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짬뽕전문점 - 홍천군, 강원특별자치도

Philipe L.

항상 재료가 소진됐다느니 하면서 오후 3시전에
문을 닫는다. 하도 궁굼해서 가봤는데 참 별거없 었다. 원래 오후3시가 영업 종료시간이였고
해물도 별로 없고 배추만 가득 넣어주는 배추 짬뽕이다. 이게 뭔가싶다.
멀리서 일부러 가는건 추천하지 않는다.
실망이 클것이 자명하다.
해물이 많거나 다양했다면 모를까

탱고릴리

검색하다가 찾은 집이 가보니 폐업했길래
급하게 다시 검색해서 방문한 곳
나름 평이 좋아서 픽
영업시간은 3시까지라고 써있고 그마저도 재료소진시 조기 마감 할 수 있다고 곳곳에 공지하고 있음
자신감이 근거 있길 바라며 짬뽕 주문
국물 첫 술을 먹으니 채즙 향이 아주 많이 남. 정확히는 배추 향
채소도 큼지막해서 먹기 어려움. 그래서 전부 골라내고 먹었음
그래도 채즙 향이 아주 강함
약간의 해물이 있는데 오징어는 오래된 냉동 식품인지 먹고싶지 않은 비주얼의 수분기 없는 까만색임
새우도 하나 들어 있는데 이 새우는 거식증 새우 같음. 가느다람
면은 밀가루 냄새가 많이 나지 않고 쫄깃하고 괸찮았음
국물은 채소와 오징어를 건저내니 (신라면 찌꺼기같은) 그런 찌꺼기가 많이 깔려있어 많이 아쉬웠음
그냥 전에 한창 유행하던 저렴한 가격의 짬뽕전문점 프렌차이즈 맛과 퀄리티 비슷한데 가격은 두배 느낌

Phillip

맛있어요.
중국음식점 메뉴가 짜장 짬뽕 뿐인곳은 여기쁀이네요
거격이 살짝 올랐지만 마음에 듭니다. 점심시간엔 15뷴정도 웨이팅이 있고 주차가 살짝 불편합니다. 명성이나 몰리는 사람들에 비해서 맛은 그냥 그래요

강승호

짬뽕 맛있어요~~ 재방문의사 있음

1. 짬뽕 국물이 👍

2. 적당한 매움과 깔끔함

3. 탕수육은 소스가 너무 달아요

Hyeonha S.

먹었던 짬뽕중에 제일 맛있어요!!국물도 진짜 진하고 짜장면 탕수육도 맛있어요. 탕수육 소스는 새콤하기보다는 그냥 달달한 느낌?

올라라

부추,배추,애호박,대파의 향긋함이 묻어남. 국물에 야채 불맛, 감칠맛이 잘남. 메뉴수가 작다보니 재료가 다 신선해보림. 야채뿐 아니라 해산물도 신선함. 타 짬뽕들 보다는 간이 약함. 국물과 야채먹을땐 좋음. 반대로 면먹을때는 싱거움. 그 외에는 흠잡을때 없음.

황준호

홍천에서 유명한 곳이래요. 메뉴는 짬뽕, 짜장면,탕수육 밖에 없어요. 짬뽕과 탕수육을 먹었어요.짬뽕은 매운맛이 강해요. 탕수육은 소스가 부어져서 나와요.
맛있어요. 그리고 여긴 저녁7시까지 밖에 영업을 안하니까 일찍 가셔야 할 듯....

E.K C.

메뉴 구성은 짬뽕,밥,짜장면 ,탕수육으로 간단하며 짬뽕국물은 진하고 깊으며 깔끔함을 느꼈으며 탕수육은 처음부터 부먹으로 되어 처음엔 당황했으나 접시를 다 비울때까지 바삭함이 유지되어 주방장의 자신감에서 나오는 방식이라 생각됨
주차는 불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