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마을 - , 대구광역시

TKJ

23.9월 비가 살짝 내리다 그친 9월초 방문했습니다.

가는 길은 수월하다고 할수는 없고 전망대 입구에서 약 1km 정도는 외일이라 반대편에서 오는 차량을 만나면 낭패(?)를 격을지도 모르겠네요.

지대가 높아 해가 없는거 만으로도 바람이 시원하게 느껴졌습니다.

전망데 정상에는 최대 대략 10대 가량 주차가 가능한 공간이 있어 사람들이 몰릴 경우 주차가 어려울수 있을거 같습니다.

정상에 커피 및 음료를 판매하시는 트럭이 있어 필요하시면 이용이 가능할듯합니다.

풍차 전망대가 정면에 보여 이동 해봤으나 이쪽도 진입하는 도로가 좁아 가다가 포기했습니다.

도로 확장이 되어 접근성이 좀더 좋아 진다면 재방문의사가 있습니다.

tree white

대구에서 화산마을 가는길에 보이는 멋있는 산이 있고 화산마을은 사진에 보이는 곳과는 다른곳에 있음 전망은 강원도 고랭지 배추밭 올라간 느낌과 비슷해서 좋았으나 인프라가 너무 없어서 좋은 풍경을 보고 나서 즐길거리나 휴식할곳이 없는게 너무 아쉬웠음

맘팔복

작년에 방문하고 재방문한 화산마을
보름이어서 별 아쉽지만, 기대못했지만 약간의 별
사실 아침 운무 보러 들른건데
아침 운무도 션찮은 날이어서 마니 마니 아쉬웠지만
작년가을 tvn프리한19 방송 이후로 방문객이 아주 많아졌나보다
화산마을 풍차전망대 진입하는길 진출하는길 따로 만들어서 차량이 원활하게 움직일수 있었어요

꿈꾸는자유

경북관광100선 챌린지투어에 선정된 핫플입니다.
요즘 군위 찾으시는분들 많으시죠?
산정상에서 만나는 마을풍경과 고랭지농사를 짓는 풍경은 마치 외국에 온듯합니다^^
강추합니다.

saggeo

해발700미터 고지에 조성된 마을이다.
1960년후반 정부의 이주정책으로 밭을 일구며 마을이 시작됬고 지금은 귀농세대가 많이 살고 있다고한다.
지대가 높고 자연경관이 뛰어나다 보니 풍차전망대에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이곳에서 재배한 토마토는 참 맛있었다.

HyunJin JO

운전해서 올라가는 길이 좁아서 교행하느라 휴일에는 조금 힘듭니다. 꼭대기 풍차에서 보이는 풍경이 탁트여 사진찍기에 좋습니다. 풍력발전기 구경하기도 좋고 산비탈에 자라는 사과 과수원의 풍경도 좋습니다.

이징기

군위에 이런곳이 있는줄 몰랐는데 우연히 찾아서 가보았습니다 가는길은 좁고 노면,경사가 장난아니긴하지만 경치 하나는 끝내줘요:)

Sungju Kang

길공사를 대대적으로 하고 있다. 2022년 하반기에는 다 될 듯하다. 대관령같은 분위기를 대구 근교에서 느킬 수 있다. 한 방향으로 차를 운전해야 한다. 정상부근에 차가 다니는 길이 협소하여 한 방향으로 다니도록 표시되어 있다. 잘 못 진입하면 매우 난감할 수 있다. 뻥 뚫린 경관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