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령산 봉수대 - 부산진구, 부산광역시

신정명

일몰 괜찮게 볼 수 있는 곳.
부산 야경 담으러 가도 좋은 곳...
차로 산 밑까지 갈 수 있고 주차장도 있습니다.
다만 그리 크진 않아서 주차하기가 힘들 수 있습니다.ㅎㅎㅎ

저는 불꽃놀이 사진이나 몇 장 담으러 갔었던 곳.
불꽃놀이가 의외로 바람이 좀 불어줘야 깔끔해 진다는걸 배웠음.
바람이 안 불면 연기 때문에 불꽃들이 이쁘게 나오질 않아서 망했던 곳 ㅎㅎㅎ

암튼...제법 깔끔하고 괜찮은 곳이라 추천합니다.
가을 겨울엔 추울 수 있으니 따뜻하게 입고 가시길...
생각보다 많이 추워서 덜덜 떨 수 있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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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담는거 좋아 하는 분들에게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부산 야경 명소 세 곳.

누리마루 APEC 하우스.
황령산 봉수대
천마산 조각공원

... 추천!!!

주은숙

부산의 전체 모습을 조망할 수 있는 곳(24.07.23)
여름이라 밤에 방문하니 분위기가 좋네여
흐린 날씨로 바다안개?가 자욱하게 올라와 광안리쪽 뷰는 보지 못했지만 하늘색 조명을 받은 송신탑과 도시뷰와 시원한 바람은 아주 좋았음 👍
주차장이 협소하긴 하나 회전이 빠른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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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가장 경치가 좋은 곳이자 아마 대한민국에서도 가장 야경이 예쁜 곳일 것입니다. 부산 여행시 여기 야경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young K.

과거 왜군의 침입과 국가적 재난 등을 횃불과 연기, 대포로 전달하여 한양 남산봉수대까지로 조정에 알리던 연락수단.
황령산은 금련산과 편백수림 등 등산과 산책을 위한 여러 코스들이 있어 부산시민들이 자주 찾는 애정어린 산중 한 곳이다.
또한 광안대교,해운대,오륙도,영도 등이 조망되고 설날 해맞이로도 유명하다

햄톨 W.

야경이 특히 멋지다. 사실 뷰는 황령산 가기전 금련산뷰가 더좋다.
주말은 주차장이 너무좁고, 주차장에서 100m이상 비포장 길을 걸어올라가야되는걸 미리알고 여섬분들 힐은 지양하는게좋다

Chef O. T.

부산 최고의 전망대로 낮에는 부산 전체 전경을 볼 수 있고, 해질 무렵은 아름다운 야경도 즐길 수 있다. 등산을 해서 오르는 방법도 있고 봉수대 전망대 인근 주차장을 이용할 수 도 있다.

한국관광공사 설명:
황령산(荒嶺山)은 부산의 도심을 감싸며 시원하게 뻗어 내린 산맥이 초록의 울창한 숲을 선물처럼 내어준다. 숲길 걷기 좋아하는 등산객들에겐 숲과 바람과 하늘을 내어주고, 야경을 즐기는 관광객들에겐 황홀한 빛의 세계를 선사해 주는 곳이다. 또한, 부산의 전형적인 도심의 산으로 부산진구, 남구, 수영구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해발 427m로 금련산맥 중에서 두 번째로 높은 산이다. 산역이 그리 넓지 않아 2~3시간 정도면 오를 수 있다. 인근 주민들 조기 등산지로, 아베크족의 데이트 코스로 각광을 받아왔던 동편은 남구에 접하고 서편은 부산진구에 접하고 있다. 북서쪽 산기슭에는 양정동, 중앙에 전포동이 자리 잡고 있다. 이 산기슭에 부산 시민의 휴식처, 청소년의 수련장이 개장되어 있다. 황령산과 금련산은 망미 연산 양정 전포 대연동 등에서 오를 수 있다. 코스 선택은 교통편을 고려해 편리한 곳으로 결정하면 된다.

훈스기

주차장까지 쭉 올라가시고 만약에 주차장 자리없으면 카페올라가기 전 길목에 주차하시면돼요! 노을은 봉수대에서 보시고 광안리쪽으로 내려가는 방향으로 차타고 한 2분 정도 내려가시면 야경 이쁘게 보이는 곳 있습니다 부산야경하면 황령산 인것같아요 너무 이쁩니당

강.

2023년6월 방문. 구름없으면 광안대교까지 보이고 경치가 좋아요. 다만, 한참 올라가야하고 구불구불한 길도 있고 주차장에 차많고 복잡해서 택시타는게 좋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