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산 모노레일 - 철원군, 강원특별자치도

유순천

와우~~~바이킹을 타는 느낌으로
자연속을 달리는 느림의 미학~~~^^☆
소이산 정상에서 철원평야를 바라보며
북한 저 ~~~~ 너머를 바라보는 경이로움!

crystal.k

모노레일 타고 소이산 정상까지 올라가서.. 10분에서 20분 정도 걸음으로.. 정상에서 바라본 황금들녘 .. 눈이 소복소복 쌓여 하얗게 물들여져.. 눈에 담을수가 없다.

신동오

2월25일(일요일) 오전11시30분쯤 소이산 모노레일 타는 철원역! 티켓 발행 후 30분 대기 후 탑승.

소이산 정상에서 보는 철원평야는 요즘 보기드문 말 그대로의 평야^^

cray

평일은 대기시간이 길지 않은데 주말 공휴일은 대기시간이 많이 길어요. 걷는걸 좋아하신다면 모노레일 대신 걸어도 좋을 것 같아요.

1량에 10명 탑승. 출발은 7분간격인데 좀 느리다는 느낌과 모노레일을 타고 보는 풍경이 큰 이점이 없다는 점.

대신 걸어서 소이산 전망대까지 오르는 분들을 위한 주차장에서 입구까지 셔틀버스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임성우 (.

주말에는 예약추천 정상에서 철원풍경을 보는 경험을 해보는것도 좋음 모노레일도 8인용이고 급경사를 올라가는 거라 아이들도 좋아할거라 생각됨 모노레일 하차후에도 근처에 구경 할것이 있어서 시간 낭비 않하실듯

Roy L.

평일은 괜찮은데 주말엔 예약하지 않았다면 포기해야할듯...
7-10분 간격인듯 한데 두다리 튼튼하다면 걸어서 올라가보는걸 추천함. 꼭 타보고 싶다면 평일에 방문하세요.

김갈렙 (.

소이산 모노레일 ; 최근 핫 플레이스다. 강원도 철원군이 한탄강과 잔도길과 더불어 잘 개발한 곳이 아닌가 생각한다. 이곳은 자동차로 오면 제일 빠르고 대중교통을 통해서도 얼마든지 올 수 있다. 소이산 전망대에 올라가면 민통선안에 있는 철원평야, DMZ와 멀리 북한의 평강평원, 낙타산이 보이고, 김일성 고지 백마고지, 피의 능선 등이 보인다. DMZ안에 궁예의 태봉궁궐이 있었다고 한다. 하여간 모노레일을 타려면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네이버에 소이산 모노레일이라고 치면 예약 코너가 있다. 그곳에서 예약하고 취소할 수도 있다. 돈을 내지 않고 현장에서 낸다. 모노레일은 천천히 올라가지만 나중에 경사도가 꽤 있다. 내려서 전망대 가는 길은 산으로 해서 올라가지만 내려올 때는 가 산등성이로 내려오지 말고 비포장도로로 살짝 내려오다가 좌회전하여 모노레일 정차한 곳으로 가야한다. 그곳으로 내려가는 짧은 길에 좌측 언덕이 돌이 떨어질 수 있으니 위험하고 철원군은 안전하게 처리해 주면 좋겠다. 소이산 모노레일은 철원역사문화공원 내에 철원역이라고 명패붙은 곳에서 탄다. 그리고 근처에 노동당사가 있고 백마고지 전적비도 있다. 좀더 가면 은하수교와 고석정도 있다. 젊은이들이 많이 와서 민족, 통일, 역사를 생각하면서 생각이 깊어지고 커지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다.

ᄋ돈키

모노레일?
경사도가 있네요~~~보기만해도 무섭 ㅎ
우~~와 괜찮아요
천천히가니 인증샷도 찍고
단풍구경도 멋짐
쪼매만 더 빠르면 어떨까? 생각
올라가는것만~~~~
요금도 쪼매 더 싸면 어떨까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