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박쥐오토캠핑장 춘천점 - 춘천시, 강원특별자치도

Leah C.

카라반 캠핑 다녀왔습니다. 프로 캠퍼들에게는 잘 알려진 장소라고 하더라구요. 저희는 초보 캠퍼라 글램핑 형식의 카라반으로 예약해 다녀왔습니다. 우선 홍천강변을 따라 자리하고 있어서 앞으로 나가면 강에서 물놀이가 가능하고, 캠핑 사이트는 소나무에 빙 둘러 있어 원하는 자리 예약 후 이용하면 되더라고요. 4-6인용 큰 텐트를 치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카라반 캠핑 이용객들은 석식을 별도의 금액을 지불하고 주문할 수가 있는데요, 양념소갈비, 닭갈비, 돼지고기 이렇게 있습니다. 저희는 소갈비를 했고 반찬도 넉넉히 주시고 맛있었습니다. 갈비도 맛있구요!
게다가 조식도 주시는데 사모님이 카페를 운영하셔서 카페에서 받으면 됩니다. 샌드위치와 양송이 스프 너무 맛있었어요. 커피도 그렇고요! 넘 좋은 서비스 였습니다!
저녁에 조명부터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좋고, 아쉬운 부분은 이용금액과 샤워장 컨디션이었는데 카라반 캠핑 이용금액이 꽤 되더라구요. 20만원 중반대.. 샤워실은 노후되어 곰팡이가 군데군데 있고 했지만 따뜻한 물 잘 나왔어요. 사장님은 좀 무뚝무뚝 하신 편이에요~
잘 놀다 갑니다!

Jessie O.

황금박쥐 캠핑장 요즘 다녀온 곳 중 제일 좋았어요 🙂

1. 사장님의 철저한 관리
2. 깨끗하구요!
3. 박지 비용도 4만원으로 합리적!
4. 앞에 홍천강이 흘러서 산책하기 좋아요
5. 노키즈존이라 조용합니다.

정말 여기는 또 갈 거에요 🙂

이용성 (.

홍천겅변에 위치한 고즈넉한 캠핑장이지만 인기있는 곳입니다. 사모님이 운영하시는 카페도 분위기 있고 맛있습니다. 특이한 프로그램들이 운영중이어서 꼭 캠핑이 아니더라도 방문하면 즐거운 일이 생길것 같습니다.

Daniel H.

몇해전 겨울을 잘 보냈던 캠핑장 입니다.

뒷산에 잣나무가 많아서 떨어진 잣도 까먹고 빈 잣방울 주워다 불피우며 겨울을 보냈습니다.
사이트 간격이 여유가 있고 큰 소나무 밑에 있어서 폭설 피해 걱정은 없었는데 그나마 눈도 한번이가 두번 내렸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렇게 춥지 않아서 캠핑장 앞 홍천강이 얼지 않아 썰매도 타보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캠핑장은 깨끗하게 관리가 잘 되었고 사장님도 부지런한 도시 아저씨의 느낌이었습니다.

사장님 가족이 머무는 숙소 윗층에 게스트하우스가 마련되 있어서 손님이 오시면 이용하기 좋았습니다.
저희도 친척들 놀러왔을 때 이용했습니다.

사장님께서 운영하시는 카페도 있었는데 요즘 사진을 보니 더 이뻐졌네요.

행복했던 기억에 사진 남기고 갑니다.

Young T. L.

바이크 카페로 개장해서 다녀왔는데
가는 경치도 좋고 나무아래 커피한잔 하며 시간 보내기 좋았어요.
시간이 멈춘듯 한 느낌~
바로 앞에 홍천강이 있어서 더욱 만족 스러웠구요~^^

장현용

와이프와 처음 다녀온 캠핑장! 일반 캠핑이 아닌 카라반 캠핑을 선택했습니다. 올리브 라는 카라반 (캐나다에서 간나온녀석)에서 1박을 했는데 분위기부터 모든부분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양념소갈비 세트도 함께 패키지로 주문했는데 양도 넉넉하고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모든게 완벽하네요 ㅎㅎ 심지어 조식으로 커피 + 양송이스프 + 샌드위치까지 제공됩니다!!! 사장님께서 매점과 생맥주도 판매도 하식ㅎ 사모님께서 카페도 운영하셔서 모든걸 캠핑장에서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장님 사모님도 엄청 친절하세요 ㅎㅎ 캠핑장 앞에는 수영을 할 수 있는 홍천강도 흘러서 가족끼리 방문하기에도 최고입니다! 다시 방문할 의사 100% 입니다!!

박성만

카페458에 커피 마시러 갔었는데 캠핑장이 함께 있네요. 그리 혼잡하지 않은 곳이라 캠핑하면서 쉴 수 있는 곳처럼 보였어요. 주변에 있는 것 한번 찍어봤어요.

cafeman카페맨

라이더카페가 새로 생겨서 너무 좋습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카페 메뉴가 다양해서 좋습니다. 여긴 음료 때문이라도 재방문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