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연진주냉면 - 사하구, 부산광역시

Doo

면이 정말 쫄깃쫄깃해요
그리고 육전이 올라가 있는 게 정말 생각보다 더 좋은 것 같아요.
먹는 중에는 사실 이게 그렇게 맛있나 싶었는데
하루 이틀 지나고 나니 생각이 나요
또 먹고 싶고 면과 같이 올라오는 육전이 또 맛있고 시원한 육수가 여름을 나기에 아주 좋은 식사였어요.

잘 먹었습니다 🙂

닐니리야닐리

양이 너무 많아요... 남겨요 ㅜㅜ
반그릇 한그릇 이렇게 파시는것도 괜찮을듯한데...
맛보기 육전도 잇음 좋겠어요

hosea K.

제주산흑메밀로 만든 냉면입니다 2층홀에 90명좌석과 1층에 30대이상주차할 수 있습니다 저녁6시에 마칩니다
꼽배기(사리1개추가)그릇지참16000입니다

Namsook C.

물비빔, 물냉면이 정말 맛잇다.
"싱급거나 짜면 말씀하라는"
손님의 입맛에 따라 양념을 추가로 주신다는 정감있는 문귀이다.
넓다란 육전이 24000원.
먹기좋게 잘게 썰어나온다.
냉면위에 얹져 먹으면 또 다른 냉면의 맛을 즐길수있다.
주일은 쉽니다^^~
주차하기 편리하고 엘리베이터 있는 이층이다.

굿보리오

날도 더운데 자동차줄이 길어요ㅠㅠ 힘들게 주차하고 들어가니 또 대기표..ㅠㅠ 앉아서 주문할라니 냉면한그릇이 만원이 넘어요ㅠㅠ 비빔아니면 육수도 안주고..맛은 고소하니 맛나지만.. 저는 근처 사계절밀면집이 더 좋아요..

김화준

(점심기준)웨이팅이 살짝 길고 가격이 일반 냉면집보다 비싼편이지만 확실히 맛있는 곳입니다. 물냉면에 식초안넣는걸 추천

김준휘

비빔도 아닌 물도 아닌 육전물비빔면으로 유명한 냉면 맛집.
성수기에는 은행 번호표 발급기의 대기표를 발급 받아 웨이팅 해야할 정도로 많이 찾는 집이다.
근데 내 입맛이 바뀌었는지 아니면 이집 맛이 바뀌었는지 내가 알던 기가막힌 그맛이 아니다.
물가상승으로 비싸진 가격을 합리화 시키지 못하는 맛이다.

Youngmin S.

지인에게 추천받고 방문한 곳입니다.
이번 부산 여행에서 첫 식사를 한 곳이기도 합니다.
이 곳의 냉면은 무엇보다도 육전을 얇게 썰은 것을 고명으로 올려준다는 점이 다른 곳에서 맛볼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단순히 고기가 올려져 있은 것과는 다르게 전의 껍질이 주는 독특한 맛이 냉면과 묘하게 어울렸습니다.
또한 옆 테이블에서 육전을 시켜 먹는 것을 보았는데 서울에서는 비슷한 가격에 육전을 시키면 이 곳의 양보다 반 정도 밖에 안나오는데 이 곳의 육전의 양은 매우 푸짐해 보였습니다.
점심으로 먹은 것이라 냉면만 간단히 먹었는데 다음에 또 방문하게 된다면 꼭 육전과 함께 시켜먹고 싶습니다.
식사시간에 맞춰가면 20~30분 기다리는 것은 각오해야 하지만 기다릴 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