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서문 - 수원시, 경기도

최두영

수원화성에서 최고의 명소중 하나
공원의 갈대와 성곽과 조화가
너무 좋아요!

dream W.

우리가 지켜나가야한 세계적인 문화유산이다
역사는 흐르고 우리는 역사의 증인이며 증거들이다
가족등 모두가 즐기는 문화유산공간입니다

반영준

주말 나들이 다녀왔어요 ! 해가 뜨겁긴 했는데 우산쓰고 살랑살랑 걷다가 왔네요 !!

Parksujin V.

화성 성곽길 스탬프 투어 코스이기도 하고, 곡선으로 된 성벽이 특이하고 멋~찐 화서문!
그 옛날 칼로 잰 듯이 모서리를 맞춰 놓은 벽을 보면, 감탄이 절로 나온다.
화서문쪽에서 서장대로 올라가는 길의 풍경도 아름답다.
화성에 가면, 스탬프 투어를 하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거 같다.
10코스 완주하면, 수원을 기념할 수 있는 귀여운 여행 마그네틱도 받을 수 있다.

곽햄

화서문 미디어페스타
춥지 않은 날씨에 산책겸 걷다 구경하기 좋은 곳
근처 먹을거리와 분위기 좋은 카페 많음
주차공간이 협소하여 대중교통 이용이 용이할듯 합니다
18시 부터 30분씩 공연을 진행하며
종료시간은 22시입니다

(코로나 관련 소독사항)
공연이 25분정도 진행되고 5분정도 앞쪽에 마련된 자리에 소독을 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안쪽 자리는 인원원을 제한합니다.
그외 워킹존은 자유로운 관람이 가능해보입니다

문희승

수원화성의 서문.
보물 제403호.
문루는 앞면 3칸, 옆면 2칸의 2층 건물이며, 문의 앞부분에는 반달형으로 된 전축(塼築) 옹성(甕城)이 있는데 높이는 안쪽이 2.62m, 바깥쪽이 3.65m, 두께는 3.25m이다. 이 옹성은 한 평이 트여 있어 문을 출입할 때 지나갈 수 있도록 되어있다.

Stephen S.

화서문은 수원의 서문이다. 1796년(정조20)에 건조되었으며 좌우로 성벽에 이어지는 석축부분에 홍예문을 열고 그 위에 단층의 문루를 세웠다. 그리고 전면에는 또 반원형의 전으로 쌓은 옹성을 두었다. ‘화성의 서쪽’ 이란 뜻이지만 서쪽에는 팔달산이 있어 서북쪽에 자리 잡고있다. 화서문 문밖으로 넓은 평지가 펼쳐져 있어 주변을 감시하기 위해 높다란 서북공심돈을 함께 세웠다. 조선 시대 건축에는 일정한 위계질서가 있다. 화서문은 장안문과 팔달문에 비해 격을 낮추어 석축의 규모도 작고, 1층 문루에 팔작지붕 형태이다. 화서문은 창건 당시 모습을 잘 유지하고 있어 간결하면서도 섬세한 18세기 건축기술을 보여준다. 옹성 안 석축에는 공사를 담당한 감독관과 우두머리 석공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서울과 개성, 강화도에서 온 석공이 참여했는데 박상길은 축성이 끝난 후 석공 가운데 가장 높은 등급의 상을 받았다.

shinjohnss

흔히들 역사적 장소라서 좋다 하는데
나 또한 그렇다~~~~

무엇 보다도 화서문의 단아한 모습이
좋고~~~~~

문 안쪽으로 들어서 있는 집들을 보면
마치 경주를 보는듯 하다~~~~

팔달산 아래 성 안쪽으로 있는 동네는

역사의 한 모습을 품고 있음에 멋 지기도
하지만~~~~~~

화서문 안쪽 동네의 모습은
역사를 떠나~~~

넘 낭만적 느낌이 진하다^^

비록 나의 주관 이지만~~~~

진짜 참 멋 있다~~~~~

진짜 이곳으로 이사 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