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가든 닭갈비 - 춘천시, 강원특별자치도

BANDAL

숯불 닭갈비가 메인인곳. 철판 먹는곳은 한쪽에 작은 공간이 마련되어있음. 분위기 깔끔하고 맛은 그냥 무난. 볶음밥 맛있음.

J P. (.

매장이 꽤 넓고 커서 쾌적한 식사가 다능했고 주차 자리가 꽤 있는 편이라 편했어요. 닭갈비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石原亮

입구에서 숯불과 철판을 고르게 되어있는데 호기심에 숯불을 선택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화장실 가는 길에 고양이 두 마리를 만났는데 귀여워서 이곳의 매력을 더해주는 듯 했습니다. 세련되고 근사한 그리고 맛있는 닭갈비 전문점으로서 정말 추천합니다. 춘천에서 닭갈비를 먹는다면 이곳이 유일한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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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갈비는 철판요리로 해먹는 곳과 숯불구이로 해먹는 곳을 따로 구분하여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 외관상 꽤나 역사가 깊어 보일 만큼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나.. 야무지고 단단한 구조라 처음 이 건물이 설 당시에는 상당히 정성들인 건물이었을 것 같다.. 라는 느낌이 들었다.
철판닭갈비 요리를 먹었는데.. 가격은 1인분에 1만5천원.. 양에 비해 싸진 않지만, 맛 하나는 정말 따봉! 이었다.
내부는 깔끔.. 주차장은 널찍.. 직원분들은 친절했다. 기회가 된다면 또 가고 싶은 곳.. 도로에서의 접근성은 매우 좋은 편이나 주차장으로의 진입구가 바로 옆 교통신호와 겹치는 위치에 있어.. 그 점은 다소 불편함으로 작용할 수도 있을 듯 하다. 매장 내에는 물론 별관건물에도 엔틱이나 레트로풍 소품, 비품들이 많은데 .. 실내장식용으로 쓰인 흔적은 느껴지나 현재는 창고에 갇히듯 던져진 느낌이 든다.

Scott L.

예쁜 건물, 깨끗한 식사공간, 친절한 서비스, 맛있는 음식. 이렇게 설명드리면 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전체 닭갈비 음식점중 최상위권에 속할 것 같은 곳입니다.
막국수는 양념 4종세트(다대기, 식초, 겨자, 설탕)을 같이 주시는데, 기본 간이 싱겁게 되어있어 기호에 따라 간을 추가하십시오.
저는 식사시간 지나고 8시 30분 라스트오더 직전에 방문했었는데, 주말 식사시간에는 대기줄이 길다고 하니 시간 조정해서 방문하시면 쾌적한 식사를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멋진 건물때문에 가격이 걱정됐지만, 걱정할 필요없는 착한 가격입니다.

냐하하

숯불 닭갈비 맛있어요. 아이들이 매운거를 못먹어서 간장과 매운거로 먹었는데 둘다 맛있어요. 후식으로 막국수도 괜찮습니다. 냥이들과 리트리버(메이&프리)가 있는 닭갈비집이네요.

Ellie S.

봄가을에 가면 정원보는 메리트가 있을 것 같네요. 숯불이랑 볶음철판이랑 고를 수 있고 공간도 따로 분리가 됩니다. 저는 처음이라 기본 철판 닭갈비를 주문했는데 가만히 있으면 직원분이 다 볶아주시고요. 다른집과 다르게 야채에서 물이 나오는 자박자박한 스타일이 아닌 고슬고슬하게 볶아지네요. 어린이 입맛 및 맵찔이인 저에겐 뜨겁고 매운 음식이 힘들어서 물배를 약간 채웠습니다. 꽤 매콤한 편입니다.

DASIT

5년 업력의 춘천시 동내면에 위치한 닭갈비 전문점으로 양구 가는 국도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다.

숯불닭갈미와 철판닭갈비 모두 선보이고 있으며 메뉴에 따라 좌석이 나뉘는데 숯불닭갈비에 좀더 치중하고 있는 듯 보인다.
인테리에 및 정원을 잘 꾸며 놓아 그런지 커플 및 젊은 충의 고객들이 많아 보인다.

이번 방문시에는 철판닭갈비를 주문하여 맛 보았는데 솔직히 개인적인 입맛에는 조금 잘 맞지 않는 느낌이다.
뭔지 모르겠으나 뭐 하나 빠진 듯한 맛?...
막국수 또한 알고 있는 춘천의 맛이 아닌듯 하고...
주문한 메뉴 모두 그동안 알고 느끼고 있던 맛과는 조금 동떨어진 듯 하여 조금 낯설었다.

감염병 때문에 입장 시 발열 체크를 하고 손소독제를 갖다 놓았으나 막상 손님들은 테이블에 다닥다닥 붙어 앉아 있는 모습이 조금 아이러니 하게 보인다.

주차장은 넓어서 편리하고 직원들도 친절한 편이며 식후 천원에 아메리카노 마실 수 있는 것은 장점.

하지만 아쉽게도 재방문은 없을 듯 하다.