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테마파크 - 원주시, 강원특별자치도

Juri

韓国で漉かれる紙、韓紙に関する展示館です。
原州は楮の産地でもあり、かつては盛んに漉かれていたそうです。今は1軒のみで漉いているそう。
製品を見ると、純粋に書く目的のもの（白いものから赤、青、黄色とカラフル！）もあれば、何枚もの紙を重ねて固めニカワを塗った容れ物のような工芸品まで様々あります。
日本の和紙工場とも交流があることも含め、ここに行って初めて知ったことも多く、勉強になりました。
職員の方も親切で、旅行客にも関わらず韓紙の歴史や魅力について丁寧に教えてくれました。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原州の韓紙が盛り上がりますように。

한국에서 뜨는 한지에 관한 전시관입니다.
원주는 닥나무의 산지이기도 했고, 한때는 활발하게 느껴졌다고 합니다. 지금은 1채만이래요.
제품을 보면, 순수하게 쓸 목적의 것(흰색으로부터 빨강, 파랑, 황색과 화려한!)도 있으면, 몇 장의 종이를 거듭해 굳혀 니카와를 바른 용기와 같은 공예품까지 다양합니다.
일본의 화지 공장과도 교류가 있는 것을 포함해, 여기에 가서 처음 알았던 것도 많아, 공부가 되었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여행객에도 불구하고 한지의 역사와 매력에 대해 정중하게 가르쳐 주었습니다.
감사해 드리겠습니다.
원주의 한지가 고조되기를 기대합니다.

이쿠기자

설치 알바하는데 다 설치하고 보니 장관이네요
22~25일 한지 축제때 저녁에 등불 켜질텐데 와보시는거 추천해요

Y.S. C.

지난 2011년, 한지의 본고장 원주에 개관한 한지테마파크입니다. 2층 규모의 건물(한지역사실, 체험실, 기획전시실 등)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답니다.
이탈리아 파브리아노, 프랑스 리샤르드바, 일본 미노시 등 세계 유수의 종이 관련 기관과 교류 협약이 되어 있으며,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개관하고 매주 월요일을 휴관일입니다.
입장 및 관람료는 무료이며 체험료 별도(한지 공예, 뜨기 체험 등)랍니다. 전용 주차장이 있고, 주차비는 무료이니 알차게 관람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Jade K.

한지 축제 다녀왔어요. 예쁩니다♥

YJ O.

원주에 있는 한번쯤 가 봐야하는 전시관. 우리 선조들의 위대한 종이제작 기술과 종이로 만들어 사용한 다양한 일상품들을 관람할 수 있어서 아주 좋았다. 테마공원 입구에 닥나무로 쌓아 만든 커다란 조형물이 눈길을 끌고 인상적이다. 한지는 천년, 비단은 오백년 견딘다는 '지천년견오백' 이라는 말이 있듯이, 한지의 품질은 중국과 일본을 포함한 주변 국가들에도 영향을 끼쳐 왔다고 한다. 한지로 옷, 벙거지 모자, 가구, 그리고 항아리까지 만들어 사용해 온 조상들의 수준이 놀랍기만 하다. 1층에는 한지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공간도 있고, 2층의 특별 전시관에서는 한지로 만든 미술품이나 예술품 등의 전시전을 기간별로 진행하고 있다. 무료로 입장 가능해서 더욱 좋았다.

여담

한지의 역사에 대해 잘 설명되어 있어서 좋았다. 유료의 체험이 몇가지 있었는데 아이들이 같이 해보면 좋을듯.. 박물관이라선지 옛것의 전시가 대부분이었다 현대적인 아기자기한 작품들도 다양하게 전시하면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것 같다.

비단

주차장도 넓고 1층도 쾌적합니다
전시장도 넓고 기획전 ㅡ 상설전이 열려요
강의실도 넓고 체험실도 있어서
한지 관련 프로그램 참여하기에 좋은 것 같네요

원주 가볼만한 곳 !!

dodo D.

기대이상입니다. 우리 전통 한지의 우수함에 또 한번 감동받았고 전통을 잘 지켜가는 분들께 경의와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닥종이 특별전시도 잘봤습니다. 무료관람이라니 ... 많은 분들이 관람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