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산성 - , 대구광역시

주소: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군위군 삼국유사면 화북리 산229-2 화산산성.
전화번호: 543832181.

전문 분야: 성곽, 관광 명소.
기타 관심사항: 휠체어 이용 가능 출입구, 휠체어 이용가능 주차장.
리뷰: 이 회사는 Google My Business에서 108개의 리뷰를 가지고 있습니다.
평균 의견: 4/5.

📌 의 위치 화산산성

화산산성 소개

화산산성(華山山城)은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군위군 삼국유사면 화북리 산229-2에 위치한 역사적인 산성이다. 이 산성은 성곽과 관광 명소로 잘 알려져 있으며, 전문 분야는 성곽과 관광 명소이다.

화산산성은 조선 숙종 35년(1709년)에 병마절도사 윤숙이 병영을 건설하기 위해 건설된 산성이다. 이때 4문의 기초공사를 시작했지만, 거듭되는 흉년과 질병으로 인해 공사가 중지되었다고 한다.

현재 북문과 수구문 터는 축성을 시작한 흔적이 남아 있어, 조선시대 축성의 기법과 공사의 순차를 연구하는데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북문터는 성벽의 아치문과 내외 겹축의 성벽 구조를 볼 수 있으며, 수구문터는 2층수구로 축조된 모습이 남아있다.

화산산성 전망대 주변에는 매점이 없어 식음료의 구입이 불가능하므로 미리 준비해야 한다. 일출과 일몰 사진을 찍는 것도 인기 있는 관광 활동 중 하나이다.

화산산성의 기타 관심사항으로는 휠체어 이용 가능 출입구와 휠체어 이용 가능 주차장이 있다. 방문자들은 이 곳에서 역사와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리뷰 및 평점

화산산성은 Google My Business에서 총 108개의 리뷰를 받았으며, 평균 평점은 4/5점을 기록하고 있다. 방문자들은 이 산성의 역사적 가치와 아름다운 경치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 의 리뷰 화산산성

화산산성 - , 대구광역시
상춘(흰머리 ?.
3/5

화산산성(華山山城)은 경상북도 군위군 고로면에 있는 산성이다.
이 산성은 외침을 막기 위해 조선 숙종 35년(1709년) 병마절도사
윤숙이 병영을 건설코자 4문의 기초공사를 시작하고,
성벽축조를 위한 석재를 모으며, 수구문을 축조하던 중 때마침
거듭되는 흉년과 질병이 만연되어 백성들에게 계속 부역을
시킬 수 없어 중지하였다고 전해진다.

현재 북문과 수구문 터는 축성을 시작하여 공사하던 옛모습
그대로 흔적이 남아 있어 조선시대 축성의 기법과 공사의
순차를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로 인정되고 있다.
북문터의 부분이 전체의 성터 가운데 가장 잘 남아 안팎의
아치문을 무사석과 부형 무사석으로 만든 수법과, 내외 겹축의
성벽을 내탁의 방법을 이용하려 하였던 모습을 보여준다.
수구문터는 조선 중기 이후 유행한 2층수구로 축조하려던
모습이 비교적 완전한 형태로 남아 있다.

전망대 주변에는 매점이 없어 식음료의 구입이 안된다
미리 준비해야만 한다
일출 일몰 사진은 어떨까 해서 가보았지만 그저 그렇다
길이 좁고 꾸불꾸불해 교행시 주의를 요한다

전망대를 살짝 비켜나 피어난 사위질빵의 겨린 줄기가
새삼 우리들에 장모님의 사랑을 가늠케한다

화산산성 - , 대구광역시
배영탁
4/5

화산산성전망대인 바람의 언덕은 말그대로 바람도많이불고 사방이탁트여 너무멋진 전망을보여줍니다.
600m높이까지 차로 올라가는 몇안되는 장소이고 풍차와 앞에보이는 많은산들과 산을 이어주는 능선이 보이는 아름다운곳입니다.

