑으로 뽑을만한 식당. 조용한분위기에서 색다른 분위기속 절대 실망하지 않을 요리들입니다. 가격도 너무 완벽합니다. 이정도 맛과 가성비 서울에서는 절대 찾을 수 없습니다.
1. 토마토스파게티 일반적인 스파게티 이상으로 싱싱한토마토가 느껴지면서 그렇다고 풀느낌은없이 완벽하게조리된 완성된 감칠맛.
2. 먹물리조또 부드러운식감과 씹을수록 느껴지는 쌀특유의 단맛. 문어는 진짜 너무 부드럽고 맛있으면서 질기지 않은! 찐추천
3. 관자 파스타 이야 이건 진짜 맛있습니다. 풍부햐 감칠맛과 특별한느낌의 면을 맛있는 소스와함께 좋습니다.
4.안심스테이크 완벽한 가니쉬와 안심스터이크의 완벽한굽기 그리고 추가 굽기를 위한 스테이크 디시 까지 완벽합니다.

요리하는 ?.

가격대는 살짝 있지만 충분히 맛있어요👍
특히 관자가 부들부들 넘 맛있네요!!
트러플 파스타도 넘 먹어보고 싶었는데 다음에 도전해보려구요!
주차는 힘들어서 태종대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갔다왔어요
아참 식전빵도 직접 만드신다던데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전현지

스테이크와 파스타 세트를 주문하였는데 2인이서 맛있게 잘 먹었어요. 식전빵도 괜찮았고 크림파스타에 타이거새우가 들어있어 맛도 2배~톡톡 씹히는 알과 담백하면서 부드러운 크림소스가 아주 괜찮았어요.약간 매콤하게 해달라고 주문했더니 딱 알맞게 해주셨고 젠틀한 이미지에 직원분도 친절하셨어요.
3개의 룸이 있는데 테이블이 몇개 없어서 예약 안하시면 웨이팅 있어요. 평일 점심시간에 갔었는데도 기다렸답니다.
여기는 네비 잘 보고 찾아가셔요~
식사후 옛날 가정집 옥상 올라가듯 올라가서 포토존에서 사진한장 남기는건.. 쏘쏘~~^^

서은미

일단 주차장이 없어서 너무 불편했어요
근처에 공용주차장을 이용하셔야 해요(도보7분거리)
가격대는 적당히? 조금? 있는 편이였고 거의 저녁시간 맞물려서 갓더니 사람이 많아 코스요리처럼 한가지,한가지 이렇게 먹었어요ㅋㅋ
나오는 족족 사라져서 마지막 메인코스 두가지만 사진에 담음..ㅎ
채끝등심,안심인데 채끝이 더 부드럽고 맛있었어요ㅎ..ㅎ

gongsil C.

토로. 무슨 뜻일까 궁금했었다. 가게 앞에 조명으로 꾸며져있는 황소로 짐작할수도 있었는데 찾아보고서야 아하~했다. 투우용의 숫소를 말한다고. ^^
주차하고 좁은 골목길을 걸어가면 있는 집. 딱 앞까지 차가 가지 않아 더 좋은 집인 것 같다. 이태리 어느 시골집에 앉아 이태리 음식을 먹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으니까.

음식맛도 괜찮고 옥상에 오르면 바다 전망이 나온다.
저녁이 되니 개구리 소리와 풀벌레 소리가 아주 정겨웠다.

요즘 영도엔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개성있는 가게들이 많이 생겨났다.
토로도 그 중의 한 집인데 이런 집들이 많이 생겨나서 오래 오래 이어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가업을 이어가듯 그렇게.

린카

독특한 파스타가 많아 좋았다 간도 적절하고 충분히 매력있는듯
피자는 그냥 쏘쏘한 화덕피자
리조또는 생각보다 맛있었음

다음에 가면 안먹어본 파스타 두 개 정도 먹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