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다원 보성녹차밭 - 보성군, 전라남도

Sunghun BAE

겨울에 방문해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녹차밭보다 입구의 삼나무 길이 인상 깊었습니다.
녹차밭 들어가기 전 카페에서 주문했던 녹차는 티백에 담겨있어서… 궂이 의미가 있나 싶네요.. 차라리 돈을 더 받으시고 다도로 우려내주시는게….
주변환경은 산책할 만 했지만, 제주도의 그곳처럼 녹차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가 좀 더 있었으면 합니다. 단순히 방문객 입장료만 받기에는 객단가가 떨어지는게 아쉽네요.

Sookwi Cho

생각보다 규모가 커서(높낮이가 있어서 그렇지 돌아보기에 그렇게 힘들지 않은 정도) 놀랐습니다. 녹차밭만이 아니라 향나무숲, 삼나무숲길, 바다전망대에서 내려오는 길(완만한 길)의 편백나무숲 등등 걷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다만 다원 내부의 녹차 관련 디저트는 조금 더 신경을 써주셨으면 하는 마음이었어요. 녹차 아이스크림 맛이 너무 묽었어요.

DongHyuk Kim

광활하게 펼쳐져 있는 녹차밭의 절경과 단풍, 삼나무, 대나무 등 좋은 공기와 경치를 즐길 수 있어서 산림욕을 하면서 힐링을 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강추

정미영참잼어

녹차밭이 엄청 크고요.. 녹차밭가기전에
큰 나무사이에 걷는 즐거움.. 괜찮아..
녹차아이스큼. 녹차도 진하고 맛있네요..

Kevin _Yun

혼자서 차분하게 힐링하고 왔습니다.
삼나무숲과 편백나무 사잇길로 눈도 몸도 마음도 편안한 공간입니다.

Theresa Lee

2023-09-30(토), 오후 4:45 정도 출발 ~ 6:10 주차장 도착
- 성인 2명, 70세 이상 노인 1명
- 성인 4천원, 노인 3천원 할인
- 코스가 5개 정도 있고, 개인의 선택의 따라 코스 선택 가능
- 방문 코스: 녹차밭 - 차밭 전망대 - 바다 전망대 - 돌아오는 길(등산코스, 중간 중간 미끄러움) - 광장 - 녹차 아이스크림 사먹기
운동화도 미끄러우니, 광장 돌아오는 길 코스 가실 분들은 미끄러운 신발은 조심해야 함. 노인은 등산 하산 코스라 조심해야 함.
녹차 아이스크림 맛은 많이 달지 않고 그냥 평범한 아이스크림 맛임. 배우자는 잘 먹었고, 엄마는 맛 없다고 남김. 저는 아이스크림 안 좋아해서 한 입맛 맛만 봄.
- 녹차밭이 너무 이쁨. 입장료가 안 아까움. 만족~!!! 산속에 녹차밭이 있어서 볼거리가 다양했음.

바람냄시

입장료는 인당 4,000원(카드가능)
7-8년동안 여러번 방문하게 되었는데 계절마다 다른모습의 아름다운 녹차밭을 즐기실 수 있어요.
이번에는 평일 오후라서 그런지 사람이 거의 없었고 여름이라 많이 더웠지만 수국이 만개해서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누리고 왔어요. 푸릇푸릇한 녹차밭을 거닐며 힐링 제대로 하고갑니당 !
아참! 녹차 아이스크림 진하고 맛있어요?

Soo

전체적으로 엄청 푸릇푸릇한데 밭의 모습이 독특해서 꼭 외국에 온 것만 같은 느낌이 듦

언덕과 계단이 많아서 한여름에는 조금 힘들지만 그래도 꾸욱 참고 전망대까지 올라가야함. 전망대에서 즐기는 녹차밭의 전체적인 모습과 저멀리 바다까지 볼 수 있기 때문!

내려와서 간식으로 보성녹차 아이스크림까지 하나 딱 먹어주면 보성 여행 제대로 했다고 어디가서 자랑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