화산산성 - , 대구광역시
김영진
4/5

산성 안가고 전망대만...
산길도로 20분 주위 산들이 내바퀴 아래로 드라이브 굿경은 딱10분 하지만 경치는 맘속에 10년갈듯 코르나집병 때문이라도 ㅋ

화산산성 - , 대구광역시
T.B A.
5/5

조용하고 풍광 좋고 대구 근교라 더 좋다. 차로 산 정상까지 올라가니 가족 나들이 장소로도 굳.
단, 요즘 캠핑장의 등장으로 다소 흥취가 깨지고 때때로 소란하기도 해서 아쉽다.
화산산성 가는길은 계곡물과 어우러져서 너무 좋다.

1709년(숙종 35) 윤숙(尹淑)이 천연의 요새인 화산에 병영을 건설하고자 4문의 기초공사를 시작하여 홍예문과 군수사를 짓게 하였다.

국가의 지원을 받지 않고 윤숙의 재산과 승려들의 시주에 의해 시작된 공사로 일체의 민폐를 끼치지 않았다고 한다. 홍예문에서 수구문에 이르는 거리 200m, 높이 4m, 너비 5m의 성을 축조하던 중 심한 흉년과 질병으로 인하여 공사가 중단되었는데, 윤숙마저 전라도 병마절도사로 전출되고 20년간 후임자가 없어 공사가 헛되이 끝나버리고 말았다.

화산산성 - , 대구광역시
incheol K.
2/5

아래 어느분은 화산마을 풍차전망대와 혼동하신듯...덕분에 나도 차타고 들어갔다가 나오느라 아주 힘들었슴.(경운기폭이라 교행이 안됨) 나올 때 다시보니 차량운행을 자제해달라는 해석에 따라 허가도 금지도 가능한 게시물이 있슴. 그리고 안내지도는 마치 산성에서 풍차전망대로 이어지는 일방순환도로가 있는듯 표시됨. 가시려면 화산마을부터 걸으시길 추천함. 그리 볼 것도 없슴 하이킹이나 등산목적이 아니라면 역사학도나 과제물 해결하기위해 찾을만한곳. 사진 참조하세요. 화산마을 풍차전망대와 혼동하지 마세요.

화산산성 - , 대구광역시
ino B.
5/5

1984년 5월 21일 경상북도기념물 제47호로 지정되었다. 화산 일대에 외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축성된 산성이며, 면적은 10,813㎡이다. 1709년(숙종 35) 윤숙(尹淑)이 천연의 요새인 화산에 병영을 건설하고자 4문의 기초공사를 시작하여 홍예문을 짓고 혜휘·두청 두 스님으로 하여금 군수사(군수물자를 비축해두기 위한 사찰)를 짓게 하였다.

국가의 지원을 받지 않고 윤숙의 재산과 승려들의 시주에 의해 시작된 공사로 일체의 민폐를 끼치지 않았다고 한다. 홍예문에서 수구문에 이르는 거리 200m, 높이 4m, 너비 5m의 성을 축조하던 중 심한 흉년과 질병으로 인하여 공사가 중단되었는데, 윤숙마저 전라도 병마절도사로 전출되고 20년간 후임자가 없어 공사가 헛되이 끝나버리고 말았다.

북문터는 안팎의 아치문을 무사석과 부형 무사석으로 만든 수법과 내·외 겹축의 성벽을 내탁의 방법을 이용하려던 모습이, 수구문터는 조선 중기 이후 유행한 2층 수구로 축조하려던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어 조선시대의 축성 기법과 공사 순서를 연구하는 데 귀중한 자료이다.

화산산성 - , 대구광역시
m.s. K.
3/5

올라가는 길이 좁고 위험해요.
머물 곳은 별로 없어요.
그러나 한번 쯤은 가봐도 괜찮을 듯 합니다.

화산산성 - , 대구광역시
jung M. C.
3/5

마추픽추에 비교할수는 없지만 우리나라도 꽤 높은 수준의 가공 기술을 가지고 있었음을 알수있는 장소입니다. 더 안쪽으로는 국방부 땅이라 들어가면 안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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